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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하여 노무현이라는 사람은

그리하여 노무현이라는 사람은

: 노무현의 말과 글

노무현 전집-6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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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9년 05월 03일
쪽수, 무게, 크기 408쪽 | 429g | 128*188*20mm
ISBN13 9788971999479
ISBN10 89719994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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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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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생각하는 이상적인 사회는 더불어 사는 사람 모두가 먹는 것 입는 것 이런 걱정 좀 안 하고, 더럽고 아니꼬운 꼬라지 좀 안 보고, 그래서 하루하루가 좀 신명나게 이어지는 그런 세상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만일 이런 세상이 좀 지나친 욕심이라면 적어도 살기가 힘이 들어서, 아니면 분하고 서러워서 스스로 목숨을 끊는 그런 일은 좀 없는 세상 이런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초선 의원 노무현의 첫 대정부 질의」 중에서

그러나 경찰 중립화, 사법부의 독립, 언론의 민주화를 포함하여 권력의 수족이기를 거부하는 우리의 노력마저 사라졌다고 믿지는 않는다. 성과는 적고 진척은 더디다 할지라도 우리 국민은 그것을 지지하고 또한 요구하지 않는가. 정당하고 의로운 권력을 세우기 위해 싸워 온 위대한 우리 국민들이 말이다. 우리의 길이 승리만으로 이루어질 수는 없을 것이다. 그러나 우리가 두려워하는 것이 패배가 아니라 패배주의이듯이, 나 역시 그리고 이 땅의 민주화를 위해 뜻을 같이하는 많은 사람들이 무력감을 벗어나 함께할 수 있는 때가 곧 오리란 것 또한 나는 믿는다. --- 「두려운 것은 패배가 아니라 패배주의다」 중에서

『조선일보』는 어두운 과거를 스스로 청산해야 한다. 『조선일보』 사주는 비리의 실체가 드러난 마당에 국민에게 사죄하고, 기자들에게 언론의 자유를 돌려주든가 아니면 언론사 경영에서 손을 떼야 할 것이다. 『조선일보』 기자들은 스스로 숭고한 권리를 지키기 위해 본연의 자세로 돌아가야 한다. 언론 자유의 본질을 침해하는 데 맞서고, 최소한의 양심을 지키기 위해 항거하는 용기를 가져야 한다. 시민들은 언론의 편파 보도에 매몰되지 않는 분별력을 가져야 한다. 잘못된 보도에 대해서는 항의하는 당당한 시민이 돼야 한다. 왜곡 보도를 일삼으면서 역사 발전을 가로막는 『조선일보』와 맞서 싸워야 한다. --- 「내가 조선일보와 싸우는 이유」 중에서

이제 저는 어쩔 수가 없습니다. 저는 정치 지도자가 되고 싶은 사람이지 반란군 대장이 되고 싶은 사람은 결코 아닙니다. 그러나 이 반란은 저도 거역할 수가 없습니다. 저도 이제 반란군의 지도자가 될 수밖에 없습니다. 이 반란은 떳떳치 못한 이 사회의 기득권에 대한 반란이고, 낡은 정치 문화에 대한 반란이고, 원칙도 소신도 없이 보따리 싸 들고 왔다 갔다 하는 철새 정치에 대한 반란이고, 그리고 원칙을 무시하고 반칙과 불복을 일삼는 불복 정치의 반란입니다. 이런 반란 해야 되지 않겠습니까? --- 「노풍 대폭발의 날」 중에서

민주주의 최후의 보루는 깨어 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입니다. 이것이 우리의 미래입니다. 우리에게 역사의 과제가 남아 있는 한 노사모는 끝날 수 없습니다. 노사모는 노무현을 위한 조직이 아닙니다. 세상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보다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만든 모임입니다. 한국 민주주의, 새로운 역사를 위한 모임입니다. 저도 임기를 마치면 노사모가 될 것입니다. 여러분의 친구로 돌아갈 것입니다. 그때까지 저는 대통령으로서, 여러분은 깨어 있는 시민으로서 최선을 다해 나갑시다. --- 「민주주의 최후의 보루는 깨어 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입니다」 중에서

어떤 가치도 평화 위에 두지 않을 것이며 평화를 최고의 가치에 두고 관계를 관리해 나가면 우리는 평화가 깨지는 일이 없도록 충분히 관리해 나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북한의 핵무기를 결코 용납하지 않을 것이며 반드시 폐기되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그러나 폐기를 위한 노력이 또 다른 어떤 충돌의 계기가 되지 않도록 관리해 나가야 된다는 생각입니다. 그래서 폐기할 때까지 매우 합리적이고 냉정한 판단을 통해서 안정적으로 관리해 나가고 마침내 남북 관계, 동북아시아 전체의 평화와 공동 번영의 질서를 만들어 나감으로써 궁극적으로 핵 문제를 해결해 나갈 것입니다.
--- 「2006. 11. 2. 외국인 투자 유치 보고회 발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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