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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 발행일 | 2019년 03월 30일 |
|---|---|
| 쪽수, 무게, 크기 | 244쪽 | 366g | 153*221*20mm |
| ISBN13 | 9788993203950 |
| ISBN10 | 89932039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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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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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6월 11일 월요일 날씨 맑음.
나는 오늘 아침 6시에 일어나 아침식사도 하지 않은 채로 옷가지를 싸기 시작했다. 왜냐하면 오늘부터 여름방학 여행을 시작하기 때문이었다. 옷가지 등의 짐들을 챙기고, 그 짐들을 완벽히 트렁크에 챙겨넣었다. 우리는 2달 동안의 긴 여행 동안 안전운행과 여행의 행복을 기원하기 위하여 차 앞에서 절을 하고, ‘파이팅!’을 다같이 외치고 출발했다. --- p.24
스펙트럼 관찰 체험도 해 보았는데, 빛 하나가 여러 색깔로 분리되는 것이 정말로 신기했다. 돔 극장에 가서 영화 3개를 보기도 했다. 1번째의 내용은 수다쟁이와 함께 태양계 속의 행성들을 탐사하는 내용이었다. 그런데 나머지 영화들은 좀 복잡해서 무엇인지는 모르겠다.
나는 오늘 아침 6시에 일어나 아침식사도 하지 않은 채로 옷가지를 싸기 시작했다. 왜냐하면 오늘부터 여름방학 여행을 시작하기 때문이었다. 옷가지 등의 짐들을 챙기고, 그 짐들을 완벽히 트렁크에 챙겨넣었다. 우리는 2달 동안의 긴 여행 동안 안전운행과 여행의 행복을 기원하기 위하여 차 앞에서 절을 하고, ‘파이팅!’을 다같이 외치고 출발했다. --- p.24
스펙트럼 관찰 체험도 해 보았는데, 빛 하나가 여러 색깔로 분리되는 것이 정말로 신기했다. 돔 극장에 가서 영화 3개를 보기도 했다. 1번째의 내용은 수다쟁이와 함께 태양계 속의 행성들을 탐사하는 내용이었다. 그런데 나머지 영화들은 좀 복잡해서 무엇인지는 모르겠다.
--- p.154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이 책을 읽으면 군데군데에서 행복감이 발견된다. 방문했던 수많은 장소에 관한 내용들은 물론 여행 도중 느꼈던 행복감의 표현들이 읽는 이에게도 잘 전해진다. 여행의 목적이자 가치는 행복감의 창조와 확대에 있다. 이것만으로도 이 책은 성공적이다.
신진이 직접 보고 느낀 경험과 수많은 장소들에 대한 추억은 앞으로의 길고 긴 인생에서 소중한 자산이 될 것으로 보인다. 독자들도 이것을 같이 경험하고 느껴보시길 바란다.
- 강정운 (국립창원대학교 명예교수)
“여행은 모든 세대를 통틀어 가장 잘 알려진 예방약이자 치료제인 동시에 회복제이다”라는 말이 있듯, 이 여행은 소년의 인생에 예방약이며 치료제인 동시에 회복제 역활을 할 것임에 틀림이 없다.또한 책을 펴내기 까지의 노력과 결과물인 이 책이 이 소년이 힘들때마다 용기를 주는 훌륭한 지침서가 될것이다.
모쪼록 많은 청소년들과 그들의 부모들이 이 책을 읽고 공감을 통하여 길지는 않지만 짧은 일정이라도 여행을 떠나 귀중한 경험을 하기를 바란다. 또한 이 책은 미국 여행을 계획하시는 분들께도 일정을 잡기에는 손색 없는 훌륭한 가이드북이 될 것이다.
- 이성룡 (전 워싱턴DC 한인상공회의소 회장)
이 책은 여행을 떠날 사람들을 위한 안내서는 아니다. 그보다는 대륙 횡단을 마친 아이의 체험기, 도전기다. 아이의 눈높이에 따라 여행지에 대한 호불호가 명확히 갈리고, 숙소에 대한 평가는 위치나 전반적인 서비스 대신 제공되는 음식에 의해 좌우된다. 여행이 주제인것 같다가도 삼부자의 함께함에 보다 무게가 실린다. 그렇기에 책은 심심한 듯하지만 잔잔한 감동을 준다.
