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CEO의 노트 3 지속적인 성장, 혁신기업 이야기 I

CEO의 노트 3 지속적인 성장, 혁신기업 이야기 I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정가
15,000
판매가
13,500 (10% 할인)
구매 시 참고사항
신상품이 출시되면 알려드립니다. 시리즈 알림신청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9년 04월 22일
쪽수, 무게, 크기 408쪽 | 621g | 152*225*25mm
ISBN13 9791157061549
ISBN10 1157061540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상품 이미지를 확대해서 볼 수 있습니다. 원본 이미지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사업 초기 설비 투자를 집행하면서 가장 두려웠던 것이 바로 지식재산권 분쟁이었다. 지식재산권 분쟁이 발생하면 우리 회사의 자금과 인프라 정도로는 도저히 감당해낼 수가 없었다. 그러니 연구개발에 더욱 집중할 수밖에. 그 결과 우리는 하이브리드 슈퍼 커패시터와 3.0V 슈퍼 커패시터, 세계 유일 PC 전해액을 적용한 슈퍼 커패시터P-EDLC를 생산하며 세계 1등 기술을 세 가지나 갖게 됐다. 우리는 이러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제품의 소재, 단품, 모듈, 패키징 기술을 모두 보유한 세계 유일의 슈퍼 커패시터 전문기업으로 도약 중이다--- 「우리 안에 잠재된 에너지를 믿어라!」 중에서

우리는 처음으로 2017년 국제 전자제품 박람회(CES 2017)에 단독 부스를 마련하고 개인용 가상현실 운동플랫폼인 ‘VR 모션시트’를 출품했다. 감각적 디자인의 VR 모션시트에 국내 업체와 공동제작한 두 편의 VR 콘텐츠도 선보였다. 새총처럼 공중으로 솟구쳐 오르는 테마파크
용 VR 놀이기구 콘텐츠를 체험하고 난 관람객들은 VR 헤드셋을 벗자마자 놀란 눈을 하면서 이구동성으로 감탄을 쏟아냈다. 눈으로만 보는 VR에 모션의 접목이 얼마나 놀라운 기술인지 온몸으로 체감했기 때문이었다.--- 「4차 산업혁명 주도하는 핵심기술 VR의 넘버원」 중에서

보수적인 의료 및 제약업체의 특성상 새로운 제품이나 브랜드로 바꾸게 하는 일은 매우 어렵다. 제품에 관해 설명할 기회조차 제대로 주어지지 않을 때가 많았다. 인사만 겨우 하고 나와야 할 때도 있었지만 나는 절대 포기하지 않았다. “우리 회사 제품은 뛰어난 성능은 물론, 합리적인 가격과 다양한 커스터마이징customizing이 가능한 것이 장점입니다. 내일 또 찾아뵙고 마저 설명해드리겠습니다.” 그렇게 5년 동안 매일같이 회사가 있는 군산에서 수도권까지 왕복 10시간 거리를 마다하지 않고 찾아가 끝끝내 계약을 성사시킨 곳도 있다.--- 「세계인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하여」 중에서

코스트코 코리아 매장에서 판매하는 곤드레나물밥, 새우야채볶음밥, 잡채볶음밥 등이 폭발적인 인기를 끌면서 미국 본사에서 우리를 먼저 찾아왔다. 멀리서 비행기를 타고, 다시 서울에서 김제까지 내려와 본사와 공장을 둘러봤다. 그들은 우리에게 1차 협력업체가 되어 판매를 이어가자고 제안했다. 우리는 미국 본사와의 계약을 계기로 LA 매장에 이어 미국 서부 전역으로 입점을 확대했으며, 캐나다, 호주, 대만 등 8개국의 코스트코 매장에도 우리 냉동 즉석밥을 수출하고자 협의 중에 있다.--- 「건강한 땅과 자연에서 얻은 재료로 한우물만 판다!」 중에서

