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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때문에 상처받지 마라

말 때문에 상처받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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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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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9년 04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324쪽 | 448g | 143*210*20mm
ISBN13 9791160022254
ISBN10 116002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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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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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말만 하는 사람들은 본인의 할 말만 하고 상대방의 말은 들으려 하지 않습니다. 자기 할 말만 하고 전화를 먼저 끊거나, 힘든 일 없냐고 물어놓고 자기 이야기만 합니다. 회의시간에는 자유롭게 이야기하라고 해놓고 먼저 답을 제시합니다. 상대방 이야기는 들을 생각이 없고, 듣는다 하더라도 그대로 인정하는 법이 없습니다. 상대방에게 말할 기회를 주지 않고, 자신의 의견을 회의가 끝날 때까지 말합니다. 자기중심적인 사고로 외골수인 사람들이기에 상대방이 말을 할 때 끝까지 듣지 않고 중간에 잘라버리고 자기 이야기만 합니다. 소통의 장애를 겪은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한 조사 결과에서 ‘자기 말만 하는 사람’과의 대화가 가장 힘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화가 잘 안 통하는 사람들의 특징을 물어보면 제일 먼저 나오는 대답도 ‘자기 말만 하는 사람’입니다. 이들은 왜 상대방의 이야기는 듣지 않고 자신의 말만 들어달라고 하는 걸까요? 그 이유를 살펴보면 자기중심적이기 때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 pp.30~31

명령하거나 강요하는 사람들은 자신이 하는 말들이 상대방에게 상처가 된다는 것을 이해하지 못합니다. 그래서 그렇게 내뱉을 수 있는 것입니다. 특히 이런 사람들은 감정에 휘말리기 쉽습니다. 그럴 때 상처 받는 것은 본인이 아니라 상대방입니다. 따라서 이 사람들이 화가 나거나 짜증이 난 상태라면 그 상황을 피해서 상대하는 것이 상책입니다. 생각하고 싶지 않겠지만 만약 그가 상사라면 피할 수만은 없습니다. 이럴 때는 그 사람이 하는 말을 인정해주고 그 사람의 장점을 찾아보려 애쓰는 것이 최선입니다. 명령이나 지시하는 유형의 사람들은 자기 말을 잘 따르는 사람은 좋은 사람으로 봅니다. 하지만 반항한다고 여기는 사람에게는 더욱 트집을 잡거나 지적을 할 수 있습니다. 이 사람들은 도전적이고 진취적이어서 일에 대한 성과도 잘 내는 사람들이므로 장점을 찾아서 생각하는 것이 좋습니다. --- pp.60~61

빈정거리는 사람들은 곱게 말할 때가 거의 없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비뚤게 표현하는데, 이럴 때 같이 빈정거리면 안 됩니다. 똑같이 빈정거리는 행동을 하면 관계만 틀어질 뿐입니다. 업무적인 빈정거림이라면 일하면서 내가 책잡힐 수도 있겠다고 생각하고 참을 수 있을 텐데, 사적인 일을 가지고 빈정거리는 말을 들으면 감정이 격해져서 같이 비꼴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같이 비꼬기보다는 우선 잘 참는 것이 필요합니다. 참지 못하겠다면 명확한 근거를 가지고 자신의 행동의 이유를 말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상대가 반격하지 못하도록 말이죠. 이때 여유를 가지고 안정된 목소리로 말하는 것이 좋습니다. 목소리에서 격앙됨을 느끼면 상대는 바로 반격할 준비를 할 테니까요. 목소리를 차분하게 하기 위해서는 호흡을 가다듬는 게 좋습니다. 숨을 깊게 들이마시고 천천히 내뱉으면서 호흡이 안정되면 내가 하고 싶은 말을 명확하게 할 수 있습니다. --- p.73

무시하는 행위는 그 대상이 친밀한 관계일 때 더 잘 나타납니다. 누구나 무시를 당하면 화가 나고 억울한 감정이 드는데, 상대가 친밀한 사람이라면 그 감정을 표현하기가 어렵습니다. 회사에서 계속 봐야 하는 사람이라 버럭 화를 내지도 못하고 그냥 참고 넘어가는 경우가 많은 거죠. 무시당한 사람들은 이렇게 침묵할 수밖에 없는데 무시한 사람들은 오히려 우월감을 느낀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다른 사람을 무시함으로써 자신의 자존심을 세우는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처럼 관계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문화에서는 참을 수밖에 없습니다. 이때 대처법으로 비폭력대화를 활용해볼 수 있습니다. 비폭력대화에서는 자신의 판단이나 평가가 담긴 생각보다 는 행동의 관찰을 표현하라고 합니다. 관찰은 그 상황 그대로의 묘사를 말합니다. 자신만의 편견이나 선입견을 섞는 것이 아니라 그 사람이 사용한 말과 그때의 상황을 표현하고 그때 자신이 느낀 느낌이 무엇인지를 알아차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 pp.83~84