그랜드 캐니언에서 캠핑하던 아이는 아버지 덕에 기적을 봤다고 얘기한다. 과연 아이가 마주한 기적은 무엇이었을까. 삼부자의 용감한 도전이 계속되길 바란다.
- 하진수 (조선일보 경제부 기자)
기나긴 여정 속에 진이는 돈으로 바꿀 수 없는 가족의 소중함을 가슴 깊이 새겼을 것이다. 그랜드 캐니언과 옐로스톤 국립공원 캠핑장에서 진이는 아버지와 형과 밤하늘에 빛나는 북두칠성과 북극성을 보며, 추억을 담고 스스로 꿈을 키웠다. 73일 동안 대장정이 막을 내리고, 진이의 가슴 속에는 밤하늘에 빛나는 별처럼 인생의 새로운 좌표가 생겼을 것이다. 이번 여행을 통해 진이는 거친 세상 속에 묵묵히 책임감을 다하고, 타인의 아픔에 먼저 공감하며, 가족의 소중함을 늘 되새기는 멋진 소년으로 훌쩍 자랐다.
아직 어린아이를 키우는 부모로서, 쉽지 않은 미국 대장정 여행을 마친 진이가 대견하면서도 자랑스럽다.
- 황재락 (KBS 뉴스 기자)
신진이 직접 보고 느낀 경험과 수많은 장소들에 대한 추억은 앞으로의 길고 긴 인생에서 소중한 자산이 될 것으로 보인다. 독자들도 이것을 같이 경험하고 느껴보시길 바란다.
- 강정운 (국립창원대학교 명예교수)
“여행은 모든 세대를 통틀어 가장 잘 알려진 예방약이자 치료제인 동시에 회복제이다”라는 말이 있듯, 이 여행은 소년의 인생에 예방약이며 치료제인 동시에 회복제 역활을 할 것임에 틀림이 없다.또한 책을 펴내기 까지의 노력과 결과물인 이 책이 이 소년이 힘들때마다 용기를 주는 훌륭한 지침서가 될것이다.
모쪼록 많은 청소년들과 그들의 부모들이 이 책을 읽고 공감을 통하여 길지는 않지만 짧은 일정이라도 여행을 떠나 귀중한 경험을 하기를 바란다. 또한 이 책은 미국 여행을 계획하시는 분들께도 일정을 잡기에는 손색 없는 훌륭한 가이드북이 될 것이다.
- 이성룡 (전 워싱턴DC 한인상공회의소 회장)
이 책은 여행을 떠날 사람들을 위한 안내서는 아니다. 그보다는 대륙 횡단을 마친 아이의 체험기, 도전기다. 아이의 눈높이에 따라 여행지에 대한 호불호가 명확히 갈리고, 숙소에 대한 평가는 위치나 전반적인 서비스 대신 제공되는 음식에 의해 좌우된다. 여행이 주제인것 같다가도 삼부자의 함께함에 보다 무게가 실린다. 그렇기에 책은 심심한 듯하지만 잔잔한 감동을 준다.
그랜드 캐니언에서 캠핑하던 아이는 아버지 덕에 기적을 봤다고 얘기한다. 과연 아이가 마주한 기적은 무엇이었을까. 삼부자의 용감한 도전이 계속되길 바란다.
- 하진수 (조선일보 경제부 기자)
기나긴 여정 속에 진이는 돈으로 바꿀 수 없는 가족의 소중함을 가슴 깊이 새겼을 것이다. 그랜드 캐니언과 옐로스톤 국립공원 캠핑장에서 진이는 아버지와 형과 밤하늘에 빛나는 북두칠성과 북극성을 보며, 추억을 담고 스스로 꿈을 키웠다. 73일 동안 대장정이 막을 내리고, 진이의 가슴 속에는 밤하늘에 빛나는 별처럼 인생의 새로운 좌표가 생겼을 것이다. 이번 여행을 통해 진이는 거친 세상 속에 묵묵히 책임감을 다하고, 타인의 아픔에 먼저 공감하며, 가족의 소중함을 늘 되새기는 멋진 소년으로 훌쩍 자랐다.
아직 어린아이를 키우는 부모로서, 쉽지 않은 미국 대장정 여행을 마친 진이가 대견하면서도 자랑스럽다.
- 황재락 (KBS 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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