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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록 국세청 영욕의 세월

실록 국세청 영욕의 세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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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2년 05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461쪽 | 700g | 154*226*30mm
ISBN13 9788926822166
ISBN10 8926822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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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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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이철성
일제강점기에 경남 통영에서 태어나 일본 만화에 흠뻑 빠졌던 문학소년 이철성은 은사였던 김춘수 시인의 권유로 부산대학교 국문학과에 진학했다. 하지만 독서를 통해 마르크스를 만나면서 그의 주의·주장에 심취하게 되자 그의 관심은 사회과학, 특히 경제·사회 분야로 확대되어 3학년에 경제학과로 전과하였다.
경제학 공부에 몰두·매진하면서 자본주의를 알게 된 그는 내친김에 고등고시에 도전, 재학 중이던 1955년, 제6회 고등고시 행정과 재정경제부문 필기시험에 단독 합격하였다. 그를 계기로 관계에 투신하여 재무부 사무관을 시작으로 재무부 감사과장, 국세청 직세·조사국장, 부산·서울국세청장 등 핵심 요직을 두루 거쳤다.
유신체제하였던 1974년 그는 권력에 의해 뜻밖에 관직을 빼앗겼다. 하지만 그에 굴하지 않고 심기일전하여 대학의 박사과정에 진학, 주경야독하면서 성균관대학교 교수로, 경제학자로, 매일경제신문 논설위원으로, 국무총리·기획원·재무부·상공부·내무부·국세청의 정책자문위원으로 활약하는 등 ‘제2의 인생’을 마음껏 구가했다. 성균관대학교에서 명예교수로 정년을 맞은 그는 2006년 사재를 출연, 재단법인 풍해문화재단을 설립하였고, 이사장으로서 고향 통영을 중심으로 문화예술 사업지원과 장학사업에 여생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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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만장한 한국재정 50년과 함께한 재무관료 출신 대학교수의 회고담
그러나 영세한 농가 및 중소 상공인들은 금융자산 실명제가 실시되고, 신용금고가 저축은행으로 확장되고, 사채업이 대부업으로 합법화된 지금도 뭉칫돈으로 주고받는 고리채에서 완전히 해방되지 못하고 있다.
빈ㆍ부의 격차, 이것은 진정 어쩔 수 없는 자본주의의 숙명인가? 참으로 안타깝다. ---「70년대 유신헌법 시대」 중에서

그런데 나는 명색이 700억 세수의 선봉장 격인 서울국세청 청장으로서 온갖 간난을 극복, 그날의 영광을 쟁취했음에도 불구하고 그 자리엔 없었고, 대통령 기관표창순서가 됐을 때 그 단상에는 후임 서울청장 서영철 씨가 올라갔다.
그 때 내가 그 자리에 불참했던 이유는, 세금의 날을 앞두고 고락을 같이했던 서울청 국장 1명이 구명운동의 보람도 없이 결국 파직되고 말았기 때문이었다.
--- 「80년대 노태우 시절」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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