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정보
발행일	2012년 06월 01일
쪽수, 무게, 크기	393쪽 \| 740g \| 16022530mm
ISBN13	9788996647898
ISBN10	89966478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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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저 : 신방수 이동 관심작가 알림신청

국립세무대학을 졸업하고 국세청 산하관서에서 근무하였다. 이후 1997년 시행 제34회 세무사자격시험에 1,2차 합격한 후 현재 세무회계사무소를 운영하고 있다. 그동안 25년 이상의 세무와 재무 컨설팅 노하우를 응용하여 현재 (주)로스차일드코리아인베스트 사외이사 및 감사로 세금(Tax)과 보험(Assurance)을 결합한 세테크 금융보험의 파트너 Taxurance택슈랑스를 국내 특허청에 등록(제41-0220748호 외 다수)완료하였다. 수많은 세무회계사무소에서 세무사·회계사는 물론 청년과 많은 베이비부머 은퇴세대가 세테크 금융보험의 파트너- 택슈랑스와 함께하길 희망한다.

저자 : 박재원

박재원 세무사는 원광대 회계학과를 졸업하고 제38회 세무사자격시험에 합격한 후 10여 년 간 세무회계사무소 대표로서 다양한 절세 컨설팅을 수행해 왔으며, 국제공인재무설계사(CFP) 자격을 취득한 후 한국재무설계(주)에 세무자문센터장을 역임하면서 세금과 보험상품을 결합하여 법인, 자영업자, 의사, 변호사 등 전문직의 상속, 증여설계 및 자산관리를 성공적으로 수행해 왔다. 현재 세무법인 다솔의 자산관리센터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MBC라디오 방송에서 재무설계 상담을 진행 중에 있다. 저서에는 『CEO플랜, 공저』,『내인생 마지막자산, 토지보상금 세금이 무섭다』 등이 있다.

저자 : 최우성

최우성 세무사는 숭실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세무법인 가덕에서 조세불복전문 세무사로 근무하였다. 개인자산컨설팅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08년 푸르덴셜생명에 라이프플래너로 입사, 현재까지 보험·증권·세무를 결합한 종합금융스페셜리스트로 일하고 있다. 또한 합법적인 절세효과와 효율적인 자산증식을 기대할 수 있는 가업상속플랜 및 사전증여플랜 전문가로 활동하며, 사업파트너 양성 및 교육에 관심을 갖고 있다.

