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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제조업 르네상스인가

왜 제조업 르네상스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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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9년 04월 19일
쪽수, 무게, 크기 216쪽 | 342g | 152*225*13mm
ISBN13 9791187481546
ISBN10 118748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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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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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이러한 제조업에 대한 잘못된 편견들이 종종 기업의 잘못된 결정이나 정부의 잘못된 정책을 초래한다는 사실이다. 예를 들어 우리는 기업들이 미래의 혁신 역량에 미칠 부정적인 영향을 고려하지 않고 제조 과정을 아웃소싱하는 사례를 자주 보았다. 광범위한 분야를 지원하는 미국의 제조업 역량을 심화시킬 수 있는 기초 및 응용 연구에 대한 투자의 잠재적인 가치를 정부 정책 입안자들이 무시하는 경우도 보았다. 우리는 이 책에서 기업들의 잘못된 결정과 부적절한 정부 정책의 결합이 산업 전반에 걸쳐 혁신을 지원하는 일련의 제조 및 기술 역량을 담당하고 있는 미국의 ‘산업 공유지industrial commons’를 약화시키는 결과를 초래한다고 주장하려 한다. --- p.15

이 책의 목적은 재계와 정부의 리더들이 너무 늦기 전에 탈산업화의 거대한 실험을 포기하도록 설득하는 것이다. 우리는 산업 공유지가 선진 경제에 중요하다는 주장을 증거와 함께 제시하고, 미국에서 산업 공유지가 쇠퇴한 근본 원인을 살펴보면서 그러한 쇠퇴를 역전시키기 위해 무엇이 필요한가에 대한 아이디어를 제안하려고 한다. --- p.27

2009년 데이터를 보면 상황이 상당히 바뀌었다. 미국의 첨단기술 수출은 영국, 프랑스와 같은 수준으로 전체 수출량의 23%로 감소했다. 선진국들 가운데 프랑스, 독일, 스위스에서는 기술집약적 분야의 수출이 증가했다. 그리고 중국의 첨단기술 수출은 전체 수출의 31%까지 치솟았는데, 유일하게 한국이 중국을 앞서는 수준이었다. 이는 중국이 전통적인 저숙련, 저부가가치 상품들을 수출하는 단계를 훨씬 뛰어넘었으며, 미국이 경제를 이끌어 나가기 위해 필요한 산업들의 세계가 훨씬 더 경쟁적인 곳이 되었음을 분명히 보여준다. --- pp.31~32

복잡한 제품과 시스템을 제조하는 기술 및 운영 역량은 혁신으로부터 가치를 창출해 내는 국가적 역량과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다. 제조업과 혁신은 동일한 ‘산업 공유지’를 공유한다. --- pp.37~38

경제 성장과 번영을 위해 한 가지 묘약만을 선택해야 한다면, 그것은 생산성일 것이다. --- p.70

혁신은 실험실에서의 발견, 구상, 시제품 같은 것이 아니다. 혁신은 새로운 아이디어나 개념을 시장에 선보이는 과정이다. 최신 제품인 아이패드, 킨들, 획기적인 암 치료제, 새로운 전기자동차 등은 대서특필된다. 그러나 이면에는 종종 최고의 품질로 수백만 대의 제품을 경제성 있게 생산할 수 있어야 하는 복잡한 정밀 제조 공정 개발이 있다. 만약 혁신 과정에서 이 부분이 실패한다면, 혁신은 없고 공허한 약속만 남을 것이다. --- p.102

결정적으로, 최종 제품과 그 개별 부품이 속한 사분면은 다를 수 있다. 아이패드를 예로 들어보자. 이 제품은 순수한 제품 혁신 사분면에 속하며, 이는 캘리포니아에서 성공적으로 제품을 설계할 수 있는 이유를 설명해 준다. 그러나 많은 부품은 최종 조립이 이루어지는 아시아에서 설계되고 생산된다. 아이패드의 많은 부품들(예컨대 리튬 이온 배터리와 터치스크린)은 연구개발과 제조가 서로 가까이 위치해야 하는 다른 사분면에 속한다. 더욱이 다른 나라에 이들의 연구개발과 제조 역량이 자리 잡고 있다면 이런 역량을 필요로 하는, 앞으로 나오게 될 제품들도 이들 국가에서 생산될 것이다. 이것은 가설 같이 들릴지도 모르지만 사실 그렇지 않다. 이러한 경우는 이미 많이 존재했다. --- p.111

우리는 국가 제조 전략의 핵심 목표가 미국의 혁신 역량을 건강하게 유지하는 것이라고 믿는다. 왜냐하면 혁신은 생산성을 추동하고 생산성은 임금을 상승시키기 때문이다.
--- p.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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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금융위기 이후 오랫동안 여전히 중대한 경제적 어려움에 직면할 것이다. 피사노교수와 시 교수는 제조업에 대한 새로운 집중이 미국 경제의 미래에 결정적이라고 매우 설득력 있게 주장한다. 미국 경제의 미래를 우려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이 책을 면밀히 숙고하며 읽어야 한다.
- 로렌스 서머스Lawrence H. Summers (하버드대 명예총장 겸 찰스 W. 엘리엇 교수, 전 미국 재무장관)

피사노 교수와 시 교수는 제조와 혁신의 중요한 연결 고리를 이해하고 있다. 미국의 글로벌 경쟁력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제조업에 대한 새로운 관점이 필요하다는 주장은 매우설득력이 있다.
- 웬델 위크Wendell Weeks (코닝Corning Incorporated 회장 겸 CEO)

피사노 교수와 시 교수는 미국의 제조업 르네상스를 시작하기 위해서는 우리의 ‘산업 공유지’인 인적 자본, 정책, 기본 인프라를 강화해야 한다고 설득력 있게 주장한다. 혁신 역량의 유지가 특정 산업을 유지하는 것보다 훨씬 더 중요하다는 메시지에 주목해야 한다.
- 찰스 베스트Charles Vest (미국 국립공학아카데미 회장, MIT 명예총장)

저자들은 ‘한 국가가 제조 역량을 잃게 되면, 혁신 능력을 잃게 된다’고 단언한다. 매우 동감한다. 미국은 지금 제조업의 르네상스가 필요하다.
- 레지나 두간Regina Dugan (모토로라 첨단기술 및 프로젝트 수석 부사장, 미국 국방고등연구기획국DARPA 전임 이사)

피사노 교수와 시 교수의 ‘산업 공유지’ 개념과 역량을 통한 경쟁력 개념은 미국 제조업에실제로 일어나고 있는 일과 제조업을 회복하는데 필요한 것을 이해하는 데 필수적이다.
- 랄프 고모리Ralph Gomory (뉴욕 대학교 스턴 경영대학원 연구교수, 미 국립과학메달 수상자)

시기적절한 이 책은 미국의 정책 입안자들과 기업가들에게 경종을 울리는 책이다.
- 세르지오 마르치오네Sergio Marchionne (피아트 CEO, 크라이슬러 그룹 회장 겸 C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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