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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의 역사 1

천재의 역사 1

미셸사켕 등저 / 이혜은 역 | 이끌리오 | 1999년 11월 30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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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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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1999년 11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204쪽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88295359
ISBN10 8988295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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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독일 사람들은 15년 전 모차르트 가족이 거두었던 승리를 생생하게 기억하고 있었다. 그러므로 요한 베토벤도 자신의 아들을 그런 식으로 과시하고 싶은 유혹에 빠졌다. 1778년 3월 26일 쾰른에서, 자신의 제자 두 명을 대중들에게 선보일 음악회를 열었다.

요한 베토벤은 출판물에 게시된 공공 '고지 사항'에 베토벤의 나이를 한 살 이상 어리게 기재했다. 음악가의 나이 위조는 그후에도 지속되었다. 요한 베토벤은 예상했던 두 '천재' 제자의 성공을 거두지 못한 듯하다. 그후로는 그런 음악회들을 연이어 연 것은 1781년 말에 이르러서였다. 이 음악회는 네덜란드에서 열렸다.

그러나 당장은 숙련된 연주가로서 그의 재능이 문제였다. 베토벤이 1782년 첫 작품 <드레슬러에 의한 행진곡 주제에 의한 변주곡>을 출판한 것은 진정한 첫 작곡 선생인 크리스티안 고틀로프 네페의 덕택이다.

네페는 이 작품을 잘 알리기 위해 1783년 3월 30일 카를 프레데릭크라머의 <음악 잡지>에 베토벤에 대한 짧을 글을 올렸다.

"… 열한살의 어린 베토벤은 결코 흔하지 않은 소질을 타고났다. 그의 피아노 연주 실력은 놀랄 만하다. … 네페는 그로 하여금 대위법 공부를 진지하게 하라고 권유했다. … 지금 그는 베토벤에게 작곡을 가르치고 있으며, 그를 격려하기 위해 아홉 편의 <드레슬러에 의한 행진곡 주제에 의한 변주곡>을 만하임에서 인쇄하도록 하였다. 이 어린 천재는 후원을 받으며 여행을 할 수 있는 가치가 있는 아이다. 이대로 계속한다면, 확실히 제2의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가 될 것이다."
--- p.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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