남과 비교하는 사람들은 자기만 인정받아야 합니다. 이런 사람들은 후배가 모르는 것이 있어 물어보면 알 필요 없다고 가르쳐주지 않습니다. 그러면서 ‘나만 할 수 있는 거야. 너는 못해’라는 우월감을 가지려고 합니다. 그래서 후배의 장점이나 성과를 보면 반사적으로 그 사람의 단점을 찾습니다. 이런 상사일수록 자기보다 우수한 후배가 눈에 띄는 것을 달가워하지 않습니다. 내가 아니면 안 된다는 사람은 이미 자신의 능력의 한계에 도달했다고 보면 됩니다. 심리학 이론적으로 살펴볼 때 줄리안 로터는 인정, 지위 욕구에 대해 전문적이고, 사회적·직업적으로 혹은 자신이 하는 어떠한 활동에 대해서 유능하다고 평가받고 싶은 욕구라고 말했습니다. 이러한 욕구는 다른 사람들보다 더욱 능력 있어 보이고 훌륭하게 보이고 싶은 마음입니다. 이런 욕구가 후배들을 보면서 더욱 발동되는 것이죠. 특히 잘난 후배들을 볼 때는 자신의 유능감에 영향을 미쳐서 더 심하게 표현됩니다. --- p.104

올바른 지적을 위해서는 상대방의 상황과 마음을 헤아릴 필요가 있습니다. 하지만 올바르지 않은 지적은 상대방에게 전혀 도움이 되지 못합니다. 지적질하는 사람들은 상대를 더 잘 되도록 하기 위해서라고 말하는데, 아무리 지적질을 하는 사람의 의도가 선하다 할지라도 상대방은 오히려 상처를 입을 수도 있습니다. 서로 간에 신뢰가 없으면 아무리 좋은 소리를 듣는다고 해도 좋은 결과로 이어지기가 쉽지 않습니다. 선배의 조언은 숙련된 사람이 미숙한 사람에게 도움을 주는 것인데, 특히 직장 상사의 경우는 자신의 경험을 통해서 성과 향상을 위한 현실적인 조언을 해줄 수 있습니다. 조직에서 선배가 후배에게 하는 조언이나 동료 간에 나누는 조언은 조직의 구성원들 사이에서 신뢰를 형성해주고, 긍정적인 조직문화를 형성해줍니다. 조직의 성과를 높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이렇게 좋은 의도라 할지라도 교정적인 피드백만을 한다면 그건 단순한 지적질일 수 있습니다. --- p.118

조언을 좋은 말로 표현하면 지식의 공유입니다.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을 통한 지식의 공유는 높은 성과를 창출하기 위한 필수적인 선행조건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연구 결과, 조언하는 사람에게 상대가 높은 업무수행 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하면 조언을 덜 하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즉 상사가 조언을 많이 한다면 내가 좀더 일을 잘하는 사람으로 비춰질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한 마디로 신뢰감을 심어주는 것이 요구됩니다. 조언을 지겹다고 생각하지 말고 이것을 잘 이용해서 마치 조언을 얻으려 노력하는 모습으로 인식되면 조언하는 사람과 더 깊은 관계를 맺을 수 있습니다. 이렇게 빈번한 교류는 종종 상사와 나 사이에 친밀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 또한 조언하는 사람이 다른 사람을 통제하려는 성향이 강할수록 조언을 더 많이 제공합니다. 조언을 많이 하는 것은 그 사람의 성향일 수 있습니다. 부하 직원을 통제하려는 성향이 강한 사람이 상대방에게 조언을 제공함으로써 업무진행의 주도권을 잡으려고 노력하는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 pp.137~138

관심을 받고 싶어 하는 욕구가 지나치게 높은 상태를 관심종자의 줄임말로 ‘관종’이라고 부르는데, 심리학에서는 이것을 관심병이라고 합니다. 관심병은 다른 사람에게 의존적이고 관심을 받기 위해
서 자기를 과장하거나 자기도취 같은 행동을 하고, 실제 생활에서나 가상공간에서 중독적인 양상을 나타냅니다. 이와 함께 다른 사람을 수단적으로 이용하기도 하고, 자신의 행동에 대해 도덕적 관념이 결여된 상태라고 정의합니다. 예를 들어 인터넷 게시판에 악의적인 댓글을 달아 눈길을 끈
다거나, SNS에 자극적인 영상이나 이미지를 올려서 관심을 받고자 하는 행동을 합니다. 이러한 관심병은 자기애와 SNS 중독 등과 높은 상관이 있다는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자신에게 관심을 달라고 끊임없이 요구하는 사람에게 어떻게 대처면 좋을까요? --- pp.141~142

