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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의 모든 역사 한국사

6월의 모든 역사 한국사

: 6월에 한국에서는 무슨 일이 있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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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2년 06월 05일
쪽수, 무게, 크기 280쪽 | 424g | 153*224*20mm
ISBN13 9788992449915
ISBN10 8992449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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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1270년 6월 1일, 삼별초는 장군 배중손의 지휘 아래 왕족인 승화후 온을 국왕으로 받들어 새로운 정부를 세웠다. 삼별초는 곧 강화도에 있는 곡식과 재물, 사람들을 1,000여 척의 배에 싣고 진도로 그 근거지를 옮겼다. 그곳이 남쪽의 조세를 운반하는 조운선을 차단하고 넓은 논밭을 배경으로 장기전을 치르는 데 적합하다고 본 것이다. ---p. 16

성종은 즉위 7년(1476) 6월 4일에 세조의 왕위 찬탈로 폐지되었던 사가독서제를 다시 부활시켰다. 성종은 즉위 17년까지 사가독서제를 실시했는데, 각각 채수·유호인·조위 등 6명과 조지서·박증영·이달선 등 8명이 선발되어 학문을 갈고 닦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다. 사가독서제賜暇讀書制는 국가가 일체의 비용을 부담하고, 유능한 인재를 양성하여 문운文運을 진작시키기 위해 실시한 ‘전문 연구 인재 양성’ 정책이었다. ---p. 43

1959년 6월 10일 월간 잡지 「야화」가 호남 사람들의 성격을 비난하는 기사를 실었다가 판매 금지를 당하였다. 강원도 출신의 시인 조영암은 「야화」 7월호에 전창근이라는 필명으로 「하와이 근성根性 시비是非」라는 글을 썼다. 그 내용은 호남인들의 근성을 형편없이 깍아 내리는 것이었다. ---p. 105

마침내 북한은 1950년 6월 25일 새벽을 기해 남침을 개시하였다. 3년에 걸친 피비린내 나는 전쟁이 시작된 것이다. 치밀한 준비를 해온 북한군에게 국군은 맥없이 무너졌다. ‘아시아에서 가장 막강한 규모’라는 칭찬을 받았던 국군이었기에 더욱 허탈하였다. ---p. 226

1949년 6월 26일 일요일 오전, 서울 종로구 평동에 있는 ‘서대문 경교장’ 2층 집무실에서 갑자기 4발의 총성이 울렸다. 육군 소위 안두희가 조국의 독립을 위해 평생을 바친 백범 김구 선생을 저격한 것이었다.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주석으로 항일 독립 투쟁을 이끌어온 73세의 노老혁명가 김구는 어이없게도 대한민국 국군 장교의 45구경 권총이 뿜은 총탄에 절명하고 말았다. 백범의 죽음은 한반도 통일 정부 수립을 갈망하던 국민들에게 큰 충격을 주었다. ---p. 235

이중섭의 작품에 등장하는 소재들은 향토적 성격이 짙은 것들이었다. 특히 1950년대는 가장 어려운 시기였지 만 「새」와 「아이들」 등의 작품을 통해 따뜻한 정서와 특유의 해학미를 보여 주었다. 이중섭은 한글 자모를 이 용한 그림을 그리기도 했었는데, 이것은 일제의 국어 말살 정책에 대한 반발이었다. 즉 그림을 통해 한글을 지 키겠다는 것이었다. 들판에 나가 하루 종일 소를 그렸던 것도 바로 이때였다 . ---p. 97

우리나라에서는 신라 원성왕 대에 독서삼품과讀書三品科가 설치되어 관리를 뽑기도 하였지만 골품제의 제약으로 큰 효과를 거두기는 힘들었다. 그러다가 고려 광종 대에 이르러 후주에서 귀화한 쌍기의 건의로 비로소 과거제가 시행되었다. ---p. 147

1928년부터 최남선은 본격적으로 친일의 길로 돌아섰다. 총독부 소속인 조선사편수회에 들어가 내놓고 일본과 결탁하기 시작한 것이었다. 그곳은 조선의 역사를 왜곡하여 일제의 조선 침략을 이론적으로 뒷받침하던 단체 였다. 그 후 최남선의 친일 행각은 점점 도를 더해갔다. 먼저 그는 총독부 최고의 영예직인 중추원 참의로 임명 되었다. 조선사편수회에서의 공로에 대한 대가였다. ---p. 230
---p. 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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