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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현재 HM

영원한 현재 HM

: 헨리 몰레이슨이 세상에 남긴 것들과 뇌과학의 거대한 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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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9년 03월 22일
쪽수, 무게, 크기 536쪽 | 620g | 140*225*29mm
ISBN13 9791159922480
ISBN10 1159922489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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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 당시 스물일곱 살 청년이었던 헨리는 이제 넘어지지 않기 위해 보행보조기에 의존해야 하는 예순여섯 살 노인이 되었다. 그러나 이 긴 세월도 헨리에게는 잠깐의 시간이다. 수술 후 수십 년 동안 그는 만났던 사람의 얼굴도, 갔던 장소도, 살아온 나날도 기억하지 못하는 채로 영원한 현재 시제로 살아왔다. 어떤 일을 겪어도 몇 초 뒤면 의식에서 빠져나간다. 나와 나눈 대화 내용도 헨리의 의식 속에서 그 순간 바로 증발했을 것이다. --- p.11

헨리가 살아 있는 동안에는 그에 대해 언급하는 경우 신원이 노출되지 않도록 모두가 반드시 머리글자만 사용했다. 헨리가 과학에 기여한 바에 관해 강연할 때도 내게 H. M.이 누구인지 묻는 사람이 많았지만 이름을 세상에 공개한 것은 2008년 그가 세상을 떠난 뒤였다. 헨리와 수십 년에 걸쳐 함께 작업해온 나에게는 한 가지 사명이 있었다. 헨리를 그저 교과서에 간략하게 기술되고 마는 익명의 존재로 머물게 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었다. 헨리 몰레이슨은 결코 테스트 수행점수나 뇌 이미지로 전부 설명되는 사람이 아니었다. 그는 온화하고 유쾌하며 유머 감각이 살아 있는 사람이었다. 자신의 기억력이 형편없음을 인지하고 자신의 운명을 받아들였으면서도 연구 과제에 늘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그 유명한 머리글자 뒤에는 사람이, 데이터 뒤에는 한 사람의 인생이 있었다. 헨리는 자신의 상태에 대해 연구하는 것이 다른 사람들이 더 나은 삶을 사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는 말을 자주 했다. 자신이 겪은 비극이 과학과 의학에 얼마나 크게 기여했는지 알았다면 헨리는 분명 긍지를 느꼈을 것이다. --- p.15

헨리는 그날 밤 병원에서 지냈고, 다음 날 병원 직원들이 그의 머리를 민 뒤 수술 침대에 태워 수술실로 데려갔다. (…) 스코빌은 이날을 간절히 기다려왔고, 몰레이슨 가족도 조심스러우나마 희망을 품고 있었다. 스코빌은 다른 외과의들이 환자의 발작을 제어하기 위해 쓰는 방법에 대해 알고 있었기 때문에 자신이 개발한 방법이 수술 치료의 새 지평이 되기를 바랐다. 헨리의 사례가 그 첫 실험대였다. 헨리와 부모는 시도 때도 없이 일어나는 발작에 방해받는 일 없이 다시금 정상적인 삶을 누릴 그날을 손꼽아 기다렸다. 모든 사람의 마음속에는 이 생각 하나뿐이었다. ‘뇌 조직을 제거하면 헨리의 간질이 치료될까?’ 헨리가 기억력을 잃을 수도 있다고 생각한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하지만 그렇게 되었고, 그날 헨리의 인생은 송두리째 돌이킬 수 없는 길로 들어서고 말았다. --- p.45

스코빌은 측두엽극 안쪽 부위와 편도복합체 거의 대부분을 제거했고, 해마복합체와 부해마회(내후뇌피질, 후각주위피질, 부해마피질)도 뒤쪽 2센티미터가량을 제외하고 전부 잘라냈다. 뇌에는 좌우 귀에서 약간 위 안쪽에 각각 자리 잡은 측두엽 좌측 해마와 우측 해마가 있다. 뇌에서 오른쪽과 왼쪽을 교차하는 경로를 연결하는 것이 두 해마다. 헨리의 사례로 뇌 양쪽 해마가 손상되면 기억상실증이 생긴다는 것이 밝혀졌지만 1953년의 학자들은 이 부위가 기억 형성 능력을 관장한다는 사실을 알지 못했다. 이러한 근거 부족이 헨리에게 비극을 가져다준 것이며, 결국 헨리의 사례에 대한 연구가 비로소 이 빈틈을 메우게 된다. --- pp.65~66

