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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 발행일 | 2012년 06월 11일 |
|---|---|
| 쪽수, 무게, 크기 | 796쪽 | 170*235*60mm |
| ISBN13 | 9788991998711 |
| ISBN10 | 8991998712 |
김형준 저
|
이레미디어
|
2012년 06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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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세계 책의 날] 책을 (_)다](https://image.yes24.com/sysimage/renew/loadSpace.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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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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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시장의 밖에서는 너무나도 이성적인 사람들이 시장의 안에서는 감정에 휘둘린다. 이러한 시장을 구성하는 사람들이 나와 이 책을 보는 독자들인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상승에 모두들 열광하게 되면 갑자기 급등이 나오고, 하락할 때는 공포가 공포를 불러오면서 강력한 급락을 가져오게 되는 것이다. (중략) 자신의 생각에 확신을 줄 수 있는 것 그리고 자신이 산 주식을 가지고 버틸 수 있게 하는 것, 반대로 자신의 시나리오에 따라 움직이지 않을 때 대처할 수 있게 만들어주는 것은 바로 주식투자에 대한 탄탄한 공부에서 나오는 것이다. ---『초보자를 위한 실전투자의 비밀』 중에서
한산한 금요일 오후였고 놀러온 연인들과 가족들의 행복하게 웃는 얼굴들이 보였다. 배를 타고 섬으로 가려는 건지 선착장 방향으로는 여행객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었다. 그런데 나는 그 사람들과 완전히 다른 세상에 고립되어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저들에게는 내 모습이 보이기나 하는 걸까?’ 투명인간이 되어버린 느낌이었다. 내가 무슨 일을 겪었고 지금 어떤 상태에 처해 있든 세상은 그저 평온한 채로 잘 돌아가고 있었다. 나는 차라리 고개를 돌려버렸다.
그렇게 오랫동안 바다만 바라보고 앉아 있었다. 사방이 점점 어두워지고 내 마음도 어두워졌다. 밤이 되니 감정은 더 기세등등해서 나를 낭떠러지로 몰고 갔다. 왜 주식을 시작했을까? 죽고 싶다는 간절한 열망이 가슴을 채워갔다. 초점 없는 시선으로 담배연기를 바라보며 나도 그 연기가 되고 싶었다. ‘그냥 연기처럼 사라져서 이 모든 것에서 놓여날 수만 있다면….’ 주식만 아니었다면 나도 다른 사람들처럼 평범하면서도 행복하게 살 수 있었을 텐데 하는 생각에 눈물이 났다. 친구도 만나고 연인도 만나고 가족과 함께 주말이면 놀러도 가고 웃으면서 살 수 있을 텐데 지금 나는 누구에게 연락도 못하고 혼자 도피생활을 하는 처지라니.---『실전수익률 투자대회 8회 수상자의 실전투자의 비밀』 중에서
나는 이 책에 공개한 기법으로 누구든 한 번이라도 손실을 내지 않았으면 하고 바란다. 전쟁터라는 말조차 고상하게 느껴질 만큼 나는 이 주식시장에서 온갖 패배를 하고 인생의 밑바닥까지 다녀온 사람이다. 그런 과정에서 만들어낸 것들이니만큼 각 기법에는 모든 상황들이 농축되어 있다. 내가 겪은 일을 다른 사람들은 덜 겪고 지나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 기법들을 최대한 자세히 설명하며 공개하고 있지만 받아들이는 입장에서는 어떨지 모르겠다. 부디 이야기하는 내용의 일부만 생각하고 나머지는 간과해버리지 말 것이며, 실전에 적용하기 전에 테스트를 해보길 바란다. ---『실전수익률 투자대회 8회 수상자의 실전투자의 비밀』 중에서
필자 역시도 기본적 분석을 공부하기 위해 시중에 나와 있는 많은 책을 보았다. 하지만 항상 딱딱한 공식만 나열되어 있고, 실제로 필요 없는 이론적인 내용을 많이 포함하고 있어서 오히려 혼란스러웠다. 그래서 이번 기회를 통해 주식투자를 하는 데 있어서 기본적 분석이 어떻게 서로 주고받으며 큰 흐름이 어떻게 흘러가는지, 실제로는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지를 보여주고 싶었다.
