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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의 빛깔

오후의 빛깔

: 여성 소설가 16인의 스며드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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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2년 06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284쪽 | 373g | 140*205*20mm
ISBN13 9788959136841
ISBN10 8959136840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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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권혜수
1983년 〈소설문학〉에 단편 〈제3의 성〉, 1987년 여성동아 장편소설 공모에 〈여왕 선언〉으로 당선되었다. 1987년과 1989년에 KBS 방송문학상, 2007년 SBS TV 문학상을 수상했다. 장편소설로 《백번 선본 여자》 《내 안의 먼 그대》 《그네 위의 두 여자》 《석양에 망울지다》, 작품집 《나는 왕이로소이다》 《모독》 등을 펴냈다.
저자 : 김경해
동덕여자대학교 국사학과를 졸업했다. 1998년 〈문학사상〉으로 등단하고 2003년 여성동아 장편소설 공모에 〈내 마음의 집〉으로 당선됐다. 장편소설 《내 마음의 집》 《붉은 사랑》, 청소년소설 《하프라인》 등을 펴냈다.
저자 : 김설원
단국대학교 문예창작학과와 동대학원을 졸업하고 2002년 매일신문 신춘문예에, 〈이별 다섯 번〉으로 2009년 여성동아 장편소설 공모에 당선됐다. 장편소설 《이별 다섯 번》을 펴냈다.
저자 : 김정희
이화여자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했다. 1995년 여성동아 장편소설 공모에 〈작고 가벼운 우울〉이 당선되어 등단했다. 《소설처럼 아름다운 수학이야기》, 《인류의 어머니 마더 테레사》, 《수학 아라비안나이트》 등을 펴냈다.
저자 : 류서재
고려대학교 대학원에서 국문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2010년 여성동아 장편소설 공모에 〈사라진 편지〉로 당선됐고 2011년 〈석파란〉으로 제1회 황금펜영상문학상 금상을 수상했다. 2012년 고대문학 신예작가상을 수상했고 장편소설 《사라진 편지》 《석파란》 등을 펴냈다.
저자 : 박재희
국립전통예술고등학교와 중앙대학교 문예창작과를 졸업하고 1985년에 무형문화재 23호 가야금산조를 이수했다. 1989년 여성동아 장편소설 공모에 〈춤추는 가얏고〉로 당선됐다. 한국문화예술진흥회 창작기금을 수혜했으며 중단편 창작집 《양구》, 장편동화 《대나무와 오동나무》, 어린이 국악정보책 《우리 악기에는 어떤 이야기가 담겨 있을까?》 등을 펴냈다.
저자 : 송은일
고려대학교 대학원 문예창작과를 졸업했다. 1995년 광주일보 신춘문예에 〈꿈꾸는 실낙원〉으로, 2000년 여성동아 장편소설 공모에 〈아스피린 두 알〉로 당선됐다. 장편소설 《불꽃섬》 《소울메이트》 《도둑의 누이》 《한 꽃살문에 관한 전설》 《반야》(1,2) 《사랑을 묻다》 《왕인》(1,2,3), 작품집 《딸꾹질》 《남녀실종지사》 등을 펴냈다.
저자 : 우애령
이화여대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하고 연세대 사회복지학과(심리학 부전공) 박사 학위를 받았다. 1993년 문화일보 춘계문예에 단편 〈오스모에 관하여〉로 등단하고 1994년 여성동아 장편소설 공모에 〈트루먼스버그로 가는 길〉로 당선됐다. 창작집 《정혜》 《숲으로 가는 사람들》 외 《행복의 선택》 등 다수의 상담 에세이집을 펴냈다. 현재 현실치료 전문가로 일하면서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
저자 : 유덕희
중앙대학교 문예창작과를 졸업하고 1975년 여성동아 장편소설 공모에 〈하얀 환상〉으로 당선됐다. KBS TV 연말특집극 〈언니의 연인〉, MBC 라디오 연속극 〈잊혀진 여인이 추억을 말할 때〉가 당선됐다. 장편소설집 《하얀 환상》 《사랑 또 한잔》 《그대 잠 속의 나의 꿈》, 청소년 소설집 《불타는 미루나무》 등을 펴냈다.
저자 : 유춘강
한국외국어대 스페인과를 졸업하고 1996년 여성동아 장편소설 공모에 〈29세〉로 당선됐다. 장편소설 《노랑나비》 《란제리 클럽》 등을 펴냈고 단편으로 〈러브레터〉 〈해피통신〉 〈결혼에 관한 가장 솔직한 검색〉 〈쇼윈도 패밀리〉 〈로맨스 소설 읽는 아내〉 등을 펴냈다.
저자 : 이경숙
이화여대 의류직물학과를 졸업했다. 2000년 〈장상구씨 이야기〉로 창조문예 소설 부문, 2000년 〈도둑〉으로 재외 동포 문학상 가작, 2003년 〈한기〉로 미주 한국일보 문예 공모전에 당선됐다. 2004년〈475번 도로 위에서〉로 여성동아 장편소설 공모에 당선됐다. 현재 미국 오하이오에 거주하고 있다.
저자 : 이근미
중앙대학교 문예창작학과와 동대학원을 졸업했다. 1993년 문화일보에 중편소설 〈낯설게 하기〉, 2006년 여성동아 장편소설 공모에 〈17세〉가 당선됐다. 장편소설 《17세》 《어쩌면 후르츠 캔디》가 있다.
저자 : 장정옥
1997년 〈해무〉로 매일신문 신춘문예, 2008년 〈스무 살의 축제〉로 여성동아 장편소설 공모에 당선됐다. 장편소설 《스무 살의 축제》, 단편 《내 마음의 파랑》 《거울 속의 남자》 등이 있다.
저자 : 조양희
가톨릭대학 국문학과를 졸업하고 1988년 여성동아 장편소설 공모에 〈겨울 외출〉로 당선됐다. 1996년 여성의 해에 프랑스 파리 언론계의 ‘지구를 움직인 30명의 여성’에 선정됐다. 산문집 《도시락 편지》 《런던 하늘 맑음》, 장편소설 《겨울 외출》 《이브의 섬》 등을 펴냈다.
저자 : 조혜경
성균관대학교 국문과를 졸업하고 1979년 〈우단의자가 있는 읍〉으로 여성동아 장편소설 공모에 당선됐다. 소설집 《나의 선사시대》, 장편소설 《그 새는 항상 아침에 돌아온다》 등을 펴냈으며 단편 〈유택입주〉로 제13회 탐미문학상을 수상했다.
저자 : 한수경
2005년 여성동아 장편소설 공모에 〈그들만의 궁전〉으로 당선됐고 2008년 시나리오뱅크 창작기획안 모집에 〈대여인생〉으로 시나리오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장편소설 《그들만의 궁전》 《물구나무서기》, 단편소설 〈너를 접수한다 오버!〉 〈허스토리〉, 시나리오 〈대여인생〉 등이 있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지하철 노선 중에서 푸른색으로 그려진 게 몇 호선인 줄 알아요?” --- 김경해, 〈공항철도 편의점〉