가족과 병원 직원들이 헨리에게 여러 가지 질문을 했는데 헨리는 수술 전에 있었던 몇 가지 소소한 일을 기억할 수 있었지만, 입원 이후 겪은 일은 전혀 기억하지 못하는 듯했다. 3년 전 삼촌이 돌아가신 일이나 살면서 겪은 다른 굵직굵직한 사건들도 기억하지 못했다. 수술받은 지 2주 반 만에 퇴원할 무렵에는 헨리가 심각한 기억력 손상, 즉 기억상실증을 겪고 있다는 사실이 분명해졌다. 수술로 스코빌이 목표를 이룬 것은 맞다. 헨리의 발작이 극적으로 감소했으니까. 그러나 그 성취에는 지독한 대가가 따랐다. 헨리의 부모인 엘리자베스와 거스는 간질발작 때문에 평생 헨리를 보살펴왔는데, 그 아들이 이제는 오늘 날짜는커녕 아침은 먹었는지, 아니 바로 몇 분 전에 자기가 무슨 말을 했는지조차 기억하지 못하는 상태가 되었다. 여생을 영원한 현재 시제에 갇혀 살아가야 하는 처지가 된 것이다. --- pp.70~71

헨리에게 나타난 기억상실증에서 무엇보다 놀라웠던 점은 증상의 범위가 지극히 한정적이라는 사실이었다. 그는 1953년 수술 이후에 경험한 것은 완전하게 잊어버렸지만 수술 전에 겪거나 배운 것은 거의 그대로 기억했다. 부모와 친척을 기억했고, 학교에서 배운 역사 관련 사실도 기억했고, 어휘가 풍부했다. 양치질, 면도, 식사 같은 일상생활도 문제없이 해냈다. 헨리가 보유한 능력은 상실한 능력만큼이나 시사하는 바가 컸다. 헨리 같은 선택적 기억상실증 환자들을 연구하는 과학자들이 배운 한 가지 사실은, 기억이란 어떤 단독 기능이 아니라 여러 다른 기능이 조합된 것이라는 점이다. 우리 뇌는 다양한 투숙객이 모인 호텔과 같다. 각종 기억이 유형별로 각기 방을 하나씩 차지한 것이라고 보면 된다. --- p.99

단기기억에만 의존해 살아간다는 것은 어떤 기분일까? 헨리가 겪은 일은 틀림없는 비극이지만, 정작 헨리 자신은 좀처럼 고통스러워 보이는 일이 없었으며 항상 헤매고 두려워하는 것도 아니었다. 오히려 그 반대였다. 헨리는 일상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며 그 순간을 살았다. 수술을 받은 그날부터 처음 만나는 모든 이가 그에게는 낯선 사람이었지만, 그 누구라도 열린 마음과 신뢰로 대했다. 그는 고교 동창생들이 기억하는 조용하고 예의 바른 헨리의 온화하고 상냥한 성품을 잃지 않았다 --- p.129~130쪽

헨리의 기억상실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를 이해하면 기억은 형성되는 기제도 이해할 수 있다. 1백여 년 전 뮐러와 필제커가 기억이 시간이 흐르면서 응고되며 부분적으로 응고화된 기억흔적은 자극에 취약하다는 가설을 처음 내놓았다. 2004년 UC샌디에이고의 심리학자가 이 가설을 발전시켜 심리학, 정신약리학, 신경과학 분야의 각 연구에서 수렴되는 근거들을 토대로 정합적 망각이론을 제시했다. 망각이 일어나는 이유는 새로운 기억이 형성될 때 끊임없이 응고화가 진행 중인 다른 기억들이 간섭하기 때문이다. 이 기억의 ‘견습 기간’ 중에는 응고화가 불완전한 기억과 관련이 있든 없든 상관없이 어떤 유형의 정신 활동으로도 기억이 약화될 수 있다. --- p.232

제삼자인 우리 생각에는 헨리가 기억상실증을 안고 살아간 50년이라는 세월 동안 극도로 피폐한 삶을 살았을 것 같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다. 처음에는 부모님과, 다음으로는 헤릭 부인과, 마지막 남은 기간은 빅포드에서 헨리는 항상 사람들의 보살핌을 받았고 즐거운 일을 찾을 줄 알았으며, 고통스러워 보이는 경우는 극히 드물었다. 하지만 기억이 없는 삶이란 어떤 것일까? 영원히 한순간에 갇혀 살아가야 한다면, 그것이 정말로 사람답게 사는 것일까? 철학자, 심리학자, 신경과학자 중에는 기억이 없으면 자기도 없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다. 헨리에게는 ‘나는 누구다’ 하는 생각이 있었을까?
나는 헨리에게 비록 파편들뿐일지라도 자아의식이 있었다고 확신한다. 오랜 세월 함께 작업하면서 우리는 헨리를 헨리이게 만드는 성격과 버릇, 특징을 알게 되었다. 헨리는 소신과 욕망, 가치관이 늘 드러나는 사람이었다. 이타적이던 그는 우리가 자신에 대해 알아낸 것이 다른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말을 자주 했다. 그런 바람이 실현될 수 있다는 희망으로 헨리는 흐뭇해했다. --- p.329