하지만 주식시장이라는 안개 속을 헤쳐 나가는 데 있어서(비록 모든 것은 아니지만) 저 멀리 흐릿하게 보이는 등대의 빛처럼 가야 할 곳을 헤매지 않고 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길잡이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주식시장에서 점점 더 많이 알게 되고 고수가 되어가면서 기본적 분석으로부터 멀어지는 사람들을 보았지만, 결국 그들은 벽에 부딪치면 좌절할 수밖에 없다. 기본적 분석이라는 기초를 항상 튼튼하게 하고 잊지 않고 함께한다면 언젠가 다가올 벽을 다른 누구보다 쉽게 넘어설 수 있을 것이다.---『초보자를 위한 실전투자의 비밀』 중에서
호재가 나와 분봉 차트에서 약간의 상향 움직임만 보여도 투자자들은 불나방처럼 달려든다. 하지만 그렇게 매수하여 수익을 본 경우는 무척 드물 것이다. 주식시장에서는 호재에 주가가 내려앉고 악재에 올라가는 경우가 많은데 왜 그런지를 예를 들어 이야기해보겠다. 우선, 호재는 좋은 소식이라는 의미이므로 보통의 경우라면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어야 한다. 하지만 공시라는 것은 기업에서 시장에 도착하는 과정에서 외부에 유출될 확률이 높다. 그런 시차 때문에 주가는 미리 오르고 호재가 도착하는 시점에는 상투를 만드는 것이다.
한산한 금요일 오후였고 놀러온 연인들과 가족들의 행복하게 웃는 얼굴들이 보였다. 배를 타고 섬으로 가려는 건지 선착장 방향으로는 여행객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었다. 그런데 나는 그 사람들과 완전히 다른 세상에 고립되어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저들에게는 내 모습이 보이기나 하는 걸까?’ 투명인간이 되어버린 느낌이었다. 내가 무슨 일을 겪었고 지금 어떤 상태에 처해 있든 세상은 그저 평온한 채로 잘 돌아가고 있었다. 나는 차라리 고개를 돌려버렸다.
그렇게 오랫동안 바다만 바라보고 앉아 있었다. 사방이 점점 어두워지고 내 마음도 어두워졌다. 밤이 되니 감정은 더 기세등등해서 나를 낭떠러지로 몰고 갔다. 왜 주식을 시작했을까? 죽고 싶다는 간절한 열망이 가슴을 채워갔다. 초점 없는 시선으로 담배연기를 바라보며 나도 그 연기가 되고 싶었다. ‘그냥 연기처럼 사라져서 이 모든 것에서 놓여날 수만 있다면….’ 주식만 아니었다면 나도 다른 사람들처럼 평범하면서도 행복하게 살 수 있었을 텐데 하는 생각에 눈물이 났다. 친구도 만나고 연인도 만나고 가족과 함께 주말이면 놀러도 가고 웃으면서 살 수 있을 텐데 지금 나는 누구에게 연락도 못하고 혼자 도피생활을 하는 처지라니.---『실전수익률 투자대회 8회 수상자의 실전투자의 비밀』 중에서
나는 이 책에 공개한 기법으로 누구든 한 번이라도 손실을 내지 않았으면 하고 바란다. 전쟁터라는 말조차 고상하게 느껴질 만큼 나는 이 주식시장에서 온갖 패배를 하고 인생의 밑바닥까지 다녀온 사람이다. 그런 과정에서 만들어낸 것들이니만큼 각 기법에는 모든 상황들이 농축되어 있다. 내가 겪은 일을 다른 사람들은 덜 겪고 지나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 기법들을 최대한 자세히 설명하며 공개하고 있지만 받아들이는 입장에서는 어떨지 모르겠다. 부디 이야기하는 내용의 일부만 생각하고 나머지는 간과해버리지 말 것이며, 실전에 적용하기 전에 테스트를 해보길 바란다. ---『실전수익률 투자대회 8회 수상자의 실전투자의 비밀』 중에서
필자 역시도 기본적 분석을 공부하기 위해 시중에 나와 있는 많은 책을 보았다. 하지만 항상 딱딱한 공식만 나열되어 있고, 실제로 필요 없는 이론적인 내용을 많이 포함하고 있어서 오히려 혼란스러웠다. 그래서 이번 기회를 통해 주식투자를 하는 데 있어서 기본적 분석이 어떻게 서로 주고받으며 큰 흐름이 어떻게 흘러가는지, 실제로는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지를 보여주고 싶었다.