아재개그는 대부분 갑자기 분위기 싸하게 만드는 경향이 있습니다. 젊은 세대와 나이든 세대의 간극인 거죠. 특히 직장 내에서 사용되는 부장님 개그는 상사라서 어쩔 수 없이 비위를 맞춰야 하기 때문에 전혀 웃기지 않고 짜증이 나더라도 격하게 웃어줘야 합니다. 억지로 웃어줘야 한다는 것 때문에 아재개그는 젊은 사람들에게 거부감이 생기고 싫어하게 되는 이유의 발단이 됩니다. 방어기제를 사용하지 않는 사람은 없습니다. 즉 방어라는 것이 병은 아니라는 것을 생각해야 합니다. 사람은 누구나 어떻게든 평상심을 유지해보려고 노력하고, 그 과정에 서 어떤 방어기제든 작동합니다. 다만 스트레스가 심하거나 힘든 일이 있을 때는 성숙하지 못한 방어기제를 사용할 수도 있다는 거죠. 우리는 다양한 방어기제를 사용하면서 살고 있습니다. 정상적이고 건강한 사람들은 성숙한 방어기제를 사용합니다. 여기에는 이타주의, 금욕주의, 유머, 승화, 억제 등이 있는데 아재개그를 하는 사람들은 이 중에 유머라는 방어기제를 사용하는 것입니다. --- pp.154~155

‘간부는 출근은 항상 가장 빠르게, 퇴근은 남들보다 늦게 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상사를 만나면 부하 직원은 피곤합니다. 필자도 이런 상사를 경험한 적이 있습니다. 제가 아무리 빨리 출근해도 그 상사는 항상 먼저 와 있고, 다 퇴근하고 당직자만 남을 때까지 퇴근을 안 합니다. 회사에 사는 것은 아닌지 의심할 정도였습니다. 이 상사도 자신의 상사에게 ‘회사와 나는 하나’라는 주입식 교육을 받았습니다. 이런 사람들은 소속감 욕구를 가지고 있다고 심리학자 에리히 프롬은 말했습니다. 사람이 자신의 뿌리를 찾으려고 하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가족이나 집단, 지역 사회에서 애착을 느끼려고 하는 욕구입니다. 다른 사람과 의 관계를 통해서 소속감을 가지려고 하는데 심리학자 에이브러햄 매슬로우도 특별한 집단에 소속되기를 바라는 소속감과 사랑의 욕구를 제안했습니다. 회사와 혼연일체가 된 사람들은 이러한 소속감의 욕구가 지나칠 수 있습니다. 조직몰입 이론에서도 조직과 나를 동일시하는 것으로 표현합니다. --- pp.158~159

어른으로 대접받기를 원하는 사람들에게는 예의를 갖추어 표현하는 방법이 가장 좋습니다. 첫째, 언어적인 방법입니다. 존댓말은 당연하고 어투도 존경하는 마음을 담아 표현해봅니다. 이런 마음이 과하면 사물에도 존대를 하는 우스꽝스러운 일이 생기기도 합니다. “왼쪽으로 보시면 사거리가 나오시는데요”라든지 “과장님, 밥값이 3만 원 나오셨습니다” 등이 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둘째, 비언어적인 방법입니다. 상사에게 보고서를 제출하거나 길을 안내할 때는 두 손으로 가리킵니다. 또한 예의에서는 시선처리도 중요합니다. 상대를 쳐다볼 때 고개를 숙이고 시선을 위로 보면 째려보는 것처럼 보입니다. 반대로 고개를 들고 시선을 아래로 보면 얕보는 듯한 인상을 줄 수 있습니다. 미소를 지으며 이야기하면 무사히 넘어갈 수 있는 일도 무표정으로 말했다가 자칫하면 꼬투리를 잡힐 수도 있습니다. --- pp.198~199

