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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킹의 땅, 북유럽

바이킹의 땅, 북유럽

: 우리가 몰랐던 또 하나의 유럽

지식교양 모든-02이동
엄수연 글 / 이해정 그림 | 열다 | 2012년 06월 15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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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2년 06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184쪽 | 505g | 153*224*20mm
ISBN13 9788993260663
ISBN10 89932606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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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글 : 엄수연
연세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교 대학원을 수료했습니다. 광고 회사에서 일하다가 그만두었습니다. 마주보는 한국사 교실 마주보는 세계사 교실 등의 기획과 편집 작업에 참여했으며, 현재는 초등학생을 위한 역사책 기획과 글쓰기를 하고 있습니다.
그림 : 이해정
한동대학교에서 디자인을 공부했습니다. 예전에는 혼자만의 그림을 그렸지만, 지금은 함께 느끼는 그림을 그리고 싶어 합니다. 주변의 엉뚱한 것들을 관찰해서 그리는 것을 좋아하고, 전혀 연관이 없어 보이는 것들을 연결시켜 그림 그리기를 좋아합니다. 그린 책으로는 내 동생과 오늘 하루는 종이인형 표해록 고래가 그랬어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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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는 지배자가 없다. 모두 평등하다.”
바이킹 군대에는 정해진 계급이 없었어. 능력이 뛰어난 사람이 지도자가 되었고, 전리품도 지위와 관계 없이 공평하게 나누었지. 또 바이킹은 다른 사람의 명령에 따라 움직이기보다 스스로 자기 일을 결정하는 자유롭고 평등한 사람들이었어. 바이킹 사회는 사람들이 자유롭게 능력을 발휘하고 성공할 수 있는 활력 넘치는 곳이었지. -51쪽, 바이킹은 왜 강했을까?

바이킹은 싸우러 갈 때 뱃머리에 용이나 다른 무서운 동물 모양 장식을 달았어. 이 장식은 거친 바다의 괴물들이 바이킹의 배를 괴롭히지 못하도록 하는 부적이었어. 또 바이킹이 싸우러 간다는 표시이기도 했지. 무시무시한 장식을 단 배를 본 사람들은 지옥에서 온 배를 만난 듯 두려움에 떨었을 거야. 바이킹은 무역을 하러 항구로 들어갈 때나 고향으로 돌아갈 때는 이 장식을 떼어 냈어. 무서운 장식이 땅에 사는 정령들을 노하게 할 수 있다고 생각했거든. -53쪽, Q&A 역사 속 뒷이야기

북유럽에서는 아이들에게 ‘생각하는 즐거움’을 주기 위해서 학교가 일찍 끝난대. 긴 수업 때문에 학생들이 공부를 지루하게 생각하면 아이들에게 큰 손해라는 거지. 선생님의 역할은 아이들이 새로운 것을 알아가는 일에 재미를 느끼도록 도와주는 거야. -125~126쪽, 시험도 경쟁도 없이 자유롭게 공부하다

그런데 북유럽 나라의 평등은 우리나라에서 흔히 생각하는 것과 달라. 예를 들어 교통 신호를 위반했다고 생각해 봐. 벌금을 내야겠지? 그렇다면 같은 위반 사항에 모두가 같은 벌금을 내는 것이 평등일까? 부자에게는 벌금 5만 원이 별로 부담스럽지 않겠지만, 가난한 사람에게는 5만 원이 아주 큰돈일 수 있어. 북유럽에서 생각하는 평등이란 부자에게 벌금을 많이 매기고, 가난한 사람에게는 적게 매기는 거란다. 핀란드의 한 기업인은 속도위반으로 벌금을 3천만 원이나 낸 적도 있대.
-129~131쪽, 함께 사는 평등한 사회를 만들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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