단편적인 일반지식을 습득하는 헨리의 능력은 그의 일상에 어떤 영향을 미쳤을까? 내 짐작이지만, 빅포드에 있는 몇 사람을 기억하며 이따금 사람 이름을 알아듣는 능력이 있어 헨리가 외로움을 느끼지 않을 수 있었을 것 같다. 1983년 헨리가 MIT에서 빅포드로 돌아갔을 때 한 직원은 그가 요양병원으로 돌아온 것을 기뻐하는 듯 보였고 함께 지내는 사람들을 알아보는 것 같았다고 전했다. 텔레비전을 시청할 때는 뉴스 앵커나 시트콤 출연 배우 몇이 친숙하게 느껴지는지 자신의 텔레비전 친구라고 소개하기도 했다. 또 헨리는 요양병원의 환경도 인지하여 자신의 방, 휴게실, 식당, 자기 휠체어 옆에 앉아 있는 개, 자신에게 농담하는 여자, 자기를 보살펴주는 여러 도우미를 알아보았다. 헨리가 바깥 세계와 정상적인 관계를 맺으며 살아간다고는 할 수 없었지만, 그럼에도 그에게는 소수일지언정 든든한 의지처가 있어 안정적인 삶을 영위할 수 있었다. 비극적인 삶의 조건 속에서도 헨리는 잘 해낸 편이라고 할 수 있다. --- p.408

헨리는 수십 년 동안 내 삶의 일부였다. 연구자로서 불편부당한 태도를 유지해야 했지만, 이 상냥하고 유쾌한 사람에게 마음을 쓰지 않는다는 것은 불가능한 노릇이었다. MIT에서는 1986년 헨리의 예순 살 생일을 맞아 우리 실험실과 임상연구센터 직원들이 주도하여 파티를 준비했다. 헨리는 “생일 축하합니다”라는 우리의 메시지에 함박웃음을 지었다. 그리고 케이크와 아이스크림에도. 우리는 생일을 축하하고 크리스마스 선물을 보내고 십자말풀이가 떨어지지 않도록 신경 쓰는 등 헨리가 우리와 한 팀임을 느낄 수 있도록 노력했다. 말년에는 내가 매주 빅포드 직원들에게 연락해서 헨리의 상태를 확인하곤 했다. --- p. 423

헨리의 유산은 여러 층위로 보아야 한다. 우리는 헨리를 직접 연구하면서 한 건의 신경과 병례에서 구할 수 있는 최대치의 정보를 수집하고 쌓아왔다. 스코빌과 밀너의 전설적인 연구에서부터 수십 년 동안 축적된 방대한 양의 테스트 결과와 헨리의 일상생활에 대한 우리의 기술, 생전과 생후에 촬영한 다량의 뇌 이미지 자료 그리고 더없이 귀중한 뇌 절편까지. 단 한 사람의 뇌가 남긴 이 놀랍도록 방대한 기록은 그 자체만으로도 신경과학의 역사에 중대한 발자취가 되었으나, 헨리가 남긴 영향은 그것으로 그치지 않는다. 수백, 수천의 연구자가 헨리 사례에서 힘입어 다른 유형의 기억상실증과 기억손실과 연관된 장애를 탐구하기 시작했다. 그뿐 아니라 우리 연구는 기억 메커니즘을 연구하는 여러 기초과학자들이 사람 이외의 영장류와 다른 동물종 연구에서 무수한 접근법을 창안해내는 계기가 되었다. 이러한 거대한 진보로 기초과학과 임상과학의 수많은 연구자들이 갖가지 쟁점에 천착하게 되었다. 헨리의 사례는 기억 연구 분야에 유례없이 생산적인 시대를 열었으며, 그 파고를 쉼 없이 높여가고 있다
--- p.4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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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과학사에서 가장 중요하며 대단히 흥미진진한 이야기. 뇌와 우리의 경험 그리고 인간이 된다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에 대한 풍성한 함의를 담고 있다.”
- 스티븐 핑커 (《우리 본성의 선한 천사》 저자, 하버드 대학교 심리학 교수)
“40년 넘게 계속된 아주 특별한 연구의 기록. 중증 기억상실증에 걸린 한 사람이 마음과 뇌와 기억에 대한 우리의 이해를 어떻게 바꿔놓았는지에 대한 매혹적인 이야기를 들려준다.”
- 하워드 가드너 (《다중지능》 저자, 하버드 대학교 심리학 교수)
두말할 나위 없이 최고다. 코킨 박사 자체가 뇌과학사에 없어서는 안 될 핵심 존재였기에, 이 책은 또한 그녀의 지적 자서전이기도 하다.
- 〈네이처〉
과학적으로는 물론, 인간적으로도 기념비적인 책. 한 사람에 대한 존경과 배려는 가슴을 울리고 과학적 발견에 대한 상세한 설명은 숨을 멎게 한다.
- 〈사이언티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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