하지만 주식시장이라는 안개 속을 헤쳐 나가는 데 있어서(비록 모든 것은 아니지만) 저 멀리 흐릿하게 보이는 등대의 빛처럼 가야 할 곳을 헤매지 않고 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길잡이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주식시장에서 점점 더 많이 알게 되고 고수가 되어가면서 기본적 분석으로부터 멀어지는 사람들을 보았지만, 결국 그들은 벽에 부딪치면 좌절할 수밖에 없다. 기본적 분석이라는 기초를 항상 튼튼하게 하고 잊지 않고 함께한다면 언젠가 다가올 벽을 다른 누구보다 쉽게 넘어설 수 있을 것이다.---『초보자를 위한 실전투자의 비밀』 중에서
호재가 나와 분봉 차트에서 약간의 상향 움직임만 보여도 투자자들은 불나방처럼 달려든다. 하지만 그렇게 매수하여 수익을 본 경우는 무척 드물 것이다. 주식시장에서는 호재에 주가가 내려앉고 악재에 올라가는 경우가 많은데 왜 그런지를 예를 들어 이야기해보겠다. 우선, 호재는 좋은 소식이라는 의미이므로 보통의 경우라면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어야 한다. 하지만 공시라는 것은 기업에서 시장에 도착하는 과정에서 외부에 유출될 확률이 높다. 그런 시차 때문에 주가는 미리 오르고 호재가 도착하는 시점에는 상투를 만드는 것이다.
---『실전수익률 투자대회 8회 수상자의 실전투자의 비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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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주식시장에서 성공하기를 꿈꾼다. 남들은 몰라도 나는 다를 것이라는 기대감을 갖는다. 하지만 현실이 그렇게 녹록하지만은 않다. 나름 선전하던 국내 주식시장이 하루아침에 수십 포인트가 빠지는 폭락을 경험하기도 한다.
이런 리스크에도 불구하고 일반인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자산증식의 대안 중에서 주식만한 것도 없다. 저자는 오기나 욕심, 무모함을 버리고 스스로 마음을 통제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며 다양한 시장분석법과 기업분석 등과 같은 기본에 철저한 투자를 하라고 강조하고 있다. ‘주식시장은 홀로서기를 해야 하는 곳이고 주식투자는 냉철해야지만 이길 수 있는 게임이다. 일반 사이버게임이 아니라 야생보다 더 처절한 생존투쟁이 벌어지는 곳이다’라고 덧붙인다.
키움증권은 주식의 고수, 수많은 영웅들의 격전장이다. 저자는 키움증권 실전투자대회에서 우승하기도 했고 늘 상위권에 드는 빼어난 고수이다. 이 책에서 공개하는 PART 3의 12가지 실전 매매기법은, 그가 전문투자가로서 모든 것을 잃고 나서 우뚝 서기까지의 그만의 필살기이다.
주식은 신의 영역이라고 한다. 그리고 이러한 영역에서 선전하는 오디세우스와 같은 영웅이 있다. 오디세우스의 이야기를 통해 용기와 지혜를 얻듯, 많은 사람들이 저자와 그의 이야기를 통해 또 다른 영웅으로 거듭날 것이라 믿는다. 신의 영역에 도전하는 예비 영웅들의 건승을 기원한다.
- 권용원(키움증권 대표이사)
이 책의 저자는 주식투자대회에서 연속 8회나 입상한 고수입니다. 이러한 사람은 주식시장을 바라보며 안전하면서 큰 수익을 내는 정보를 소유하고 있다는 말과 다름이 아닙니다. 많은 사람이 가지면 가질수록 더 그것을 놓기 싫어하는 것이 대부분 사람의 마음입니다. 특히 그 비법을 알아내는데 많은 고통과 시련이 있었다면 더욱 그러할 것입니다.
