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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이야기

유튜브 이야기

: 유튜브 창업자 스티브 첸의 무한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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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2년 06월 05일
쪽수, 무게, 크기 320쪽 | 490g | 152*225*30mm
ISBN13 9788993027341
ISBN10 899302734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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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스티브 첸(Steve Chen)
유튜브 공동 창업자. 1978년 타이완 출생. 8세 때 가족과 함께 미국으로 이민. 초등학교 6학년 때 손님이 두고 간 잡지에 실린 프로그래밍 언어 베이직에 빠져 생애 최초의 프로그램을 짰다. 고교 시절 수업은 뒷전이고 술과 담배를 가까이 하느라 성적은 좋지 않았다. 다행히 컴퓨터 취미는 여전해서 밤을 새워 게임을 만들기도 하면서 인생의 방향을 정할 수 있었다.15분간의 온라인 면접 후 한 학기 남은 대학 생활을 과감하게 접고 단돈 200달러를 들고 실리콘밸리로 달려갔다. 낡은 담요 한 장을 덮고 아파트 거실 바닥에서 자야 했던 실리콘밸리 생활은 고되긴 했지만 행운도 따랐다. 첫 직장 페이팔이 이베이와 합병되면서 백만장자가 되었으나 엔지니어의 발언권을 인정하지 않는 이베이를 떠나 친구 2명과 함께 차고에서 창업, 갖은 고생 끝에 만들어낸 것이 바로 세계 최대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였다. 구글과의 인수합병으로 억만장자가 되어 성공을 만끽하려던 그 순간, 뇌종양으로 죽음의 문턱을 넘나들어야 했다.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삶을 위해 거액의 인센티브도 마다하고 세계 최고의 직장이라는 구글을 떠나 인터넷 회사 AVOS를 창업, 또다시 밤을 새워가며 새로운 미래에 도전하고 있다.
저자 : 장리밍
「베이징천바오(?s?」 경제 기자. IT 관련 분야를 중점적으로 취재했으며, 특히 인터넷 기업들의 창업과 발전 과정에 주목해왔다. 지은 책으로 『중국식 성공』 등이 있다.
역자 : 한민영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 석사. 중국어 강의와 도서·영상 번역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붉은 여황 강청』『삼장법사처럼 인재를 경영하라』『잠재력 학습법』『샐러리맨 회사에서 살아남기』 『중국의 원림』『중국의 공예』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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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6학년 때 나는 인생 최초의 프로그램을 짰다. 11살 무렵이었는데, 신기한 프로그램 언어 베이직(Basic)을 우연히 발견한 것이 계기였다. 그때의 흥분은 마치 금맥을 찾은 채굴자의 마음과도 같았다.---p.36

당연히 고등학교 3년 동안의 성적은 별로 좋지 않았다. 하지만 큰 소득이 있었다. 내가 노력해야 할 방향과 목표를 알게 된 것이다. 제일 먼저 내게 충분한 자유를 주었던 학교 시스템에 감사할 일이다.---p.44

“그럼 다음 주에 가능할까요?”
“네, 좋습니다.”
결국 나는 그렇게 말해버리고 말았다. 그러고는 당장 샌프란시스코로 가는 항공권을 샀다. 다시 생각해보면 내 평생에 가장 빨리 내린 중대 결정이었다.---p.57

페이팔 창립 초기의 엔지니어들은 이렇듯 자유롭게 프로젝트를 맡을 수 있었고, 나도 그렇게 해서 첫 프로젝트를 시작하게 되었다. 페이팔의 작업 원리가 어떻게 돌아가는지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채로 말이다. 그리고 나는 학창 시절부터 갈고닦은 자습 능력을 바탕으로 일주일 만에 이 디스플레이 프로그램을 마무리했다.---p.84

이베이의 결제 속도와 정확성보다 한발이라도 앞서기 위해 페이팔의 엔지니어들은 밤낮을 가리지 않고 고군분투했으며 늘 간을 졸이고 살았다. 단 1항의 코드 실수로도 고객의 결제에 문제가 생길 수 있기 때문이었다. 강한 스트레스와 묘한 흥분이 자극제가 되어 붉게 충혈된 그들의 눈에는 열정이 넘쳤다. 판위는 회사에서 이렇게 소리쳤다.
“타도 이베이! 엉덩이를 차버려!”---p.92

실리콘밸리에서는 누구나 창업을 생각한다. 컴퓨터학과나 전자공학과 박사 과정의 학생들은 특히 더 그렇다. 그렇지 않으면 부끄럽게 여겨야 할 정도다. 하지만 창업한 후의 실패는 부끄럽게 생각하지 않는다. 다시 시작하면 되기 때문이다.---p.100

