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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인 박권상과 한국 현대 언론 큰글씨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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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9년 03월 29일
쪽수, 무게, 크기 511쪽 | 210*297*35mm
ISBN13 9791128813597
ISBN10 11288135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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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1956년 3월 귀국 이후 박권상의 활동에서 주목되는 것은 미국 연수를 다녀온 젊은 기자들을 중심으로 한 기자들의 연구친목단체 조직에 적극 참여했다는 점이다. 미국 연수를 받은 기자들 11명 가운데 김인호, 노희엽, 박권상, 박중희, 조세형, 진철수 등 6명이 그들의 의견에 동조한 언론인들과 뜻을 모아 1957년 1월 관훈클럽을 창립한 것이다. 관훈클럽은 1950년대 한국 신문의 특징으로 평가되던 정파성에서 탈피하여, 신문이 사회적 역할을 올바로 수행하는 데 필요한 과제들을 회원들이 함께 고민하고 연구하기 위해 창립한 모임이었다. 이 단체는 창립 직후 1957년 4월 한국신문편집인협회가 조직되도록 적극 주선했다. 한국신문편집인협회는 개화기 서재필이 창간한 ≪독립신문≫ 창간기념일인 4월 7일을 신문의날로 정하고, 그 전후 1주일을 신문주간으로 하여 신문윤리강령 제정과 신문주간 행사를 주최했다. 그런데 관훈클럽이 이를 뒷바라지한 것이다. 이런 활동에 박권상이 적극 참여했다는 것은 그가 신문의 사회적 역할과 책임 수행에 많은 관심을 가졌음을 의미한다. --- 「02 “1950∼1970년대 박권상의 언론 활동”」 중에서

1990년 표완수 편집위원과 조천용 사진부 편집위원이 정주영 현대건설 회장 인터뷰를 했다. 1시간 정도 인터뷰를 끝내자, 홍보실장이 회사 이름이 찍힌 두꺼운 봉투를 두 사람에게 주었다. 현금으로 100만 원쯤 돼 보이는 봉투였다. 그들은 얼마가 됐든 받을 수 없다면서, 오히려 바쁘신 분이 인터뷰에 응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거절했다. (중략) 이 일은 안병찬 편집주간이 집필한 시론에서, “그 봉투를 받으면 제 목이 달아납니다. 주시려거든 평생 먹을 만큼 주십시오”라는 표현으로 소개되기도 했다. 서로 독립적인 관계일 때, 기자가 취재원으로부터 자유롭다는 주제의 시론이었다. ≪시사저널≫ 기자들이 촌지를 거부하는 일은 박권상 주필 이후 시기에도 비교적 잘 유지된 원칙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 「06 “「시사저널」 창간과 박권상의 활동”」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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