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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 칸타타

심리학 칸타타

: 인간관계를 위한 마음의 절대지식

리뷰 총점10.0 리뷰 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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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9년 03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336쪽 | 421g | 135*207*20mm
ISBN13 9791157954483
ISBN10 1157954480

카드 뉴스로 보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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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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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결과, 고액의 보수였음에도 이 고독한 실험에 3일 이상 버틴 사람은 거의 없었다. 처음 8시간 정도까지는 어떻게든 버텼지만, 그 이상 되면 휘파람을 불거나 혼잣말을 하는 등 안절부절못하기 시작했다. 그러한 상태로 실험이 끝난 뒤 간단한 작업을 시키면 답을 틀리는 경우가 많아졌고, 마음을 집중하지 못했다. 원래 정상적인 상태로 돌아가기 위해서는 실험이 끝나고 무려 3일이라는 시간이 필요했다고 한다.
실험이 며칠 동안 계속되자 다람쥐가 움직이는 광경이 보이거나 음악이 들린다는 등 환각 증세가 나타났다. 나아가 4일째 되는 날에는 손이 떨리기도 하고, 똑바로 걷지 못하거나 반응이 늦어지기도 했으며 통증이 민감하게 느껴지기도 했다.
이런 실험을 통해 인간의 마음이 정상적으로 움직이기 위해서는 외부로부터 새로운 자극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 p. 122

우리는 거의 매일 밤 꿈을 꾼다. 전혀 꿈을 꾸지 않는다고 말하는 사람도 꿈을 기억하지 못할 뿐 사실 꿈을 꾸고 있다. 그럼 왜 꿈은 거의 남지 않고 그대로 망각하는 것일까?
정신분석의 아버지 프로이트에 의하면 다음과 같다. 우리의 마음속 깊이에는 항상 의식 바깥에 있는 바람(무의식)이 꿈틀거린다. 사람은 깨어 있는 동안에는 그 바람(프로이트에 의하면 주로 성적 욕망)을 의식이 누르지만 자는 동안에는 의식의 억압이 약해진다. 여기서 마음속 깊이 있는 욕망이 활발해져 이야기가 있는 영상(꿈)으로 나타난다.
그런데 의식의 제어는 완전히 없어지는 게 아니라 그러한 욕망을 직접적으로 표현하지 않는다. 그런 검열의 결과가 우리가 기억하는 꿈이고, 또 그 내용도 현실에서는 불가능한 내용으로 나타난다. 만약 그 욕망이 우리의 의식을 위협하는 것일수록 의식은 다시금 그 꿈을 마음속 깊이 어둠 속에 묻어 버린다. --- p. 175

어째서 사람은 이렇게 다른 사람의 스캔들을 좋아할까? 여기에는 다음과 같은 심리가 있다.
현대인은 행운을 붙잡아 성공한 사람(부, 명예, 권력 등을 손에 넣은 사람)에게 잠재적으로 강렬한 선망과 질투를 품는다.
그리고 그런 상태에서는 성공한 사람들의 극적인 몰락, 불륜, 범죄와 같은 스캔들이 성공하지 못한 많은 사람에게 통쾌함과 우월감을 준다고 한다.
그와 동시에 스캔들 폭로는 지금까지 그들이 체험하지 못한 미지의 세계를 엿보게 함으로써 지루한 일상생활에 자극을 주고 다른 각도로 세상을 보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런 이유로 우리는 스캔들을 필요로 하고, 재미있어 하며 화제로 삼는 것이다.
--- p. 2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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