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혁신의 탄생

혁신의 탄생

: 아시아 변방의 사회적기업가 7인의 소셜 리포트

사회 변혁 Social Shift Series -11이동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정가
15,000
판매가
13,500 (10% 할인)
구매 시 참고사항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2년 06월 28일
쪽수, 무게, 크기 328쪽 | 430g | 148*210*30mm
ISBN13 9788991095953
ISBN10 899109595X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3명)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해설 : 이노우에 히데유키
1971년 일본 도쿄 출신. 게이오기주쿠 대학 졸업 후 조지워싱턴 대학원 공공관리론 전공. 워싱턴 시정부, 앤더슨 컨설팅(현 액센추어)를 거쳐 젊은 사회적기업가를 지원하는 NPO 법인 ‘ETIC.’에 참여. 2002년부터 일본 최초의 소셜 벤처 대상 비즈니스 콘테스트 ‘STYLE’을 개최하는 등 일본 내 사회적기업가 육성과 배출에 힘쓰고 있다. 2005년 북미를 중심으로 사업을 전개하는 사회적기업 대상 투자기관 ‘소셜 벤처 파트너스(SVP)’의 도쿄판을 설립했다. 2009년에는 세계경제포럼(다보스포럼)의 ‘영 글로벌 리더(Young Global Leader)’로 선정되었고, 2010년 하토야마 정권 시절 내각부의 ‘새로운 공공’ 원탁회의 위원으로 선정되었다. 현재 게이오기주쿠 대학원 정책?미디어연구과 특별 초빙 준교수이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그녀 역시 등유로 불을 켜는데, 등유 구입비로 수입의 20퍼센트를 소비한다. 게다가 등유를 사기 위해 왕복 3시간 거리를 한 달에 예닐곱 번이나 왕복해야 한다.
저녁밥은 해가 지기 2시간 전부터 준비해야 한다. 이 마을에서는 해가 져도 어둠을 밝힐 불빛이 없다. 가전제품의 존재를 상상할 능력조차 없는 이 마을에서는 불을 지펴 땔감을 태우는 일에서 저녁 준비가 시작된다.
따라서 저녁을 준비하기 위해서는 일하는 시간을 두 시간이나 줄여야 한다. 이는 곧 그녀의 보잘것없는 수입과 직결된다. 아이들의 영양을 생각할 겨를도 없이 그녀에게 유일하게 남은 선택권은 수입의 2할을 써서라도 등유를 사는 것이다.
---본문 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이노베이션의 불씨는 아무것도 없는 상황이었기에 탄생할 수 있었다. 유연한 발상이 가능한 개발도상국에서, 당사자를 끌어들이면서 우리를 향해 움직이기 시작했다. 바로 지금이 패러다임 시프트가 필요한 때다!
- 이노우에 히데유키, 게이오기주쿠 대학원 교수

이 책은 ‘사회적기업가 정신’에 관한 구체적인 보고서이자, ‘더 나은 세상 만들기’를 위한 색다른 지침서다. 사회 혁신의 관점을 ‘누가’와 ‘무엇’에서 ‘어디서’와 ‘어떻게’로 옮길 것을 제안한다. 경영컨설턴트인 저자가 발품을 팔아 찾아낸 결론은 혁신의 원천이 문제의 당사자라는 점이다. 문제가 있는 곳에서 문제를 안고 사는 이들과 어떻게 함께할 것인가에 혁신의 성패가 달려 있다는 것이다. ‘무엇’에 절망했다면 꼭 읽어봐야 할 책이다.
- 유병선, 경향신문 선임기자, 『보노보 혁명』 저자

머리와 가슴을 떠나지 않고 계속 고민하게 하는 사회문제가 있다면 그 누구나 문제의 당사자이다. 문제의 당사자가 사회 혁신을 만들어낸다. 누구여도 괜찮다. 누가 시작해도 좋다. 우리 함께 변화를 시작해보자.

김정태

회원리뷰 (0건) 회원리뷰 이동

  등록된 리뷰가 없습니다!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절판 상태입니다.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