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공부를 공부하라

공부를 공부하라

: 어떤 시험도 두렵지 않은 최강의 공부 법칙!

리뷰 총점8.3 리뷰 9건
베스트
청소년 top100 4주
정가
12,800
판매가
11,520 (10% 할인)
구매 시 참고사항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2년 06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256쪽 | 464g | 153*224*20mm
ISBN13 9788996512370
ISBN10 8996512370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쇼지 마사히코
도쿄대 법학부를 졸업하고 장기신용은행, 노무라 투자신탁에서 일하다가 직장을 그만둔 후, 제로에서부터 다시 공부를 시작해 2년 만에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이는, 사법시험 합격자 수가 상대적으로 적었던 당시로서는 최단기간 내 합격이라고 할 수 있다.

그는 시골 고등학교에서 중상위권 성적을 유지하던 때부터 독자적인 공부법 개발에 몰두하였는데, 그 덕분에 단기간에 최상위권 성적으로 올라섰고 도쿄대 문과와 와세다대 정경학부에 합격할 수 있었다. 이후, 사법시험 패스와 딸아이의 명문 여중 진학 지도, 제자들의 사법시험 지도 등을 통해 3회전 공부법, 매트릭스 계획표, 기본서 활용의 법칙 등으로 요약되는 자신만의 공부법을 확립했다. 대입이나 각종 자격시험 등 어떤 시험도 최단기간 내에 합격으로 이끄는 공부 기본기를 완성한 것이다.

변호사로서는 전국 변호사 평균의 10배 이상의 일을 처리해 고액납세자 명단에 매년 이름을 올릴 정도로 왕성한 업무력을 보이고 있으며, 《남과 여의 법률 전쟁》 《중학 수험 바이블》 《사람을 움직이는 협상 기술》 등의 저서가 있다.
역자 : 김현우
충남대학교 일어일문학과를 졸업하고 한동안 일본어 과학저널의 번역가로 활동했다. 이후 책이 좋다는 이유로 십여 년 가까이 서점에서 근무하다가 책에 더 가까운 곳에서 일하고자 일본어 전문 번역가의 길로 들어섰다. 《공부를 공부하라》는 그의 첫 번역서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기본서의 여백에 기출문제를 적어두는 것은 지극히 합리적인 방법론입니다. 내 경우에는 기출문제뿐 아니라, 다른 교재나 문제집에서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내용과 모의고사에 출제되었지만 기본서에는 자세히 설명되어 있지 않은 정보를 기본서의 여백에 하나하나 적어나갔습니다.
이렇게 만든 기본서는 아주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한 권의 기본서에 중요한 정보를 집중시키면 ‘예전에 어디서 본 문제 같은데, 어디였더라……’라는 생각이 들 적에 문제를 찾아 다른 참고서나 문제지를 뒤적이는 일이 사라집니다. 기본서를 살펴보면 대개는 거기에 적혀 있으니까요. 또한 시험 직전에는 이 기본서 한 권만을 빠르게 훑어볼 수도 있습니다.---「기본서 한 권에 모든 정보를 집중시켜라」 중에서

나는 대학입시나 사법시험 공부를 할 때 ‘1시간 = 1학점’으로 정해 공부를 진행했습니다. 그리고 1학점을 마칠 때마다 그 1시간으로 무엇을 공부했는지를 머릿속에서 잠깐 반추하는 습관을 들였는데, 이것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반추’라고 하면 다소 막연할 텐데, 공부한 내용을 떠올리면서 잘 기억나지 않는 부분은 교재나 문제집으로 되돌아가 다시 한 번 머릿속에서 확인하는 과정을 뜻합니다. 1시간 공부한 분량을 반추하는 것이므로 그 시간은 5분 정도밖에 걸리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이 5분간의 반추가 실은 기억을 오래 유지하게 해주는 황금의 시간이었습니다. ---「공부한 내용을 오래 기억하는 방법」 중에서

