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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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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2년 06월 01일
쪽수, 무게, 크기 223쪽 | 424g | 153*225*20mm
ISBN13 9788993968729
ISBN10 8993968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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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권오용
1955년 경북 영주에서 출생, 서울 사대부고와 고려대학교를 졸업했다. 첫 직장인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에서 기획홍보본부장(상무보)에 오르기까지 20년간 근무한 후 금호아시아나그룹(상무)과 벤처투자회사였던 KTB네트워크(상무)를 거쳐 SK텔레콤 부사장, SK(주) 사장(PR 어드바이저)을 역임했다. 그는 늘 위기에 처한 조직을 구하는 구원투수로 승승장구한 역사를 갖고 있다. 전경련에 있을 때 IMF사태를 맞아 대기업들 간의 빅딜을 피할 수 없게 되자 ‘대국민 커뮤니케이션’을 성공적으로 이뤄냈다. 또한 전경련 재직 중 런던상공회의소와 도쿄게이단렌에 파견 근무하며 국제경제실장으로 한국에 대한 미국의 비자면제 프로그램을 추진했고, 우리나라의 OECD 가입을 지원했다. 이후 자리를 옮긴 KTB에서는 주가조작 의혹사건을 깔끔하게 처리해냈다. 노무현 정부 때 급성장한 금호그룹에서는 국민기업 이미지를 구축하는 데 성공했고, SK그룹으로 옮긴 2004년 SK그룹과 소버린 간의 경영권 다툼 때 여론을 움직이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행복’을 SK의 브랜드 이미지와 접목시킨 것도 그의 작품이며, SK텔레콤의 하이닉스 인수 등이 그가 관여해 성공시킨 프로젝트들이다.

그의 저서로는 「사람은 기업을 만들고 기업은 세계를 만든다」(1995, 고려원), 「제 5의 경영자원」(1997, 사람들?역서), 「한국병-진단과 처방」(2001, FKI 미디어) 등이 있다. 그 외 「OECD 가입과 멕시코의 교훈」(1996), 「경영자의 매스컴 사귀기」(1999) 등 다수의 연구물 등을 내놨다.
5 ?만정)은 권오용의 아호로, 큰 뜻을 담아 펴내라는 뜻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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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반세기 동안 이룩한 경제성장은 단순한 모방이나 맹목적 암기가 아니었다. 신속한 의사결정과 규모의 경제, 수직계열화 등 세계에서 가장 독창적인 경영시스템으로 달성한 성과이다. 멀리 있는 실리콘밸리나 오마하가 성지가 아니다. 지난 50년의 땀과 혼이 뒤섞여 녹아 내린 수원, 울산, 포항이야말로 우리가 가꾸고 기려야 할 진정한 성지라고 할 수 있다. ---「Part Ⅱ-3. 성지순례」 중에서

플라톤이 마지막으로 정답을 줬다. 먹고 입고 살고 싶은 수준에서 약간 부족한 재산, 모든 사람이 칭찬하기엔 약간 부족한 용모, 사람들의 절반 정도가 겨우 알아주는 명예. 한명에게 이기고 두명에게 질 정도의 체력, 청중의 절반은 손뼉을 치지 않을 말솜씨. 부족하게(hungry), 그리고 어리석어야(foolish) 행복해지리라는 것을 잡스 이전에 이미 플라톤이 얘기했었다. 그냥 정석대로 자기의 삶을 열심히 살면 각자 다른 삶을 살 수 있다. ---「Part Ⅲ-3. 다르게 산 사람들」 중에서

임원이 되고 난 후 15년째 모닝콜 시간은 4시 50분이었다. 퇴직 통보를 받던 날 저녁 약속을 취소했다. 그리고 집으로 와 휴대폰의 모닝콜을 해제했다. 퇴직 후 가장 먼저 한 일이었다. 알람이 사라진 순간 홀가분했다. 엄청난 해방감을 맛봤다. 그런데 요즈음은? 그 시간이 되기 전에 일어나 시계를 본다. 왜 4시 50분이 되지 않지. 아직도 멀었네. 석 달째 접어든 나의 퇴직 생활은 이렇게 흘러가고 있다.
---「Part Ⅲ-9. 퇴직했습니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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