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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모르는 사이에 죽다

아무도 모르는 사이에 죽다

: 사라지는 언어에 대한 가슴 아픈 탐사 보고서

리뷰 총점9.4 리뷰 10건 | 판매지수 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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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2년 06월 04일
쪽수, 무게, 크기 500쪽 | 880g | 152*226*30mm
ISBN13 9788993905984
ISBN10 89939059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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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니컬러스 에번스 Nicholas Evans
언어학자이자 인류학자 그리고 통역사로서 다양한 호주 토착어를 연구해왔다. 특히 호주와 파푸아뉴기니의 여러 토착 부족을 직접 찾아다니면서 그들의 언어와 문화가 서로 어떤 관련성을 맺고 있는가를 살피는 ‘현장 언어학자’로 명성을 떨치고 있다. ‘필드 워크field work’에 기반을 둔 에번스의 글쓰기는 기계적으로 언어 규칙을 설명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고유의 언어를 지켜나가는 사람들의 사회적 생활양식을 생동감 있게 그려낸다. 사회언어학, 언어심리학 등 언어학 내 학문문과뿐만 아니라 역사학, 비교문학, 진화심리학, 문화인류학, 고고학, 철학 등 그가 지향하는 다양한 학문적 관심사는 이 책의 중심 테마인 위기에 빠진 언어 다양성을 깊이 있고 색다른 관점에서 분석하는 밑거름이라 할 수 있다. 현재 호주국립대학교 아시아-태평양대학 문화ㆍ역사ㆍ언어학부 교수로 재직하며 사라지는 언어에 관한 현지 조사 연구를 진행 중이다.
역자 : 김기혁
김기혁은 1987년 연세대학교 국어국문학과에서 박사학위를 받고, 1988년부터 경희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교수로 부임하여 국어문법론과 형태통어론 연구, 언어유형론 연구 등에 힘써왔다. KBS 창사 특집 다큐멘터리 [사라진 언어 잊혀진 세계](2011년 방영)의 자문을 맡았고, 당시 함께 자문을 담당했던 니컬러스 에번스를 만나면서 이 책의 번역을 맡게 되었으나, 관련 연구와 번역을 수행하던 중 2011년 4월 지병으로 별세했다. 저서로 『국어 문법 연구』『한국어 연구의 이론과 방법』『언어의 생성과 응용』, 역서로 『언어유형론』(공역), 『어순 유형론과 개사이론』(공역) 외 다수가 있다.
역자 : 호정은
호정은은 경희대학교 국어국문학과 박사과정을 수료했고, 경희대학교 후마니타스칼리지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나를 위한 글쓰기』(공저), 『우리말 알고 쓰기』(공저) 등의 저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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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에 빠진 언어가 우리에게 무엇을 말해줄 수 있는지에 관한 대단히 섬세하고 설득력 있는 책이다.
롤리 서식스 (퀸즐랜드대학교 언어ㆍ비교문화연구학부 명예교수)
어떻게 언어학자는 그들의 기교를 더 넓은 독자와 이야기해야 하는가. 이 책은 장마다 인간 언어의 복잡성을 이해하기 쉽게 분석하여 독자들의 경탄을 자아내고, 그들이 더욱더 인간 언어에 관한 지식을 알도록 이끈다.
린지 웨일리 (다트머스대학 언어학ㆍ인지과학과 교수)
이 책에서 에번스는 다정한 관광 가이드가 아니다. 그에겐 일상생활 속 화법에 관한 상식에 깊이 숨겨진 진실을 알아낼 마술을 부리는 시인의 능력이 있다. 그의 글쓰기엔 때론 음유시인 같은 면모가 있는데, 이 책의 중요한 장에는 그런 기운이 가득하다.
데이비드 하먼 (『차이의 빛에 대하여』의 저자)
이 책은 언어학자들 비언어학자든 언어에 관한 흥미를 느끼는 사람들에게 훌륭한 선택이 될 것이다.
대니얼 히버 (언어학자ㆍ로제타스톤 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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