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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 발행일 | 2019년 04월 01일 |
|---|---|
| 쪽수, 무게, 크기 | 212쪽 | 400g | 152*225*13mm |
| ISBN13 | 9791195763610 |
| ISBN10 | 1195763611 |
부자의 자세
: 부자가 되고 싶다면 부자처럼 행동하라
제이원 저
|
좋은연필
|
2019년 04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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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란 아래 세 가지 요소를 모두 갖춘 자이다. 첫째, 시간의 자유. 둘째, 돈의 자유(경제적 자유). 셋째, 관계의 자유 --- p.15
직장생활이건, 장사와 사업이건, 투자건 가장 중요한 요소는 바로 공감능력이다. 흔히 직장에서 일만 잘하면 승진할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천만의 말씀이다. 조직의 규모에 따라 승진하는 방법은 다르지만, 대부분 공감능력이 높은 사람이 승진한다.--- p.28
타인이 만든 정의나 양심에 휘둘려선 안 된다. 정의란 자신에게 유리한 것이 곧 정의다. 타인이 강요하는 양심을 지키는 것이 정의롭다는 생각을 버려라. 그런 생각은 스스로를 타인의 희생양이나 제물로 만들 뿐이다. --- p.42
매사에 거짓말을 하라는 극단적인 이야기도 아니다. 매사에 거짓말을 일삼는다면, 당신을 신뢰하는 사람은 한 명도 없을 것이다.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한 거짓말은 정당한 것이며, 타인도 자신의 이익을 위해 거짓말을 한다는 사실을 인정하여 쉽게 속지 말아야 한다. --- p.45
상인들은 젊은 사람이 어려운 시기에 한 푼이라도 직접 벌려고 한다고, 성실하다, 기특하다며 처음에는 칭찬을 했다. 그런데, 필자의 붕어빵이 잘 팔리자, 구청에서 철거반이 들이닥쳤다. 철거반이 하는 말이 어린 시절 필자의 가슴에 큰 상처가 되었다. “주변 상인들이 민원을 넣어서 저희도 어쩔 수 없이 철거를 해야 합니다. 민원을 넣은 사람들이 한두 명이 아닙니다.” --- p.49
빈자는 장사를 할 때도 팔고 있는 메뉴가 잘 안 팔리면 다른 추가 메뉴를 만든다. 가령, 김밥을 파는데 잘 안 팔리면 스파게티라는 메뉴를 추가해버린다. 하지만, 부자는 김밥이란 메뉴로 승부를 내려는 듯 끈질기게 연구하는 고집스러움을 보인다. --- p.72
많은 이론들은 진정으로 좋아하고 하고 싶은 일을 찾으라 한다. 필자는 잘못된 말이라 생각한다. 그런 일이란 없다. 부자들에게 물어보라.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찾아 부자가 되었는지.--- p.77
무슨 일을 하건, 최고가 될 수 있도록 하라. 최고만이 돈을 벌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최고가 세계 최고 수준을 뜻하는 것도 아니다. 고작해야 내가 맡은 분야, 내 가게 주변, 소수의 경쟁자 중 최고만 되어도 돈을 벌 수 있다. 작은 분야의 최고는 더 큰 분야의 최고를 불러온다. --- p.90
직장은 절대 학교처럼 물렁한 곳이 아니다. 쓸데없는 영웅심 따윈 버리고, 생존에 필요하면 얼마든지 핑계도 대고 남 탓을 하라. 직장은 당신이 부자로 가기 위해 필요한 디딤돌일 뿐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다. 쓸데없는 감성주의 따윈 버리고 현실을 직시하라.--- p.98
오래전부터 내려오는 투자 격언으로 이런 말이 있다. “복은 가슴으로 들어와서, 주둥이로 나간다” --- p.100
