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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 사파리

전략 사파리

: 헨리 민츠버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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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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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2년 06월 08일
쪽수, 무게, 크기 548쪽 | 153*224*35mm
ISBN13 9788962604528
ISBN10 8962604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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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헨리 민츠버그 (Henry Mintzberg)
옥스퍼드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런던정경대학에서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캐나다 온타리오에 있는 트렌트대학에서 경영학 교수로 재직 중이다. 포커게임에서 그리스 비극에 이르기까지 예상치 못한 곳에서 경영전략의 보석을 발견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지은 책으로는 《생산성 탐구(The Quest for Productivity)》가 있다.
저자 : 브루스 알스트랜드
옥스퍼드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런던정경대학에서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캐나다 온타리오에 있는 트렌트대학에서 경영학 교수로 재직 중이다. 포커게임에서 그리스 비극에 이르기까지 예상치 못한 곳에서 경영전략의 보석을 발견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지은 책으로는 《생산성 탐구(The Quest for Productivity)》가 있다.
저자 : 조셉 램펠
런던의 시티대학 카스경영대학원에서 전략학 교수로 재직 중이며 동 대학의 영화·미디어·오락산업연구소 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문화 비즈니스: 오락과 미디어 산업의 전략적 전망(The Business of Culture: Strategic Perspective on Entertainment and Media)》(공저)가 있다.
역자 : 윤규상
서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 및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가톨릭대학교 경영학부 교수로 재직 중이며, 한국전략경영학회 이사, 한국산업정보화전략연구원 이사, 전략혁신연구소 자문 교수를 겸하고 있다. 지금은 미국의 듀크경영대학 방문교수 자격으로 미국에 머물고 있다. 《경영의 교양을 읽는다》《깨달음이 있는 경영》《경영전략 에센스》《디지털 혁명과 기업의 e-Business》를 집필하였으며, 옮긴 책으로는 《초우량기업의 조건》《잭 웰치: 끝없는 도전과 용기》《꿀벌과 게릴라》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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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Hart)가 강조하듯이 “높은 성과를 내는 기업은 전략 만들기에서 서로 충돌하는 준거 틀을 혼합할 능력을 갖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그들은 계획적이면서도 점진적이고, 지시하면서도 참여를 이끌어내고, 통제하면서도 권한을 부여하고, 비전을 추구하면서도 세부 사항에 주의를 기울인다.” 또는 스콧 피츠제럴드가 좀 더 솔직하게 이야기했듯이 “마음속으로 상반되는 두 아이디어를 함께 붙잡고 있으면서 여전히 제 역할을 할 능력을 갖고 있는 사람이 바로 일급 지성인이다.” 물론 전략가로서 제 역할을 하려면 그런 상반되는 견해들을 단순히 붙잡고만 있어서는 안 된다. 스펜서의 지적대로 종합할 수 있어야 한다. 우리는 독자들에게 이 10가지 견해를 모두 붙잡으라고 권하고 싶다.---p. 43

기업가정신에서는 전략 및 운영에 관한 모든 중요한 결정이 최고경영자의 사무실로 집중된다. 이런 집중화로 인해 충분한 운영 지식이 투영된 전략 대응을 할 수 있다. 이것은 또한 유연성과 적응성을 북돋운다. 즉, 한 사람만 이니셔티브를 쥐고 있으면 대처가 가능하다. 반면 최고경영자가 전략적 고려 사항조차 놓칠 만큼 현장 운영의 세목에 너무 깊이 빠져들 수도 있다. 또는 리더가 근거 없는 어떤 비전에 빠져들어 구름 속을 헤맬지도 모른다. 일상적인 운영일수록 주의를 기울이지 않아 일상 활동이 쇠퇴하다가 조직 전체가 무너질 수 있다.---p. 199

