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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도는 알아야 할 정치의 상식

이 정도는 알아야 할 정치의 상식

: 내 생애 첫 정치학개론

신동기 | M31 | 2019년 03월 27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리뷰 총점9.7 리뷰 6건 | 판매지수 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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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도는 알아야 할 정치의 상식 (큰글씨책)
[도서] 이 정도는 알아야 할 정치의 상식 (큰글씨책)
신동기 저 M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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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도는 알아야 할 정치의 상식 (큰글씨책)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9년 03월 27일
쪽수, 무게, 크기 304쪽 | 426g | 148*210*19mm
ISBN13 9791196282677
ISBN10 11962826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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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크라테스는 ‘반대되는 것을 가지고 있는 것은 모두 그 반대의 것으로부터 생기는 것이 아닌가? 가령 아름다움과 추함, 옳음과 옳지 않음 같은 것이 말일세. -중략- 보다 약한 것은 보다 강한 것에서 나왔고, 보다 빠른 것은 보다 느린 것에서 나왔지. 보다 나쁜 것은 보다 좋은 것에서, 보다 옳은 것은 보다 옳지 않은 것에서 나오지 않았겠는가?’라고 말한다. 최초에 그냥 정치가 있었다. 어느 날 ‘진보’가 등장한다. 이때부터 진보 이전의 정치는 진보 아닌 그 무엇이어야 한다. 사람들은 그것을 ‘보수’라 부른다. --- pp.13-14

단지 오래되었다는 이유만으로 무조건 부정하고 파괴하는 것은 잘못되었다는 주장은 정당하다. 또 ‘그릇된 것에 대해 아무 생각도 하지 않는 것이 오랜 습관으로 굳어지면, 그 그릇된 것은 표면상 옳은 것처럼 보이게 된다’라는 주장 역시 정당하다. 보수든 진보든 지향점은 하나여야 한다. ‘무엇이 인간과 전체 사회를 더 행복하게 할 것인가?’에 초점이 맞추어져야 한다. 그것 말고 혁명을 일으킬 일이 무엇이 있을 것이며, 또 그 외에 혁명을 막을 명분이 무엇이 있을 것인가? --- pp.27-28

우리나라는 왕정시대를 주체적으로 청산하지 못했다. 그런 탓일까. 민주주의를 선언한 지 70년이 지난 지금도 입으로는 민주주의를 말하면서 의식과 행동은 매우 권위주의적이다. 그러나 우리나라 왕정역사에서도 약간은 서양과 같은 대의제 민주주의적 요소를 찾아볼 수 있다. 의회의 주요 역할 중 ‘국민 대표’, ‘입법 활동’은 아니지만, ‘권력 견제’에 있어서만은 그 흔적이 뚜렷하다. --- p.34

세상에서 가장 가난한 대통령으로 존경을 받는 호세 무히카 전 우루과이 대통령은 ‘정치인의 생활은 그 나라의 평균이어야 한다’고 말한다. 정치인들의 경제 수준이 일반 시민들과 비슷할 때 국민을 위한 정치가 더 잘 이뤄질 수 있다는 이야기다. 정치인의 소유재산 크기가 그 정치인의 정치성향 결정에 매우 중요하게 작용한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 p.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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