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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

: 나는 항상 이곳에 있었다

박수현 저 / 조은지 그림 | 바람길 | 2019년 03월 22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리뷰 총점9.5 리뷰 2건 | 판매지수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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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9년 03월 22일
쪽수, 무게, 크기 124쪽 | 339g | 200*200*10mm
ISBN13 9791196078638
ISBN10 1196078637

카드 뉴스로 보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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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1년 7월 23일 자선당에서는 맑은 아이의 첫 울음이 들렸다. 세자(문종)와 세자빈 권씨 사이의 아들(단종) 이었다. 세자 나이 28세에 얻은 첫 아들로 왕(세종)도 세자도 신하들도 모두 기뻐했다. 왕께서는 매우 기쁜 일이라 죄인들을 사면하는 것이 옮으나 죄를 사하는 것은 군자에게는 불행이고 소인배에게는 다행이라 하시며 사면을 하지 않겠다 하셨으나 신하들이 모두 사면을 요청해 근정전 앞에서 사면을 행하는 교서를 발표하셨다.

1427년 세종이 아들 문종을 위해 지은 곳으로 근정전을 기준으로 동쪽에 있다고 해 동궁이라 불렀다. 동쪽은 해가 떠오르는 곳으로 다음 대를 이을 왕을 의미하며 자선당은 자비로운 성품을 기른다는 뜻이다. 자선당은 업무를 보는 비현각과 나란히 위치하며 세자가 교육을 받는 세자시강원(춘방), 경호 임무를 수행하던 세자익위사(계방) 등이 담으로 둘러져 있다. 문종은 세자 시절 이곳에서 단종을 낳았으며, 경복궁 재건 후에는 순종이 왕세자 생활을 했다. 일제강점기 때, 일본인 건축가가 철거해 자기 집 앞에 재설치 한 후 ‘조선과’이라는 이름의 미술관으로 사용하다 1923년 관동 대지진 때 불타 없어지고 기단석만 남았는데 1996년 반환돼 건청궁 청휘문 앞에 기단과 주춧돌만 놓여있다.
---「자선당」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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