페라이트 소성용 제품을 통해 블루오션에 눈을 뜬 우리는 경쟁이 없는 차별적인 시장을 구축하기로 마음먹었다. 우리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해외 의존도가 높은 세라믹 제품을 국산화해서 저비용으로 만들 수만 있다면 좀 더 멀리, 더욱 크게 성장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 그날부로 기술연구소를 독립시켜 본격적으로 기술개발에 집중했다. ‘연 매출의 5% 이상을 반드시 재투자한다’라는 철칙도 세웠다. 성수기와 비수기가 따로 없이 일 년 내내 매출이 일어나려면 제품 다각화가 관건이었다. 규모가 작더라도 시장성이 확실한 제품을 우선순위에 두고 기술개발에 돌입했다.--- 「위기와의 정면 승부, 블루오션을 찾아라!」 중에서

한때 춘추전국시대처럼 시장을 흔들었던 대한민국의 모니터 제조업체들은 현재 거의 다 사라졌다. 중소벤처기업 중에 살아남은 곳은 우리뿐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대기업과 경쟁해서 승리하기 어렵고, 글로벌 시장이든 국내 시장이든 1등이 아니면 살아남지 못하는 승자독식의 세계로 재편된 지 오래다. 우리와 비슷한 특수 모니터를 생산하는 대기업은 벨기에와 일본
에 각각 한 곳씩 있다. 그들에 비하면 우리는 고작해야 항공모함 옆의 쪽배 같은 규모다. 그러다 보니 우리는 그들과 경쟁하며 살아남기 위해 기술을 갈고닦는 노력을 멈추지 않고 있다.
--- 「승자독식의 세계, 모니터로 승부하다」 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중소벤처기업은 대한민국 경제의 뿌리이자 미래다. 2018년 중소벤처기업들은 역대 최고인 1,147억 달러의 수출을 기록했다. 연매출 1천억 원 이상의 벤처기업도 처음으로 600개를 넘어섰다. 중소벤처기업인들이 수출품목 다양화와 수출시장 다변화를 통해 이룩한 결실이다. 이 책은 중소벤처기업들이 흘린 땀과 눈물의 이야기들을 담고 있다. 이 이야기들이 새로운 성공을 낳는 영감으로 확산되기를 간절히 바란다. 중소벤처기업인 여러분의 혁신과 도전을 언제나 응원하며….
- 이낙연 (국무총리)

이 사례집에는 지난 40년간 대한민국 산업의 근간을 마련해온 중소벤처기업인들의 눈물겨운 이야기가 담겨 있다. 전통적인 제조업에서부터 4차 산업혁명의 중심인 첨단 기술업종에 이르기까지 진취적인 기업가정신과 끊임없는 혁신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며 성장해온 이들이 있었기에 우리는 세계 10위권의 경제대국으로 성장할 수 있었다. 대한민국 산업의 역군인 중소벤처기업인들과 이들을 묵묵히 지원해온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에 존경과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
-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

중소벤처기업은 우리나라 전체 사업체 수의 99%, 고용의 82%를 차지하는 우리 경제의 뿌리다. 중소벤처기업이 튼튼하게 뿌리를 내려야 우리 경제가 장기적인 지속성장의 열매를 맺을 수 있다. 이 책에는 대한민국의 경제성장을 이끌어온 중소벤처기업들의 성공사례가 집대성되어 있다. 모두가 어려움을 호소하는 지금, 이 책이 어둠 속에서 길을 찾는 중소벤처기업인들에게 희망의 나침반이 되어주기를 바란다.
-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수많은 기업이 나타났다 사라지는 냉엄한 현실 속에서 이 책에 실린 중소벤처기업의 성공사례는 눈부시다. 강소기업이 어떻게 성장하는가를 잘 보여주고 있다. 2010년 국내 최초의 소셜커머스업체로 출발한 ㈜티몬은 끊임없는 도전을 통해 항상 남들보다 먼저 움직여왔다. 중소벤처기업의 역사는 도전의 역사이기 때문이다. 이 책이 동료 중소벤처기업인과 예비창업자에게 훌륭한 가이드가 되리라 확신한다.
- 신현성 (㈜티몬 의장)

회원리뷰 (0건) 회원리뷰 이동

  등록된 리뷰가 없습니다!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절판 상태입니다.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