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 책이 원작이고 <잊혀진 약혼자>가 스핀오프인 줄 알았는데..
이 책이 스핀오프였네요.
여주가 자신을 지키기 위해 아버지로 부터 도망을 가면서부터 이야기가 시작이됩니다.
신분을 속이고 가정교사로 취업을 한 그녀는 자신에게 결혼을 강요하는 전 백작부인 때문에 그녀에게 계약 아내를 제안합니다.
서로를 잘 모르는 상태에서 관계를 시작하지만 두 사람은 서;
신분을 속이고 가정교사로 취업을 한 그녀는 자신에게 결혼을 강요하는 전 백작부인 때문에 그녀에게 계약 아내를 제안합니다.
서로를 잘 모르는 상태에서 관계를 시작하지만 두 사람은 서로에게 점점 사랑을 느끼게 되지만 한편으로는 나한테 숨기는 게 뭘까? 하면서 불안해 하기도 합니다.
이야기가 이리저리 통통 튀어서 보는 내내 너무 재미있었어요.
일러도 예쁘고 스토리도 탄탄해서 강력추천작!
작가님 도장깨기 하러 가야할 것 같습니다!!
소개
아버지 손에 팔려가게 된 에이미.
이대로 있다간 음흉한 귀족의 노리개가 되어 버린다.
몸을 지키기 위해 집을 나온 그녀는 런던에서 요크셔로 간신히 도망쳤다.
가정 교사 일자리를 얻어 이제 새로운 땅에서 안정적인 생활을 해나갈 수 있을 거라 꿈꾼 것도 잠시, 고용주가 된 보던 백작은 「조건을 받아들이면 드레스도 보석도 바라는 대로 살 수 있어」라는 말을 꺼냈다.
이럴 수가! 백작은 날 정부로 삼고 싶은 거야.
절망에 휩싸인 에이미는 백작의 저택에서 다시 도망치는데?
구매팔려간 숙녀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YES마니아 : 골드스타블로거 : 블루스타h******o|2021.01.23|추천0|댓글0리뷰제목
아버지가 도박의 상품으로 자신을 걸면서 악날한 귀족의 정부가 될 처지에 놓인 에이미는 지방에 가정교사 자리를 얻어 떠난다. 간신히 도착한 곳에서는 가정교사를 위장한 아내를 구하는 사람이 있었다. 처음에는 오해를 했지만 자상한 그를 보고 결혼에 동의하게 된다. 그와 지내면서 자신이 숨기고 있는 진실을 그에게 말하지 못하고 에이미가 힘들어한다. 서로를 이해하고 사랑으로;
아버지가 도박의 상품으로 자신을 걸면서 악날한 귀족의 정부가 될 처지에 놓인 에이미는 지방에 가정교사 자리를 얻어 떠난다. 간신히 도착한 곳에서는 가정교사를 위장한 아내를 구하는 사람이 있었다. 처음에는 오해를 했지만 자상한 그를 보고 결혼에 동의하게 된다. 그와 지내면서 자신이 숨기고 있는 진실을 그에게 말하지 못하고 에이미가 힘들어한다. 서로를 이해하고 사랑으로 거듭나는 과정이 재미있었다.
구매팔려간 숙녀
내용
평점3점
편집/디자인 평점3점YES마니아 : 플래티넘스타블로거 : 블루스타m***a|2020.11.10|추천0|댓글0리뷰제목
아버지의 도박때문에 외국을 떠돌며 살던 에이미는 어머니가 돌아가시자 아버지와 함께 영국으로 돌아옵니다 하지만 버릇을 고치지 못한 아버지는 또 도박을 해서 결국 그녀를 악명높은 귀족에게 정부로 팔아버렸다는 소식을 듣게 됩니다첩으로 살고싶지 않았던 에이미는 근성있는 가정교사를 구한다는 광고에 응모해 도망치는데 성공하지만 그 광고는 신부를 구하는 백작이 낸 것이였습;
아버지의 도박때문에 외국을 떠돌며 살던 에이미는 어머니가 돌아가시자 아버지와 함께 영국으로 돌아옵니다 하지만 버릇을 고치지 못한 아버지는 또 도박을 해서 결국 그녀를 악명높은 귀족에게 정부로 팔아버렸다는 소식을 듣게 됩니다 첩으로 살고싶지 않았던 에이미는 근성있는 가정교사를 구한다는 광고에 응모해 도망치는데 성공하지만 그 광고는 신부를 구하는 백작이 낸 것이였습니다 읽는 내내 에이미의 쓰레기 부친이 최종보스로 등장할까 무서웠는데 - 이 시대의 여성은 나이가 아무리 많아도 부모의 동의 없이 결혼할 수 없는 시대니까요 ㅠㅠ - 콜코란의 친척이라는 역시 쓰레기의 일익을 담당하는 악당들이 있어서 은근슬쩍 묻힙니다 상처받은 사람들이 행복해지는 이야기는 언제 읽어도 좋은 이야기입니다 잘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