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하루 동안 지구촌에서 이토록 많은, 이토록 커다란 일들이 일어난다니. 언뜻 보면 개개인과 무관한 사건들이 어떤 식으로든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이해하고 나면 놀라울 뿐이다. 나는 이 책을 통해서 경제적인 의미 이외에도 ‘나의 오늘’ 하루가 얼마나 소중한지,‘나의 내일’이 얼마나 중요한지 새삼 느끼게 되었다. 매일 아침 새롭게 떠오르는 호기심들이 나를 움직이는 것처럼, 독자들도‘나의 하루’라는 가치를 함께 느껴볼 수 있기를 바란다.
이노디자인 대표 이사, 김영세
언제, 어떻게, 무엇을 위해 만날(connectes) 것인가? 세계화의 당위성이나 부당성을 설파하는 목소리에 시달리다 보니, 정작 우리는 어떻게 세계와 연결할 것인지에 대해 주목할 기회를 잃
었다.『커넥티드』가 안내하는 세계의 ‘하루’는 세계화 시대의 현실에 대해 성찰할 기회를 선사할 것이다.
포스코 경영연구소 소장, 김준한
우리는 이미 세계화라는 무한 경쟁 체제 속에서 살아가고 있다 그러나 세계화의 흐름을 파악하거나 예측하기란 쉽지 않은 일이다. 이 책은 설정된 하루 동안 세계 곳곳에서 어떤 일이 벌어졌는지, 그 일들이 어떻게 연결되어 있는지를 보여줌으로써 흥미롭게 세계화의 작동 원리를 설명해 준다. 만약 당신이 이 책의 ‘연결’ 신호에 관심을 갖는다면 당신은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얻게 될 것이다.
BMW 코리아 대표이사, 김효준
특정한 하루 24시간을 택해 세계 각지에서 일어나는 사건들의 연결 관계를 다각도로 보여주는『커넥티드』는 흥미진진한 세계 경제의 드라마다.‘사람과 통화가 국경을 넘어 연결되는 모든 방법의 합산이 곧 세계화다’라는 저자의 혜안이 당신을 이 세계에 보다 단단히 연결시켜 줄 것이다.
커민스 코리아 대표 이사, 김종식
『커넥티드』는 사회와 경제 각 분야마다 달리 해석하던 세계화의 논의를 구체적인 실행 주체라 할 기업의 입장에서 다룬다는 데 의미가 있다. 우리의 세계 인식을 확장시키는 책이라 할 것이다.
대우증권 리서치센터장 상무, 홍성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