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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틴아메리카의 전환 상

라틴아메리카의 전환 상

: 변화와 갈등

[ 양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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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2년 06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512쪽 | 153*224*35mm
ISBN13 9788946054523
ISBN10 8946054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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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 : 서울대학교 라틴아메리카연구소 SNUINAS
1989년 스페인중남미연구소로 발족하여 2008년 확대 재편된 국내 라틴아메리카 연구의 산실이다. 라틴아메리카 33개의 독립국과 1개 준독립국, 인구 약 5억 5천만 명의 광대한 지역을 연구 대상으로 하며, 총서, 학술지, 웹진, 연보 등을 발간하고 있다. 다양한 분과 학문 출신의 연구진이 학제적 연구를 통해 지식의 식민성 극복과 학문의 대중적 소통을 지향하고 있다. (http://snuilas.sn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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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틴아메리카 대항헤게모니운동이 하나가 아니고 여럿인 것은 이 때문이다. 여러 개의 대항헤게모니운동은 유일한 척도가 되기 위한 투쟁이 아니라, 앎의 원천이 되는 삶, 그 삶의 터와 역사에 뿌리를 내린 하나의 이치가 되려는 투쟁이다. 터와 역사로부터 얻어지는 일리는 절대적 보편주의가 될 수도 없고 위계적 상대주의가 될 수도 없다. 일리가 현실을 포착하는 하나의 이치라면 한계와 경계를 갖는 것은 당연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현실은 항상 일리이며, 일리는 언제나 일리들이다. 그리고 일리와 일리가 소통하는 현실이 탈식민적 근대(modernity)이다. ---「책머리에」

두셀은 자신의 철학을 ‘존재’가 아니라 ‘타자’로부터 전개한다. 레비나스 철학의 영향으로 자신의 철학적 토대를 존재론에서 형이상학으로 전환했다. ‘동일자’의 반대 개념인 ‘타자’는 일반적으로 나와 다른 객체, 다른 것, 자신들과 다른 속성을 지닌 부류나 계층, 혹은 인종을 가리킨다. (중략) 두셀은 레비나스의 타자(고아, 과부, 이방인) 개념에 처음으로 라틴아메리카 인디오와 아프로아메리카인들을 포함시켰고, 이들의 시각에서 역사와 근대성, 그리고 타자의 문제를 숙고했다. --- p.114

결국 중도좌파 붐이란 좌파가 ‘중위 투표자 모델’에 성공적으로 적응했고, 아울러 라틴아메리카의 민주주의가 그만큼 성숙되어가고 있다는 점을 웅변한다. 중도좌파 정부는 중도 지향의 유권자들의 지지를 잃는다면 언제든지 무너질 수 있다. 이것이 중도좌파 정부의 실천이 그렇게 급진적이지 않으며, 또 중간계급의 향배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이유일 것이다. --- p.312

메스티소화 담론은 라틴아메리카에 인종 문제가 존재하지 않는다는 신화를 창조해내는 데 일조했다. 인종차별이 엄연히 존재함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신화가 존속할 수 있었던 데에는 라틴아메리카의 여러나라들이 내세웠던 메스티소화 담론의 역할이 컸다.
--- p.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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