그럼에도 분명 그것은 내가 원하는 삶이 아니었다. 내 목표가 그럭저럭 할 만한 일과 안정적인 수입이었다면 왜 먼 길을 마다하지 않고 캘리포니아로 왔을까? 차라리 일리노이에 남아 공부를 마저 하는 것이 낫지 않았을까? 아무리 자문해보아도 일만 하고 진보하지 않는 것, 새로운 것을 배우지 않고 도전조차 하지 않는 것은 나의 길이 아니었다.---p.123~124

모든 성공이 소설에 등장하는 것처럼 어떤 엄청난 계기로 인해 시작되는 것은 아니다. 대부분은 아주 간단한 아이디어나 작은 필요에 의해 충동적으로 시작되고 지속적인 보완과 개선의 과정을 거친다. 유튜브의 시작도 그랬다. 마지막에 어떤 모습으로 완성될지 그때는 아무도 알지 못했다. 그저 그 일이 좋았기 때문에 계속해나갔을 뿐이다.---p.133

모든 창업의 성공은 행운이라는 요소를 빼놓을 수 없다. 하지만 돌이켜 생각해볼 때 가장 중요한 점은 ‘그 행운을 잡았느냐 못 잡았느냐’ 하는 것이다. 다시 말해서 ‘정확한 시간에 정확한 일을 했느냐’가 핵심이다. 따라서 창업자는 기술 동향을 분석하고 파악할 수 있는 안목을 키워야 한다. 안 그랬다가는 힘들게 다가온 행운을 눈앞에서 놓치기 십상이다.---p.137

‘누구나 촬영을 하고 제작을 하고 모두가 방송을 하는 동영상 시대! 진정한 당신(You)! 그리고 TV(Tube)!’
이 생각이 우리를 흥분시켰다. 사이트에 대한 정의가 명확해졌고, 작고 귀여운 이미지를 전달해주는 친구 사귀기의 틀에서 드디어 탈출할 수 있었다.---p.145

나는 선택을 해야 했다. 어떤 이론에서는 모든 사람에게 창의성을 발휘할 자유를 주면 오히려 효율이 떨어진다고 했다. 아무도 프로젝트에 책임을 지지 않기 때문이다. 그래서 한 회사에 70명이 있다면 한 사람이 권한을 쥐고 주도적으로 창의적인 일을 벌이면서 나머지를 이끌어야 한다고 했다. 또 다른 이론에서는 만약 70명에게 자유를 주면 70개의 창의적인 생각을 얻을 수 있다고 했다. 나는 후자를 더 믿었다.---p.162

그런데 이게 웬 일? 서버를 설치하자마자 유튜브에 대박 동영상 2개가 뜨는 것이 아닌가. 정말 운이 좋았다고밖에 할 수 없다. 사용자들이 끝없이 몰려들었지만 단번에 해버리자는 나의 결정 덕에 유튜브는 끊기거나 다운되는 일 없이 최적의 상태를 유지했다.---p.169

매각으로 방침을 정하고 나서 우리는 곧바로 매입할 의사가 있는 대기업을 물색하는 작업에 들어갔다. 과연 업계에서 내로라하는 기업들에서 관심을 나타냈고 그 안에는 야후와 구글도 포함되어 있었다.---p.196

「오프라 윈프리 쇼」에 출연한 이후에도 우리 두 애송이는 정말 많은 행사에 초대되었다. 심지어 「GQ」 잡지 파티에도 참석했다. 나와 채드의 삶은 그야말로 놀라움의 연속이었다.---p.243~244

그런 꿈같은 시간 속에서 나는 지금의 아내 제이미(Jamie, 박지현)를 만났다. 어떤 의미에서 보면 유튜브를 구글에 매각하고 나서 얻은 가장 큰 ?확일 것이다.---p.263

병마와 휴식이 나를 일깨워주었다. 내 마음을 위해 살아야 한다는 것을, 죽음의 위협에서 벗어날 수 없다면 가장 좋아하는 일을 위해 사는 게 맞다는 것을. 어차피 죽을 운명이라면 말이다.---p.286

나는 마음의 준비를 했다. 이번 창업에서 나올 수 있는 최악의 시나리오는 프로젝트를 완성하지 못하는 것, 아니면 완성을 했는데 쓸모없다는 평가를 받는 것, 그것도 아니면 경쟁자가 너무 많은 상태일 것이다. 어쨌거나 실패를 해서 사람들의 비웃음을 산다고 해도 그 이상 나빠질 것은 없다. 그렇게 마음을 먹으니 긴장할 것도 못 받아들일 것도 없었다.
---p.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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