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윤회

윤회

: 행복한 삶을 위한 마음철학

리뷰 총점9.8 리뷰 6건
베스트
인문 top100 1주
정가
18,000
판매가
16,200 (10% 할인)
구매 시 참고사항
  • 본 도서의 개정판이 출간되었습니다.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2년 06월 04일
쪽수, 무게, 크기 399쪽 | 575g | 151*220*30mm
ISBN13 9788985901635
ISBN10 898590163X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지나 서미나라 Gina Cerminara
위스콘신대학에서 심리학을 전공하여 박사학위를 받았다. 로마대학 · 위스콘신 음악대학 · 일반의미론 연구소 등에서 수학했으며 인간의 삶과 윤회를 주제로 미국을 비롯하여 유럽 각국과 일본 등지에서 많은 강연을 하였다. 저서로는 『윤회』 이외에도 『윤회2Many Mansions PartⅡ』,『다양한 삶, 다양한 사랑Many Lives, Many Loves』, 『내면의 세계World Within』 등이 있다.
역자 : 강태헌
외국어대 아랍어과를 졸업하고 대림산업 · 올림픽조직위원회 · 국민은행 등에서 일했다. 지금은 출판기획과 번역을 하고 있으며 옮긴 책으로 『목소리를 깨워라 삶을 바꿔라』, 『붓다의 밥상』 등이 있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카르마의 개념은 참으로 중요한 개념이다. 왜냐하면 그리스도교뿐만이 아니라 다른 모든 종교에서 내세우는 권선징악의 가르침에 과학적 근거를 주기 때문이다. 영국의 오컬트 연구가인 폴 브런턴이 “서양 문명의 안전과 존속은 카르마 사상이 대중의 마음속에서 부활하는 데에 달려 있다”고 한 것은 결코 과장된 말이 아니다. 카르마의 지식은 바르게만 이해한다면 그것을 아는 사람에게 인생 문제에 대한 원만한 해결, 즉 미신이 아니고 조잡한 유물론적 해결이 아닌 진리적 해결을 주는 것이다. 카르마 사상은 인간에게 인내와 모험에의 용기를 준다. 인간은 정적(靜的)이 아닌 동적(動的) 체관(諦觀)을 가지고 자신의 과거 행위의 결과를 받아들일 수가 있다. 어떤 순간에서 하는 어떤 행위도 새로운 과정을 만족시킬 수 있는 힘이며, 새롭고 보다 풍요로운 운명을 창조하는 힘이라는 것을 우리는 알고 있기 때문이다.
궁극적인 의미에서는 신이 인간을 창조한 것이지만, 다른 면에서 본다면 인간은 스스로의 창조자이다. 카르마는 인간의 자기 설계와 자기 창조의 한계를 나타낸다. 그런 동시에 카르마는 인간의 해방자이며 벗이다.
이것을 알았기에 붓다는 인생의 변화 유전(流轉) 속에서 고요히 말한다. “나는 법(法) 속으로 피난한다.” 모든 법칙 속에 들어 있는 광대무변한 자비를 이해하는 사람에게는 이 말이 설령 아무리 비인간적으로 보일지라도 “나는 주에게서 피난처를 찾는다.”는 그리스도의 말처럼 감동과 위안과 격려에 넘치는 말이다. 왜냐하면 계율은 주요, 주는 계율이기 때문이다. --- p.367

달팽이의 비유가 있다. 정월의 어느 추운 날 아침 달팽이가 벚나무의 얼어붙은 줄기를 기어오르기 시작했다. 그가 천천히 나무를 기어 올라가고 있는데 딱정벌레가 갈라진 나뭇가지 틈에서 고개를 내밀고 말했다. “이봐, 그래야 시간 낭비야, 아무리 올라가도 버찌는 아직 없어.”그러나 달팽이는 태연히 계속 올라가면서 말했다. “내가 위에 가 닿을 즈음에는 버찌가 있어.” 이 달팽이의 침착하고 참을성 있으며 멀리 내다보는 확신이야말로 직업 능력 연속의 원리를 철두철미하게 믿고 있는 사람의 내적 속성인 것이다. --- p.325

가정은 누구나가 얻으려고 노력하는 최종적 조화의 상태입니다. 가정을 부디 당신의 본업으로 삼으십시오. 이렇게 말하는 까닭은 가정이야말로 모든 사람이 지상에서 할 수 있는 최대의 일이기 때문입니다. 가정과 직업 양쪽에 매여 있는 사람도 조금은 있습니다. 그러나 모든 직업 가운데 최대의 것은 가정입니다. 그러므로 가정을 회피하는 사람은 가정에 맞먹을 만한 일을 해야 합니다. 그것이야말로 각 영혼이 궁극적으로 획득하기를 바라는 것, 즉 가정은 천국에 가장 가까운 상징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당신의 가정을 천국과 닮게 하십시오.
--- p.206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인류역사에 모든 전쟁과 살육은 종교란 이름으로 자행되어 온 것은 누구나 교과서적인 사실로 받아들인다. 불교를 떠나서라도 온 인류가 남을 배려하고 서로 상생 공존의 바탕에는 바로 이 윤회의 진리가 바탕이 되어 더 이상 남을 죽이는 일이 벌어져서는 안 된다. 윤회를 알아차릴 땐 자기책임이 항상 따르는 것이다.
청전 스님 (『나는 걷는다 붓다와 함께』 저자)

회원리뷰 (3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3건) 한줄평 이동

총 평점 10.0점 10.0 / 10.0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무료배송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