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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명한 엄마는 아이와 싸우지 않는다

현명한 엄마는 아이와 싸우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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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2년 07월 16일
쪽수, 무게, 크기 332쪽 | 506g | 153*225*30mm
ISBN13 9788956606330
ISBN10 8956606331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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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계윤경
자녀교육 전문가 겸 임상심리 전문가. 정신 보건 임상심리사 1급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으며 서울여자대학교와 동 대학원에서 교육심리를 전공하였고 상담 및 임상심리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가톨릭대학교 강남성모병원 정신과 임상심리 과정을 수련했으며 성남시 정보문화센터에서 부모교육 강사로 활동했다. 현재는 서울여자대학교 교육심리학과 정서인지통합교육센터와 수지연세정신과에 근무하며 상담과 강의를 병행하고 있다.
저자는 두 아이를 둔 엄마로서의 경험과 더불어 소아 정신과에서 수백 명의 아이 심리를 평가하고 상담하면서 터득한 심리학을 전공한 임상심리 전문가로서의 확실한 비결을 가지고 있다. 특히 상담 과정에서 적용한 엄마 교육 프로그램에 감정 다루기와 대화법을 첨가하여 부모의 생활 전반적인 영역과 아이를 키우며 부딪히는 다양한 문제들에 적용 가능한 양육 솔루션을 만들어냈다. 아이를 키우면서 느꼈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더불어 양육 솔루션을 많은 엄마에게 알리기 위하여 분당 지역을 거점으로 강의를 시작해 지금은 문화센터, 정신보건센터, 청소년상담센터, 초등학교, 대학교 등에서 아이 키우기에 대해 강의를 하고 있다. 장소적, 시간적인 이유로 강연과 상담이 어려운 많은 엄마와 동료 임상심리 전문가들에게 양육 솔루션이 공유되고 활용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 책을 집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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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마음속에서 아이는 몇 살인가요?’ 1장 첫머리에 있는 이 촌철살인 질문을 보니 저자는 부모와 자녀 관계의 핵심이 무엇인지를 잘 아는 진정한 전문가이다. ‘짐이 되는 칭찬과 힘이 되는 칭찬’과 같이 엄마들이 사용하는 언어에 대한 재치 있는 표현들은 무엇이 좋은 양육인지에 대한 이해를 돕는 것은 물론 무수히 쏟아져 나오는 다른 육아서와 차별되는 재미를 준다.
조선미(아주대학교 의과대학 정신과학교실 교수)
“그래 참 잘했다. 그럼 엄마는 너를 믿지.” 영원히 듣고 싶은 내면의 목소리를 따뜻한 눈길과 말로 우리 모두에게 전해주는 육아 지침서이다. 몇 가지 양육 기술만을 전달하는 육아서가 아니라 저자의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축복의 통로 메시지이다. 그렇다. 좋은 엄마 되기에 늦은 때란 없다. 지금 아이에게 사랑을 전하고 싶도록 마법을 거는 책이다.
이형초(사단법인 인터넷 꿈 희망터 센터장)
착하고 바른 아이로 키우고 싶은 마음은 이 세상 모든 엄마의 바람일 것이다. 아이가 삐뚤거나 그르게 행동할 때면 엄마의 마음은 타들어간다. 아이의 잘못된 행동을 바로잡긴 해야겠는데 방법을 몰라 속만 끓이고 있다면 지금 당장 이 책의 문을 두드리자. 임상심리 전문가 계윤정 선생님께서 엄마들의 육아 고민을 한 방에 해결해줄 것이다.
배재현(서울 EMDR 클리닉 임상심리 전문가)
‘말 안 듣는 우리 아이와 행복하게 함께 살기’ 강연을 들었었는데 한마디도 버릴 것 없는 강연 내용을 작은 메모지에 모두 기록하기가 어려웠었다. 절대 공감과 고민에 대한 해답을 얻는 시간이었다. 한두 시간의 강연으로는 시간이 부족하다 싶었는데 선생님의 강연 내용이 책으로 출간된다는 소식을 듣고 얼마나 기뻤는지 모른다. 유아부터 초등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라면 꼭 읽어야 할 자녀교육 필독서로 강력히 추천한다.
한정란(서울여자대학교 부설 화랑초등학교 학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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