공부할 시간이 하루 1시간에 불과하더라도 계획표를 만드는 게 훨씬 효과적입니다. 아침 1시간이든 출퇴근하면서 1시간이든 상관없습니다. 계획표를 만들면 ‘공부의 외도’를 막는 효과가 있기 때문입니다. 이 말은 원래 의도한 공부와는 달리 다른 교재와 ‘바람’을 핀다는 얘기입니다.
사람은 저마다 좋아하는 과목이 따로 있고 그때그때 하고 싶은 공부가 수시로 바뀝니다. 최악의 경우에는 아무것도 공부하고 싶지 않게 되지요. 그럴 때라도 매트릭스 계획표가 있다면, 그날에 끝내야 할 과제가 엄선되어 있기 때문에 계획대로 공부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즉, 매트릭스 계획표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갖고 있는 변덕스런 마음을 붙잡아 그날 공부에 대해 ‘망설임’이라는 불필요한 시간을 없애줍니다.---「매트릭스 계획표와 3회전 공부법」 중에서

장시간 공부할 때는 가급적 성격이 다른 분야나 과목으로 조합하는 편이 단일 종류의 공부를 계속하는 것보다 효과적입니다. 앞문의 호랑이와 뒷문의 늑대는 비슷한 종류의 암기 내용을 먹어치우는 게 장기이기 때문에, 하나의 과목을 4시간, 5시간 동안 계속하고 있으면 기억 정착률은 그만큼 떨어집니다.
예를 들어, ‘사회 암기를 1시간 했으면 다음은 수학 1시간’이라든지 ‘민법 교재 읽기를 1시간 한 다음에는 형법 문제 1시간’ 같은 식이 좋습니다. 성격이 다른 복수의 분야나 과목을 되도록이면 섞어서 공부하는 것이지요. 그 편이 한 과목을 죽어라 공부하는 것보다 훨씬 효과적입니다.---「복수의 분야를 섞어서 공부한다」 중에서

출근 전 3시간은 연간 70일의 주간 시간을 낳습니다. 또 공휴일을 모두 합치면 연간 100일이 훨씬 넘습니다. 게다가 아침 첫 전철은 ‘움직이는 도서관’이라 해도 좋을 만큼 공부하기에 딱입니다. 중요한 것은 공부하려는 의지이지 시간의 문제가 아닙니다.
“바빠서 공부할 수 없다.”는 핑계 이상으로 많은 게 “조만간 공부를 시작하겠다.”고 말하는 경우입니다. 겉으로 표현하지는 않아도 마음속으로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많을 것입니다. 하지만, 스스로에게 좀 더 솔직해져야 합니다. 조만간 하겠다, 언젠가 하겠다고 말하는 사람에게 ‘조만간’이나 ‘언젠가’는 결코 오지 않습니다. 지금 바로 시작하지 않으면 새로이 공부를 시작하는 일은 아예 불가능하다고 믿어야 합니다.---「본인의 한계를 함부로 단정 짓지 마라」 중에서

도저히 공부 의욕이 나지 않는 최악의 컨디션이라면 무조건 잠을 벌어두는 게 좋습니다. ‘지금 이 성적에 잠이 와?’라며 스스로를 꾸짖을 필요는 전혀 없습니다. 공부 에너지를 재충전한다고 여기며 푹 쉬는 것입니다. 에너지 충전을 위한 휴식은 공부에 플러스가 되는 유익한 행동입니다.
깊이 잠들지 못할 때는 휴대용 산소 캔을 이용하면 뇌의 피로를 푸는 데 효과가 있습니다. 뇌는 체중의 겨우 2%에 불과하지만 산소 소비량 비율은 25%나 됩니다. 뇌는 이처럼 많은 산소를 필요로 하기 때문에 잠깐 눈을 붙일 때 산소를 들이마시는 것만으로도 머리가 매우 상쾌해집니다. 학교나 학원에서 돌아올 즈음 너무 피곤해 거의 파김치가 되는 학생이라면 산소 캔을 꼭 사용해보기를 권합니다. 산소를 마신 다음에 20분 정도 자는 것이지요. 이 20분은 공부 효율로 따지면 몇 배 이상의 성과로 되돌아올 것입니다.
---「공부의 양보다는 질을 높여라」 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9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절판 상태입니다.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