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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페르디두르케 - 세계문학전집 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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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음사 세계문학전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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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목차

제1장 납치
제2장 감금, 그리고 작아지기 계속
제3장 움켜쥐기, 그리고 반죽하기 계속
제4장 「어른이며 아이인 필리도르」 서문
제5장 「어른이며 아이인 필리도르」
제6장 매혹, 그리고 젊음을 향해 끌려가기 계속
제7장 사랑
제8장 스튜 요리
제9장 정탐, 그리고 현대성 속으로 빠져 들기 계속
제10장 날뛰는 다리들, 그리고 또다시 움켜쥐기
제11장 「어른이며 아이인 필리베르」 서문
제12장 「어른이며 아이인 필리베르」
제13장 머슴, 혹은 다시 붙잡히기
제14장 날뛰는 낯짝들, 그리고 또다시 움켜쥐기

작품해설 / 수전 손택
옮긴이의 말
작가 연보

저자 소개3

비톨트 곰브로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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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은 마리안 비톨트 곰브로비치(Marian Witold Gombrowicz). 1904년 폴란드 동남부 산도미에시 근처의 작은 마을 마워쉬쩨에서 귀족 가문 4남매 중 막내로 태어났다. 바르샤바 김나지움에 이어 바르샤바 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한 그는 파리로 건너가 파리 국제 관계 대학원에 진학한다. 법원에 자리를 얻는 데 실패하자 문학에 대한 관심을 살려 1933년 첫 단편집 『성장기의 회고록』을 출간하고(1957년 ‘바카카이’라는 제목으로 재출간), 이어 1937년 첫 장편 『페르디두르케』를, 1938년 희곡 「이보나, 부르군드의 공주」 를, 1939년 장편 『악령 들린 사람들』
본명은 마리안 비톨트 곰브로비치(Marian Witold Gombrowicz). 1904년 폴란드 동남부 산도미에시 근처의 작은 마을 마워쉬쩨에서 귀족 가문 4남매 중 막내로 태어났다. 바르샤바 김나지움에 이어 바르샤바 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한 그는 파리로 건너가 파리 국제 관계 대학원에 진학한다. 법원에 자리를 얻는 데 실패하자 문학에 대한 관심을 살려 1933년 첫 단편집 『성장기의 회고록』을 출간하고(1957년 ‘바카카이’라는 제목으로 재출간), 이어 1937년 첫 장편 『페르디두르케』를, 1938년 희곡 「이보나, 부르군드의 공주」 를, 1939년 장편 『악령 들린 사람들』을 발표한다. 그해 취재차 여객선 흐로브리 호에 탑승한 곰브로비치는 제2차 세계대전이 발발해 귀국하지 못하게 된다. 부에노스아이레스에 정착한 그는 은행원 등으로 일하며 집필 활동을 계속한다. 그리하여 1953년 장편 『대서양 횡단선』과 희곡 「결혼식」을 발표한 곰브로비치는 1955년 전업 작가로 나선다. 1957년 『일기: 1953~6년』과 단편집 『바카카이』를, 1960년 장편 『포르노그라피아』를, 1962년 『일기: 1957~61년』을 발표한 그는 1961년 유럽으로 돌아가게 되지만 폴란드로 돌아가지는 않는다. 대신 서베를린에 머물다가, 이듬해 프랑스 남부 방스로 떠나 죽을 때까지 그곳에 머문다. 곰브로비치는 1965년 장편 『코스모스』를, 1966년 『일기: 1961~6년』과 희곡 「오페레타」를, 1968년 회고록 『증언』을 발표하고 그해 리타 라브로스와 결혼한다. 1969년 숨을 거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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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이화여자대학교 통번역대학원에서 강의하고 있다. 2004년 [세계의 문학]에 단편소설을 발표하며 등단했다. 장편소설 『미고, 내 거울 속의 지옥』을 발표했으며 옮긴 책으로 스탕달의 『적과 흑』, 『아르망스』, 래티샤 콜롱바니의 『세 갈래 길』, 조엘 디케르의 『스테파니 메일러 실종사건』, 『볼티모어의 서』, 르 클레지오의 『열병』, 콜레트의 『암고양이』, 마리 다리외세크의 『남자를 사랑해야 한다』, 그웨나엘 오브리의 『페르소나』, 다비드 포앙키노스의 『시작은 키스』, 질 르루아의 『앨라배마 송』, 곰브로비치의
서울대학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이화여자대학교 통번역대학원에서 강의하고 있다. 2004년 [세계의 문학]에 단편소설을 발표하며 등단했다. 장편소설 『미고, 내 거울 속의 지옥』을 발표했으며 옮긴 책으로 스탕달의 『적과 흑』, 『아르망스』, 래티샤 콜롱바니의 『세 갈래 길』, 조엘 디케르의 『스테파니 메일러 실종사건』, 『볼티모어의 서』, 르 클레지오의 『열병』, 콜레트의 『암고양이』, 마리 다리외세크의 『남자를 사랑해야 한다』, 그웨나엘 오브리의 『페르소나』, 다비드 포앙키노스의 『시작은 키스』, 질 르루아의 『앨라배마 송』, 곰브로비치의 『포르노그라피아』, 크리스티앙 자크의 『오시리스의 신비』, 줄리아 크리스테바&카트린 클레망의 『여성과 성스러움』, 피귀르미틱총서 『롤리타』, 『뽀뽀상자』, 『영혼의 기억』, 『나무 인간』, 『이집트 문명』 외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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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학교와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프랑스 문학을 공부했으며, 프랑스 파리 3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필립 르죈의 『자서전의 규약』, 라클로의 『위험한 관계』, 베르나노스의 『사탄의 태양 아래』, 모파상의 『벨아미』, 졸라의 『목로주점』, 유르스나르의 『알렉시?은총의 일격』, 알베르 코엔의 『주군의 여인』, 뒤라스의 『태평양을 막는 제방』 『물질적 삶』 『평온한 삶』, 피에르 미숑의 『사소한 삶』, 프루스트의 『질투의 끝』 『알 수 없는 발신자: 프루스트 미출간 단편선』, 시몬 베유의 『중력과 은총』, 조르주 바타유의 『에로스의 눈물』, 알로이지우스
아주대학교와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프랑스 문학을 공부했으며, 프랑스 파리 3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필립 르죈의 『자서전의 규약』, 라클로의 『위험한 관계』, 베르나노스의 『사탄의 태양 아래』, 모파상의 『벨아미』, 졸라의 『목로주점』, 유르스나르의 『알렉시?은총의 일격』, 알베르 코엔의 『주군의 여인』, 뒤라스의 『태평양을 막는 제방』 『물질적 삶』 『평온한 삶』, 피에르 미숑의 『사소한 삶』, 프루스트의 『질투의 끝』 『알 수 없는 발신자: 프루스트 미출간 단편선』, 시몬 베유의 『중력과 은총』, 조르주 바타유의 『에로스의 눈물』, 알로이지우스 베르트랑의 『밤의 가스파르』 등을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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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19년 04월 24일
이용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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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용량
EPUB(DRM) | 10.75MB ?
ISBN13
9788937494017
KC인증