저자 : 이성우

이성우 세무사는 다수의 외국계 및 국내 보험사, 증권회사 등에서 세무 및 노무 자문위원으로 다년 간 강의, 컨설팅 등을 수행하였다. 현재 세무법인 정상의 파트너로 재직 중이며, 한국가스공사, 노무법인 대유이안, 한국부동산연구원 등에서 세무회계와 인사노무 등을 10여 년 간 수행하였다. 또한 중소기업청 심사위원, 중앙노동위원회 국선노무사, 국세청 상담위원 등으로 활동하였다. 서울대학교 경영학과 대학원에서 재무관리로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국내에 3명밖에 없는 세무사 겸 노무사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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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일선에서 세테크 전문 재무전문가로 알려지기 위해서는 복잡한 세법과 세무행정에 관한 노하우 그리고 경험을 필요로 한다. 택슈랑스 TFR재무전문가 입문서는 이편한 FR, 이샤프 FR, 김고수 TFR(팀장) 등이 주인공으로 보험인들 입장에서 글이 전개된다. 더구나 책에 나오는 고단수 세무사·CTFR(Certified Tax & Financial Representative)재무전문가는 손해보험, 생명보험에 대한 자타가 공인하는 최고의 전문가이다. 세테크를 사례별로 제대로 접목하고 풍부한 현장 경험을 갖고 있는 재무전문가가 수행하는 세테크는 양과 질이 다르다. 이 책에는 보험과 관련된 세테크에 관한 사례와 정보가 동어반복적으로 소개될 것이다. 택슈랑스는 세테크 금융보험의 파트너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세금(Tax)과 보험(Assurance)을 결합한 용어로 (주)로스차일드코리아인베스트와 이 책의 공동저자인 김영록 세무사가 국내 특허청에 최종 등록완료(등록제41-0220748.2011.11.8)하였다. 보험회사와 택슈랑스 아카데미가 TFR재무전문가를 양성하여 세무회계사무소에 인하우스 시스템으로 택슈랑스 라운지를 개설하여 세무회계사무소 고객을 비롯한 일반 고객에게 세테크 금융보험을 판매하는 시스템이다. 과세당국은 개별 세법에 갖은 가산세 규정을 만들어서 성실신고를 유도하고 있다. 최근 삼성생명이 발표한 고액자산가들의 관심사항은 1순위로 상속증여(30%), 다음 금융투자(28%), 부동산투자(13%), 부동산 및 세금정책(12%), 종합소득세(8%) 순이다. 통계에서도 나타나듯 고액자산가의 니즈는 상속증여와 금융투자 그리고 세금과 맥을 같이 한다. 손해보험과 관련해서는 근로소득으로 보지 않는 단체환급부보장성보험 70만원, 연간 100만원 소득공제가 적용되는 보장성보험공제(종신보험과 같은 생명보험 상품에도 있다)와 세제적격 상품으로 연 400만원까지 소득공제되는 연금저축보험은 소득세법과 연관이 있으나, 대체적으로 고액보험인 생명보험 상품을 상증세법과 접목했을 때 최적의 플랜이 나올 수 있다. 최근 정부는 수입금액이 일정 금액(서비스업의 경우 연간 7억5,000만원)이상인 사업자에게는 성실신고확인제와 소득·지출분석시스템을 강화하여 갈수록 세무환경이 투명해지고 있는 상황에서 늘어나는 세금부담에 따른 절세의 길을 금융보험 상품으로 열어주는 추세이다. 향후 세무업계와 보험업계는 이러한 정부 정책을 홍보하고 확장 유도하여 고객과 더불어 동반 성장해야 할 시점이다. 택슈랑스가 추구하는 진정한 가치는 무엇인지? 세금을 모르고서는 보험을 할 수 없는 상황이지만, 반대로 보험을 모르고서 세금을 이야기할 수 없을 정도로 사회가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국민 후생복지차원에서 강제 가입하는 국민연금, 건강보험, 산재등 공기금의 기초 보장에 정부는 사보험을 통해 보장을 강화하는 정부정책과 함께 개인별 보유자산 확대와 평균수명 연장, 금융환경의 변화가 가속화 되고 있는 상황에서 세무사·회계사가 서비스하고 있는 고객에게 세테크·재테크와 관련한 보험안내는 필수적이다. 더구나 많은 고객들이 손해보험은 중복보장이 되지 않음에도 이중으로 가입되어 있거나, 고객의 구체적인 위험보장이 잘못 설계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 보험 리스케쥴링은 택슈랑스 업무의 기본이다. 생명보험 상품에는 세무전문가의 고객인 기업대표나 자산가를 위한 CEO 플랜 등 세테크, 재테크용 상품이 있다. 은행(Banque)에서 보험(Assurance)을 파는 방카슈랑스(Bancassurance)가 유럽에서 시작된 경제용어라면, 택슈랑스는 세무사·회계사 사무실과 같은 고객이 있는 장소에 보험회사가 서로 연결하여 기업고객을 비롯한 개인에게 세테크 금융보험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스템이다. 