매너가 없는 사람들에게 배려하는 마음을 갖게 하기 위해서는 다른 사람을 배려하는 모습이나 방법을 보여주는 모델링이 도움이 됩니다. 특히 배려에 있어서 모델링이 중요합니다. 배려할 수 있는 능력은 배려를 받아 본 경험에 달려 있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내 뒤에 따라 들어오는 사람을 위해 사무실 문을 잡아주는 것을 보여준다거나 사적인 전화가 오면 조용히 나가서 통화하는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학습할 수 있습니다. 배려 능력과 성향은 실천 경험을 통해서 만들어집니다. 배려할 준비가 되어 있는 상태에서 배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주어야 발달되는 겁니다. 배려 능력을 계발하기 위해서는 이 사람으로 하여금 진정으로 배려 받고 있다고 느끼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스스로 배려 받고 있으며, 주변 사람들로부터 존중받고 있다는 느낌을 받도록 말이죠. 매너는 사람에 따라서 다르게 느낄 수 있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기본적인 예의는 지켜야 합니다. --- pp.203~204

영국의 한 연구팀이 SNS로 인한 스트레스 강도를 연구했는데, 휴일에 직장상사한테 연락이 올 때 직장인들이 느끼는 스트레스는 번지점프를 할 때와 차 막힐 때보다 더 크다고 합니다. 가족끼리 놀러가거나 연인과 함께 여행간 사진 밑에는 어김없이 꼰대의 댓글이 남겨져 있습니다. 섬뜩할 정도로 빠른 시간에 말이죠. 이들은 왜 이렇게 남의 일에 관심이 많을까요? 동양 심리치료에 대해 연구한 와쉬는 자신이 원하는 것인 욕망이 집착과 연결될 때 갈망이 발생한다고 했습니다. 이것은 두려움이나 분노, 질투, 우울 같은 고통스런 정서를 수반합니다. 단순한 욕망은 문제가 되지 않지만 그것이 집착으로 이어질 때 고통이 따른다고 합니다. 집착이 일어나게 되면 바라는 것과 피하고 싶은 것이 생기기 때문에 자연히 애착과 혐오가 함께 나타나게 되는 것입니다. 집착의 사전적 정의를 보면 어떤 대상에 대해 자유롭지 못하고 늘 마음이 쏠려 잊지 못하고 매달리는 것을 말합니다. --- pp.212~213

“요즘 옛날처럼 그렇게 회식 강제로 참석하라고 하고 그런 분위기 아니니까 약속 있으면 가봐. 편하게 참석 여부 얘기해. 약속들 없지?” 우리나라의 조직문화가 수직적인 문화로 이어져왔기 때문에 술이나 회식은 당연히 참석해야 하는 것이었습니다. 아직도 술을 강요하는 곳이 있냐고요? 이 고민으로 힘들어 하는 직장인들이 많습니다. 심리학자 에리히 프롬은 대다수의 사람이 ‘자동적 동조’를 통해서 자유의 문제에서 도피하려 한다고 했습니다. 이것은 나를 잃어가기 쉬운 것인데, 사람들은 자기 본연의 모습을 포기하고 사회적으로나 문화적으로 선호하는 성격 유형을 채택합니다. 이것을 자동적 동조라고 합니다. 이를 통해서 자기 자신을 잃어버린다는 엄청난 대가를 치르면서도 사회적 흐름에 동조함으로써 고독과 불안을 느끼지 않으려고 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살아온 사람들은 자기 자신을 잃어버린 것처럼 다른 사람들도 동조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함께함으로써 외롭지 않다는 이유로 말이죠. --- pp.222~223

사람들은 감정기복이 심한 사람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이랬다저랬다 하면 어느 장단에 맞춰야 할지 모르기 때문이죠. 하지만 피할 수 없다면 이들을 어떻게 대처할지 찾아봐야 합니다. 첫째, 아무리 피하고 싶은 상대라도 나와 관계를 지속해야 된다면 싫은 내색을 하지 말아야 합니다. 감정기복이 심하다는 건 좋을 때가 있다는 것이므로 좋은 점을 보려고 노력해 보자고요. 그래야 그 사람도 상대가 자신을 선입견 없이 본다고 여깁니다. 사람은 직감적으로 상대가 나를 좋아하는지, 싫어하는지 알 수 있습니다. 특히 감정에 예민한 사람들은 더 잘 느낍니다. 그러니 내 감정을 잘 조절해서 호의적으로 대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둘째, 감정기복이 있을 때 기분 좋은 때가 언제인지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알아보기 위해 며칠 관찰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어떤 일에 유독 화를 낼 수 있으니 유심히 살펴보는 거죠. 또 기분이 좋을 때는 어떻게 반응하고 나쁠 때는 어떻게 반응하는지도 확인하면 좋습니다.
--- pp.261~2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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