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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덴 란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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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2년 04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112쪽 | 148*210*20mm
ISBN13 9788966803231
ISBN10 8966803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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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프라마하몬뜨리(쌉)
태국에 성씨(姓氏) 제도가 도입된 시기는 라마 6세(1910∼1925) 때로, 그전에는 한두 음절로 된 이름만 있었다.‘쌉’은 그의 이름이고, ‘프라마하몬뜨리옹카락’은 관직명이다. 당시 태국 관등은 맨 위로부터 쏨뎃짜오프라야, 짜오프라야, 프라야, 프라, 루엉, 쿤, 믄, 판, 타나이의 9등급이었는데, 쿤 이상의 관료는 사회적으로 고급 관료로 간주되고, 왕을 알현할 수 있었다. 그의 관등은 ‘프라’ 급이고 관직이 ‘옹카락’인 것으로 보아 왕이나 왕실의 호위를 맡고 있는 궁정 경찰이나 근위대로 보인다. ‘옹카락’이 왕으로부터 사령장을 수여받은 관등이라는 뜻을 함유하고 있는 점으로 보아 그는 왕궁을 지키는 경찰대나 근위대에 소속된 고위 관료였던 것 같다. ‘마하몬뜨리’는 그 직의 우두머리임을 말해준다.

그는 태국의 대문호라 일컫는 쑨턴푸-프라쑨트라워한(푸)-와 거의 동시대 인물로 평가될 뿐 더 자세한 이력이나 생활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없다. 그의 작품으로는 라마 2세의 작품인 <이나오>를 패러디한 작품이라 평가되는 ≪라덴 란다이≫ 외에 경찰의 권력 남용 사실을 고발한 ≪플렝야우-밧쏜테≫가 있다. 나중 작품은 그가 왕궁 경찰의 검을 보관해 두는 무기고에 숨겨두었으나, 그의 생존 시 다른 동료에 의해 발견되어 공개되었다고 하는데, 이 고발 작품으로 인해 그의 문학적 명성이 알려졌고 동료들은 앞을 다투어 그 작품을 베껴 필사본을 만들어 돌려가며 읽었다고 전한다. 그의 두 작품의 성격으로 보아 그가 시대성에 민감하였음을, 특히 비윤리적이거나 부도덕한 사건에는 그 대상이 누구건 간에 가만히 있지 못하는 정의감이 강한 성격의 인물이었음을 알 수 있다.
역자 : 김영애(金英愛)
경기여자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태국어를 전공하였으며 동 대학원에서 지역학 석사 학위(태국 외교)를 취득했다. 그 후 태국의 쭐라롱껀 대학교 대학원으로 유학을 떠나 국제관계학과에서 공부하면서 이때부터 태국 역사와 문학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귀국한 후 고민 끝에 전공을 바꾸어 성신여자대학교 대학원 국어국문과에서 비교문학으로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한국외국어대학교 태국어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태국 정부로부터 태국 문화를 진흥한 공로로 훈장을 받은 바 있다. 저서(공저 포함)로는 ≪태국사≫, ≪아시아 아프리카 문학의 이해≫, ≪일제하의 동남아≫, 역서로는 ≪짬렁, 내 삶의 이야기≫ 등이 있으며 기타 다수의 논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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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은 한데 뒤엉켜 엎치락뒤치락했네.
아니! 느낌이 다르네. 귀신이 아니로구나!
그렇다고 왕의 아내도 아니고.
가슴에 털이 아주 많은데 과연 누구일까?
놀라서 몽둥이를 잡아 드네. 사람이구나.
란다이는 놀라서 껑충껑충 뛰다가 문에 부딪치고
쁘라두 왕은 도둑이 들었다고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며
고함을 질러 대신과 아랫사람을 부르지만
한 사람도 없다는 생각에 난감하네.
왕자님은 엉겁결에 뛰어서 울타리 밖으로 나왔네.
--- p.58

어찌 그대가 라뚜와 짝이 될 수 있나요?
비록 아싼대와 가문의 후예가 아니지만
그대는 부싸바처럼 아름답소.
쩌라까는 그대와 맞지 않소.

--- p.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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