미스 카이저 같은 사람이 있는 한 블루 크리스마스를 걱정할 필요는 없을 것 같다.
--- 이경숙, 〈버스 안의 아이들〉

어둠 속에서 아기 울음소리가 들린다. 작은 손전등이 켜진다. 허공을 가르는 불빛. --- 한수경, 〈팝콘〉

그날 그 푸른 빛깔에 이르면 눈을 감고 그와 함께 달리는 상상을 했다. --- 이근미, 〈푸른, 그 새벽〉

두 개의 빨랫줄 사이에 서 있던 엄마가 쪽빛에 파랗게 물든 손을 흔든다. --- 장정옥, 〈섬〉

그의 이름은 뜨겁지도, 붉지도 않다. 불그죽죽할 뿐이다. --- 조혜경, 〈불그죽죽 그대여〉

자기 아내의 겨드랑이에 날개가 달렸다고 생각하는 남자가 있다. --- 권혜수, 〈메아 쿨파〉

싱거 재봉틀의 검은 허리를 어루만질 때면 수정은 꼭 페르시아 고양이의 목덜미 같다는 생각을 한다.
--- 조양희, 〈캠던 가의 재봉틀〉

나는 홀로 남아 그가 사백 년 전에 붉은 비단에 쓴 편지를 읽었다. --- 유춘강, 〈꽃이 붉다고 한들〉

문제는 늘 색깔이라 여겼다.나는 붉은 신을 신을 만큼 자신만만한 여자가 못 된다고.
--- 송은일, 〈안녕〉

세상을 덮는 눈이불은 포근하고 따뜻했다. 조금도 춥지 않았다. --- 유덕희, 〈눈이불〉

외줄기 소리는 허공으로 뻗어 올라가 이윽고 초승달에 닿았다. 역시 단소. --- 박재희, 〈태평가〉

눈은 그치지 않고 내려 세상을 흰빛으로 덮고 있었다. --- 우애령, 〈겨울나무〉

우주의 모든 일들은 하얀 나비의 날갯짓에서 시작된다. --- 김정희, 〈시간의 상자〉

한결같이 적막한 집 안에 파문을 일으킨 대상은 바로 편지였다. --- 김설원, 〈딸매기야, 딸매기야〉

흰 꽃이 시들어갈 때 진딧물처럼 번지는 먹먹한 빛깔.
--- 류서재, 〈흰 꽃들에게 물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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