이 저자 역시 많은 고통과 시련을 견뎌내고 주식시장의 비밀을 알아낸 사람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노하우와 비법을 책이라는 형태로 세상과 나누려는 생각을 가진다는 것은 쉽지 않은 결정이라 생각 합니다. 저자가 시간과 정성을 다해 자신의 노하우와 비법을 풀어놓은 책이기에 이제 주식을 시작하는 사람부터 기초가 부족한 사람, 더 높은 곳으로 자신의 실력을 업그레이드하고자 하는 사람이라면 필히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 신달순(센트럴시티 대표이사)
항상 세상의 변화와 흐름에 민감해야 하는 언론은 세상의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주식과 비슷한 점이 많다. 그러한 이유로 나에게는 주식이란 세상의 흐름을 읽는 하나의 지표나 다름없다고 생각하고 꾸준히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 나는 모두가 함께 서로 영향을 주고 도와주면서 성장해나가는 공진화를 믿는다. 많은 정보를 공유하고 모두 함께 성장해 간다면 반드시 우리나라에서도 월스트리트처럼 금융의 중심지가 충분히 생길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자신의 비전을 책을 통해서 많은 사람들에게 풀어놓은 저자의 용기에 찬사를 보내며, 이 책이 우리나라 주식시장의 발전에 하나의 초석이 되기를 기대한다.
- 이상근(일성콘도 (전)대표이사)
누군가에게 ‘투자란 무엇이냐?’ 라고 묻는다면 많은 사람들은 주식투자, 펀드투자, 부동산투자 등을 떠올릴 것이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주식투자, 펀드투자, 부동산투자 등을 하고 있다고 말을 한다. 그들이 진정 주식, 펀드, 부동산 등에 투자를 하고 있는 것일까? 사전적 의미에서 투자란, 이익을 얻기 위하여 어떤 일이나 사업에 자본을 대거나 시간이나 정성을 쏟는 활동을 뜻한다. 이 투자의 정의에는 몇 가지 중요한 단어들이 있다. 이익, 자본, 시간 그리고 정성이 그것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초보 주식투자자들 그리고 기초학습이 결여 된 채 투자하고 있는 수많은 투자자들에게 주식투자의 기본서 역할을 충분히 해줄 것이라 생각이 든다. 주식투자의 기본 개념부터 주식매매에 필요한 실전 노하우까지 짚어주며 투자의 기본을 다져주는 이 책은 무한경쟁의 주식시장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경쟁력 확보에 분명한 도움을 줄 것이다. 일독을 권한다.
- 최진세(하이투자증권 상무이사)
증권기자를 7년 넘게 했고, 현재 매경이코노미 증권팀장을 맡고 있으면서 자칭 타칭 고수라는 이들을 참 많이 만났다. 하지만 좀 깊이 만나고 취재하다 보면 그중에는 허울만 좋은 고수들이 대부분이라는 걸 알 게 된다. 그런데 김형준 전 HR인베스트먼트 이사는 좀 달랐다.
그는 결과로 말한다. 수많은 증권사 투자대회에서 입상한 것은 물론이거니와 실제 운용에서 상당한 수익을 내고 있다. 또 하나, 그는 주식투자의 희로애락을 다 알고 있는 사람이다. 이 책에는 그의 투자노하우 중 알짜를 집대성했다. 투자자로서 가져야 할 자세도 눈여겨볼 만하고, 그의 파란만장했던 인생 스토리도 읽어볼 만하다.
명순영(매경이코노미 기자, 증권팀장)
이런 리스크에도 불구하고 일반인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자산증식의 대안 중에서 주식만한 것도 없다. 저자는 오기나 욕심, 무모함을 버리고 스스로 마음을 통제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며 다양한 시장분석법과 기업분석 등과 같은 기본에 철저한 투자를 하라고 강조하고 있다. ‘주식시장은 홀로서기를 해야 하는 곳이고 주식투자는 냉철해야지만 이길 수 있는 게임이다. 일반 사이버게임이 아니라 야생보다 더 처절한 생존투쟁이 벌어지는 곳이다’라고 덧붙인다.
키움증권은 주식의 고수, 수많은 영웅들의 격전장이다. 저자는 키움증권 실전투자대회에서 우승하기도 했고 늘 상위권에 드는 빼어난 고수이다. 이 책에서 공개하는 PART 3의 12가지 실전 매매기법은, 그가 전문투자가로서 모든 것을 잃고 나서 우뚝 서기까지의 그만의 필살기이다.