필자는 장사나 사업을 하면서 수많은 초보들을 보았다. 그들을 통해 느낀 점은 너무 쉽게 경쟁자들이 내민 손을 덥석 잡는다는 사실이다. 그것이 자신을 함정으로 이끄는 손인지도 모르고, 너무 쉽게 잡고 의지한다. 그러면서, 말하지 말아야 하는 정보들까지 쉽게 공개하여, 스스로 위험에 빠진다.--- p.110
학창시절을 생각해보자. 공부 잘하는 학생들이 더 많은 수업을 듣거나, 과외를 하거나, 학원을 다니려고 하는가? 공부 못하는 학생들이 더 많은 학원을 다니려고 하고, 과외를 하려고 하고, 또 다른 참고서를 구매하려고 한다. --- p.112
당신이 부자가 되어가는 길에 있다면, 인맥이나 친구에 집착하지 말라. 혼자 공부하는 학생이 1등을 할 수 있듯, 성공도 친구가 없는 사람이 이룰 수 있다. 친구가 많을수록 리스크에 더 많이 노출될 것이고, 무엇인가를 성취할 시간이 부족해질 것이다. --- p.133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동업은 절대 하지 말라. 차라리 어렵고 느리더라도 혼자 시작해서 직원을 뽑아라. 그것이 성공하는 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동업으로 성공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가? 동업으로 성공하는 확률보다, 친구와 나란히 손 붙잡고 명문대, 같은 학과에 들어갈 확률이 더 높다. --- p.143
부자들은 돈을 좋아하는 것을 숨기지 않고, 더 많이 벌 궁리를 한다. 그러나 빈자는 돈 밝히는 것을 천하게 여기고, 뒤에서는 도박, 복권, 비트코인 같은 한탕으로 큰돈을 벌 수 있는 것만 찾아 헤맨다. --- p.164
상술인지 아닌지 구분하기 어렵거든, 미래가 아닌 현재 누가 더 이익인지를 따져보라. 금융회사나 보험회사들은 당장 자신의 이익을 챙기면서, 소비자에게는 불투명한 미래의 이익을 강조한다.--- p.179
인플레이션은 국가 경제뿐만 아니라 개인의 자산에도 똑같이 적용된다. 인플레이션을 수반한 현금 유동이 원활해야 장사를 하든, 기업을 운영하든 파산을 면할 수 있다. 개인도 마찬가지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화폐가치 하락은 피할 수 없다. 이를 대응하기 위해 미래 자산 가치 상승을 염두에 두고, 투자를 반드시 해야 하는 것이다.--- p.182
변하지 않는 한 가지로 세상의 만 가지 변화에 대처한다는 호찌민의 명언처럼, 본질적인 부자의 자세는 빠르게 변하는 세상 속에서 당신이 흔들리지 않고, 스스로 일어설 수 있는 든든한 힘이 되어 줄 것이다.
직장생활이건, 장사와 사업이건, 투자건 가장 중요한 요소는 바로 공감능력이다. 흔히 직장에서 일만 잘하면 승진할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천만의 말씀이다. 조직의 규모에 따라 승진하는 방법은 다르지만, 대부분 공감능력이 높은 사람이 승진한다.--- p.28
타인이 만든 정의나 양심에 휘둘려선 안 된다. 정의란 자신에게 유리한 것이 곧 정의다. 타인이 강요하는 양심을 지키는 것이 정의롭다는 생각을 버려라. 그런 생각은 스스로를 타인의 희생양이나 제물로 만들 뿐이다. --- p.42
매사에 거짓말을 하라는 극단적인 이야기도 아니다. 매사에 거짓말을 일삼는다면, 당신을 신뢰하는 사람은 한 명도 없을 것이다.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한 거짓말은 정당한 것이며, 타인도 자신의 이익을 위해 거짓말을 한다는 사실을 인정하여 쉽게 속지 말아야 한다. --- p.45
상인들은 젊은 사람이 어려운 시기에 한 푼이라도 직접 벌려고 한다고, 성실하다, 기특하다며 처음에는 칭찬을 했다. 그런데, 필자의 붕어빵이 잘 팔리자, 구청에서 철거반이 들이닥쳤다. 철거반이 하는 말이 어린 시절 필자의 가슴에 큰 상처가 되었다. “주변 상인들이 민원을 넣어서 저희도 어쩔 수 없이 철거를 해야 합니다. 민원을 넣은 사람들이 한두 명이 아닙니다.” --- p.49
빈자는 장사를 할 때도 팔고 있는 메뉴가 잘 안 팔리면 다른 추가 메뉴를 만든다. 가령, 김밥을 파는데 잘 안 팔리면 스파게티라는 메뉴를 추가해버린다. 하지만, 부자는 김밥이란 메뉴로 승부를 내려는 듯 끈질기게 연구하는 고집스러움을 보인다. --- p.72
