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대동아문학자대회 회의록

대동아문학자대회 회의록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정가
22,000
판매가
20,900 (5% 할인)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지역변경
  • 배송비 : 무료 ?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  국내배송만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9년 03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367쪽 | 152*223*30mm
ISBN13 9791159053917
ISBN10 115905391X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우리 문사는 비교적 실행력이 없지만 진리에는 충실합니다. 때문에 정말로 인간이 이렇게 살아가는 것이 좋다든가, 아시아 사람들이 협력해서 나아가는 것이 진정한 길임을 확실히 자각해서 실행할 수 있다면 신뢰 가능한 실행력 있는 분들도 호쾌하게 받아들여서 우리의 이상을 실행해 줄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걱정하시지 말고 이것이 진정으로 가야 할 길임을 서로 힘을 모아서 연구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제1회 대동아문학자대회, 무샤노코지 사네아쓰의 발언 --- p.32

일본정신의 현현이라는 차원에서 살아있는 실제 예로, 조선 반도에서 행해지고 있는 문화 향상의 현재 실정에 대해서 한 말씀 올리고자 합니다. 그 한 예를 들자면 30년 전 조선 반도 민중 대다수는 문맹 상태에 있었습니다. 하지만 교육 제도를 급격히 확장해서 이제는 가까운 장래에 의무교육 제도가 시행되는 단계에까지 이르고 있습니다. (…중략…) 그리하여 반도 문화는 급격하게 흥륭하여, 쇼와 19년도(1944년-역자) 징병제도 실시를 거칠 것이며 바야흐로 완성 단계로 들어서려 하고 있습니다
제1회 대동아문학자대회, 유진오의 발언 --- p.60~61

조선의 지식계급이 상당히 오랜 기간 헤매고 있었던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솔직하게 말씀드리면 시간 의식이 불철저하다는 식이 아니라 보다 근본적인 무엇인가가 결여되어 있었습니다. (…중략…) 여기에 징병제도가 실시되어 자신의 피와 생명을 걸어 국토를 방어하는 것이 결코 관념이나 이치의 문제가 아니라 현실의 구체적인 문제로 나타났습니다. 여기에 조선문학자들의 흉중에 있던 건국 관념이 들끓어 올랐던 것입니다. 문학자들이 건국 관념을 지녔음은 앞으로 조선문학이 웅대한 발전을 이룰 수 있는 기초를 만든 것으로 우리는 기쁨을 참을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이것은 조선문학자들에게 커다란 목표로 흔들림 없는 신념의 근거지를 제공했기 때문입니다.
제2회 대동아문학자대회, 최재서의 발언 --- p.185

대동아전쟁 시대를 쓸 책임은 오로지 문사, 작가에게 있을 뿐이며 작가 이외에 그것을 쓸 수 있는 사람은 없습니다.
제2회 대동아문학자대회, 후나하시 세이치의 발언
--- p.227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0건) 회원리뷰 이동

  등록된 리뷰가 없습니다!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무료배송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20,9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