향후 세무업계와 보험업계는 이러한 정부 정책을 홍보하고 확장 유도하여 고객과 더불어 동반 성장해야 할 시점이다. 일본 세리사(우리나라와 같은 세무사)는 수입금액의 30% 이상을 보험판매로 올리고 있다. ‘´세무회계사무소’?라는 명함에 상위 20%의 엄선된 세무사·회계사에게만 택슈랑스 현판과 라운지가 설치된다. 택슈랑스 라운지에는 보험사의 외부 재무전문가가 직접 라운지를 운영하는 방식과 보험사의 육성책임자가 1~2개월 내로 종사직원 또는 세무사·회계사를 설계사로 육성, 최종적으로 직영대리점화하여 보험 수수료 수익을 올릴 수 있다. 금융보험으로 세테크를 하는 경우 세테크 금융보험의 파트너 Taxurance택슈랑스 라운지 TFR(Tax & Financial Representative)재무전문가는 세금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을 갖고 응용한 상품을 판매한다. 기존 금융보험에 종사하는 분들에게도 이 책 주인공으로 나오는 이편한 FR처럼 TFR재무전문가 과정을 이수하여 ‘´세금보험’이라는 보험영업으로 고객들에게 세테크와 재테크를 동시에 만족시켜주는 금융보험인으로 거듭날 수 있다. 상증세법을 비롯한 각종 세법을 공부한 TFR재무전문가라면, 그리고 보험대리점인 택슈랑스 라운지 세무사·공인회계사가 상증세법에 정통하다면, 10억원 이상의 상속재산이 예상되는 자산가가 주요 고객이 될 것이다. 신방수 세무사, 박재원 세무사, 최우성 세무사, 이인범 세무사, 이성우 세무사, 최낙규 세무사의 전문필력이 가미된『택슈랑스 TFR재무전문가 입문서』가 세테크 금융보험을 희망하는 독자제현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기초편에서는 앞으로 실무에서의 적응력을 높이기 위해 보험세금 체계 전반을 이해한다. 실무적으로 보험상품에 세법을 일일이 적용하는 것이 쉽지 않다. 보험에 대해 따로 세법이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다른 상품에도 적용되고 있는 세법을 풀어서 적용해야 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 과정이 너무 어렵다. 하루가 멀다하고 새로운 상품이 등장하면서 이에 세법을 일일이 적용하는 것이 힘들기 때문이다. 물론 새로운 세법과 상품에 맞춘 과세당국의 예규가 등장하지만 상반된 예규가 등장하곤 하여 혼란을 부추기고 있다. 따라서 독자들은 단편적인 지식보다는 보험세금원리를 이해하고 이를 바탕으로 한 일처리를 하는 것이 훨씬 이득이 될 것이다. 실전편에서는 앞에서 배운 세금의 기초지식을 발판으로 실전에 응용하는 방법들을 배운다. 보험에 있어서 세금은 보험수요자 층별로 각각 다른 영향을 미친다. 예를 들어 직장인의 경우에는 소득공제요소가 중요하며, 의사 같은 전문직 사업자는 절세효과에 민감하게 반응한다. 또 재산가들은 상속이나 증여에 관심을 갖게 된다. 독자들은 이 편을 통해 어떤 논리로 고객을 개발하고 클로징할 것인가를 염두에 두고 내용을 꼼꼼이 들여다보자. 고급편에서는 기업과 관련된 보험세금문제를 다루고자 한다. 현재 많은 기업에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원들의 퇴직금과 연계한 보험상품이 팔리고 있다. 이를 일명 ‘CEO 플랜’이라고 하는데 이보험을 판매하는 측과 이를 가입하는 측 모두가 만족을 보이고 있다. 그런데 최근 정부는 기업들이 임원들을 대상으로 과도한 퇴직금을 적립하고 주주이익을 침해하고 과도한 비용처리로 당기순이익을 축소하는 등 부작용이 발생하자 퇴직소득한도를 신설하기에 이르렀다. 일종의 규제 장치가 도입된 것이다. 이에 보험 업무에 종사하는 FR재무전문가는 관련 내용을 파악하고 정부의 조치에 대응책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 최근 업계에서 재무제표를 활용하여 보험영업을 하는 경우 매우 조심스럽게 접근해야 하는이유이기도 하다. 대표적으로 저축성보험의 경우 납입한 금액을모두 자산으로 처리할 것인지 아니면 납입 보험료를 자산 및 비용으로 나눠 처리해야 하는지 실무상 혼란이 있다. 이 부분을 잘못하면 기업회계는 물론 세법상 신고오류로 상당한 법인세 추징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간단히 넘어갈 성질의 것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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