주식은 신의 영역이라고 한다. 그리고 이러한 영역에서 선전하는 오디세우스와 같은 영웅이 있다. 오디세우스의 이야기를 통해 용기와 지혜를 얻듯, 많은 사람들이 저자와 그의 이야기를 통해 또 다른 영웅으로 거듭날 것이라 믿는다. 신의 영역에 도전하는 예비 영웅들의 건승을 기원한다.
- 권용원(키움증권 대표이사)
이 책의 저자는 주식투자대회에서 연속 8회나 입상한 고수입니다. 이러한 사람은 주식시장을 바라보며 안전하면서 큰 수익을 내는 정보를 소유하고 있다는 말과 다름이 아닙니다. 많은 사람이 가지면 가질수록 더 그것을 놓기 싫어하는 것이 대부분 사람의 마음입니다. 특히 그 비법을 알아내는데 많은 고통과 시련이 있었다면 더욱 그러할 것입니다.
이 저자 역시 많은 고통과 시련을 견뎌내고 주식시장의 비밀을 알아낸 사람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노하우와 비법을 책이라는 형태로 세상과 나누려는 생각을 가진다는 것은 쉽지 않은 결정이라 생각 합니다. 저자가 시간과 정성을 다해 자신의 노하우와 비법을 풀어놓은 책이기에 이제 주식을 시작하는 사람부터 기초가 부족한 사람, 더 높은 곳으로 자신의 실력을 업그레이드하고자 하는 사람이라면 필히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 신달순(센트럴시티 대표이사)
항상 세상의 변화와 흐름에 민감해야 하는 언론은 세상의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주식과 비슷한 점이 많다. 그러한 이유로 나에게는 주식이란 세상의 흐름을 읽는 하나의 지표나 다름없다고 생각하고 꾸준히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 나는 모두가 함께 서로 영향을 주고 도와주면서 성장해나가는 공진화를 믿는다. 많은 정보를 공유하고 모두 함께 성장해 간다면 반드시 우리나라에서도 월스트리트처럼 금융의 중심지가 충분히 생길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자신의 비전을 책을 통해서 많은 사람들에게 풀어놓은 저자의 용기에 찬사를 보내며, 이 책이 우리나라 주식시장의 발전에 하나의 초석이 되기를 기대한다.
- 이상근(일성콘도 (전)대표이사)
누군가에게 ‘투자란 무엇이냐?’ 라고 묻는다면 많은 사람들은 주식투자, 펀드투자, 부동산투자 등을 떠올릴 것이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주식투자, 펀드투자, 부동산투자 등을 하고 있다고 말을 한다. 그들이 진정 주식, 펀드, 부동산 등에 투자를 하고 있는 것일까? 사전적 의미에서 투자란, 이익을 얻기 위하여 어떤 일이나 사업에 자본을 대거나 시간이나 정성을 쏟는 활동을 뜻한다. 이 투자의 정의에는 몇 가지 중요한 단어들이 있다. 이익, 자본, 시간 그리고 정성이 그것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초보 주식투자자들 그리고 기초학습이 결여 된 채 투자하고 있는 수많은 투자자들에게 주식투자의 기본서 역할을 충분히 해줄 것이라 생각이 든다. 주식투자의 기본 개념부터 주식매매에 필요한 실전 노하우까지 짚어주며 투자의 기본을 다져주는 이 책은 무한경쟁의 주식시장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경쟁력 확보에 분명한 도움을 줄 것이다. 일독을 권한다.
- 최진세(하이투자증권 상무이사)
증권기자를 7년 넘게 했고, 현재 매경이코노미 증권팀장을 맡고 있으면서 자칭 타칭 고수라는 이들을 참 많이 만났다. 하지만 좀 깊이 만나고 취재하다 보면 그중에는 허울만 좋은 고수들이 대부분이라는 걸 알 게 된다. 그런데 김형준 전 HR인베스트먼트 이사는 좀 달랐다.
그는 결과로 말한다. 수많은 증권사 투자대회에서 입상한 것은 물론이거니와 실제 운용에서 상당한 수익을 내고 있다. 또 하나, 그는 주식투자의 희로애락을 다 알고 있는 사람이다. 이 책에는 그의 투자노하우 중 알짜를 집대성했다. 투자자로서 가져야 할 자세도 눈여겨볼 만하고, 그의 파란만장했던 인생 스토리도 읽어볼 만하다.
명순영(매경이코노미 기자, 증권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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