많은 이론들은 진정으로 좋아하고 하고 싶은 일을 찾으라 한다. 필자는 잘못된 말이라 생각한다. 그런 일이란 없다. 부자들에게 물어보라.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찾아 부자가 되었는지.--- p.77
무슨 일을 하건, 최고가 될 수 있도록 하라. 최고만이 돈을 벌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최고가 세계 최고 수준을 뜻하는 것도 아니다. 고작해야 내가 맡은 분야, 내 가게 주변, 소수의 경쟁자 중 최고만 되어도 돈을 벌 수 있다. 작은 분야의 최고는 더 큰 분야의 최고를 불러온다. --- p.90
직장은 절대 학교처럼 물렁한 곳이 아니다. 쓸데없는 영웅심 따윈 버리고, 생존에 필요하면 얼마든지 핑계도 대고 남 탓을 하라. 직장은 당신이 부자로 가기 위해 필요한 디딤돌일 뿐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다. 쓸데없는 감성주의 따윈 버리고 현실을 직시하라.--- p.98
오래전부터 내려오는 투자 격언으로 이런 말이 있다. “복은 가슴으로 들어와서, 주둥이로 나간다” --- p.100
필자는 장사나 사업을 하면서 수많은 초보들을 보았다. 그들을 통해 느낀 점은 너무 쉽게 경쟁자들이 내민 손을 덥석 잡는다는 사실이다. 그것이 자신을 함정으로 이끄는 손인지도 모르고, 너무 쉽게 잡고 의지한다. 그러면서, 말하지 말아야 하는 정보들까지 쉽게 공개하여, 스스로 위험에 빠진다.--- p.110
학창시절을 생각해보자. 공부 잘하는 학생들이 더 많은 수업을 듣거나, 과외를 하거나, 학원을 다니려고 하는가? 공부 못하는 학생들이 더 많은 학원을 다니려고 하고, 과외를 하려고 하고, 또 다른 참고서를 구매하려고 한다. --- p.112
당신이 부자가 되어가는 길에 있다면, 인맥이나 친구에 집착하지 말라. 혼자 공부하는 학생이 1등을 할 수 있듯, 성공도 친구가 없는 사람이 이룰 수 있다. 친구가 많을수록 리스크에 더 많이 노출될 것이고, 무엇인가를 성취할 시간이 부족해질 것이다. --- p.133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동업은 절대 하지 말라. 차라리 어렵고 느리더라도 혼자 시작해서 직원을 뽑아라. 그것이 성공하는 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동업으로 성공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가? 동업으로 성공하는 확률보다, 친구와 나란히 손 붙잡고 명문대, 같은 학과에 들어갈 확률이 더 높다. --- p.143
부자들은 돈을 좋아하는 것을 숨기지 않고, 더 많이 벌 궁리를 한다. 그러나 빈자는 돈 밝히는 것을 천하게 여기고, 뒤에서는 도박, 복권, 비트코인 같은 한탕으로 큰돈을 벌 수 있는 것만 찾아 헤맨다. --- p.164
상술인지 아닌지 구분하기 어렵거든, 미래가 아닌 현재 누가 더 이익인지를 따져보라. 금융회사나 보험회사들은 당장 자신의 이익을 챙기면서, 소비자에게는 불투명한 미래의 이익을 강조한다.--- p.179
인플레이션은 국가 경제뿐만 아니라 개인의 자산에도 똑같이 적용된다. 인플레이션을 수반한 현금 유동이 원활해야 장사를 하든, 기업을 운영하든 파산을 면할 수 있다. 개인도 마찬가지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화폐가치 하락은 피할 수 없다. 이를 대응하기 위해 미래 자산 가치 상승을 염두에 두고, 투자를 반드시 해야 하는 것이다.--- p.182
변하지 않는 한 가지로 세상의 만 가지 변화에 대처한다는 호찌민의 명언처럼, 본질적인 부자의 자세는 빠르게 변하는 세상 속에서 당신이 흔들리지 않고, 스스로 일어설 수 있는 든든한 힘이 되어 줄 것이다.
--- p.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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