출판사 리뷰

국내 최초로 소개되는 20세기 문학의 거장 곰브로비치의 대표작
어느 날 아침 어린 시절로 납치된 소설가가 겪는 흥미로운 모험
『페르디두르케』는 현대 문학, 나아가 현대인의 삶이 제기하는 첨예한 쟁점들을 정면
으로 다루는 대담한 작품이다. 곰브로비치는 서양 철학사에서 니체가 담당했던 역
할, 즉 관념적 이분법의 허구성을 폭로하고 새로운 사유와 삶의 형식을 창조하려는
문학적 시도를 보여 준다. 또한 형식적인 면에서도 전례를 찾아보기 어려울 만큼 과
감한 실험을 펼친다. 그의 새로운 형식은 최근 “포스트모던”으로 개명된 경향을 선
구적으로 실천한 것이다. 『페르디두르케』는 서른 살 소설가를 주인공으로 한, 새로
운 스타일의 자전 소설이다. 1950년대 프랑스에 소개되면서 걸작의 반열에 오른 이
작품을 통해 곰브로비치는 인간의 욕망을 인위적인 정상의 틀에 맞추려는 모든 사
회적, 이데올로기적, 문화적 시도에 대해 장엄한 조소를 보낸다.
▶ 터무니없고 눈부시고 전복적이고 대담하고 우스꽝스럽고 훌륭한 작품이다. 신성한 조롱
이여 영원하라! ─ 수전 손택
▶ 가장 심오한 현대 작가인 곰브로비치의 작품. 경쾌한 필치와 매력적인 흡인력을 발휘하는
진실하고 재미있는 소설. ─ 존 업다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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