베이트슨은 1955년에 발표한 《놀이와 공상 이론(A Theory of Play and Fantasy)》에서 동물이든 인간이든 이 수수께끼에 대한 해답은 그 스스로 프레임이라 부른 틀의 보편성에 있다고 말했다. 예를 들어 원숭이들은 ‘이것은 놀이다’라는 프레임이 있기에 놀이가 아닌 몸짓과 놀이의 몸짓을 구별한다. 원숭이들은 놀이 동의서를 놓고 협상을 벌이지 않는다. 그들의 사회적 삶이 놀이 프레임을 가르쳤을 뿐이다. 더 복잡하고, 각기 다른 수준의 해석을 지닌 굉장히 많은 프레임을 갖고 있다는 점을 제외하면 인간에게도 동일한 원칙이 적용된다.---p. 227

조직이 공유하는 신념에 대한 헌신은 조직행동의 지속성을 북돋워 거꾸로 전략 변화를 억누른다. “어떤 의미에서는 전략학습이 일어나기 전에 오래된[지배적인] 논리가 조직에 의해 탈학습되어야 한다. IBM이 새로운 전략을 개발할 수 있으려면 그 메인프레임 논리가 부분적으로 탈학습되거나 잊혀질 필요가 있다.” 문화에 깊이 뿌리박힌 믿음이나 암묵적 가정은 근본적인 변화에 대한 강력한 내부 장벽으로 작용한다. 칼 웨윅은 “기업은 문화를 갖고 있지 않다. 기업이 문화다. 그것이 변화를 이루어내기가 그렇게도 끔찍이 어려운 이유다”라고 말했는데, 아마 이 점을 가장 잘 표현한 말인 것 같다.---p. 357-358

집단생태학은 계속적인 적응 프로세스로서의 전략을 살짝 비켜갔으면서도, 전략을 다시 은밀히 들여놓는다. 해넌과 프리먼은 조직이 대체로 우연에 따르긴 하지만 선택을 한다고 말한다. 즉, 조직은 환경을 최대한 이용해 결과적으로 적합성을 최대화하거나, 아니면 미래의 응급 상황을 위해 일정 자원을 비축해놓아야 한다. 첫 번째 선택은 효과성을 강조하고, 두 번째 선택은 유연성을 강조한다. 조직은 과잉 설비로 따로 남겨둘 자원의 유형과 양을 결정함으로써 조직의 미래를 대비해야 한다.---p. 388

구성과 변신은 옛이야기에 나오는 말과 마차, 혼인하는 두 남녀처럼 함께 가지만 전략경영의 문헌과 실제 반영된 바에 따르면 아주 다른 특징이 있다. 구성은 개념의 문제이므로 학자들이 연구해 서술하는 경향이 있는 반면 변신은 매우 처리하기 어려운 비즈니스이므로 경영자들이 실천하고 컨설턴트들이 처방하는 경향이 있다. 전략 사파리의 은유를 들자면 한쪽은 길을 가고 다른 쪽은 덫을 놓는 것이다. 어느 쪽이든 여전히 둘 다 코끼리를 찾고 있다.---p. 402

앞서 인용한 화이트헤드의 말처럼, 비결은 단순성을 믿지 않으면서 이용하는 데 있다. 우리 모두는 범주들을 제대로 평가해야 하고 그 너머로 나아가야 한다. 우리가 때로는 꽤나 거세게 여러 학파들을 비판하면서 지적하고자 했듯이, 전략경영에서 일어나는 커다란 실패들은 경영자들이 너무 단순하게 한 가지의 관점을 취했을 때 발생했다. 우리는 플래닝에 집착했다. 그다음에는 모든 것이 주의 깊은 분석에 바탕을 둔 본원적 포지션이어야 했다. 그 후에는 학습학파가 크게 유행하면서 끊임없는 변신과 조화를 이루어야 했다. 이 학습학파들은 “너희들 모두 배워라. 하지만 아주 빨리 배워야 한다”고 말하는 것 같다. 이토록 많은 혼란이 생기는 것도 이상한 일이 아니다.
---p. 4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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