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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년 1~5 세트

35년 1~5 세트

: 박시백의 일제강점기 역사만화

[ 전5권 ]
박시백 글그림 | 비아북 | 2019년 05월 27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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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9년 05월 27일
쪽수, 무게, 크기 1500쪽 | 2748g | 171*236*96mm
ISBN13 9791189426514
ISBN10 118942651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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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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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권

1910년 강제 병합 이후, 조선총독부는 조선을 식민지의 그늘로 몰아넣는다. 일본은 대륙 진출의 꿈을 이루기 위해 무단통치와 동화주의로 조선을 통제하고, 경제 영역까지 장악하며 식민지 경영의 기반을 구축한다. 일본의 토지조사사업으로 소작농이 늘어나고 삶이 팍팍해진 조선인들은 간도, 하와이 등지로 이민을 떠난다. 1900년대 초기 연해주로 망명한 이들을 비롯해, 강제 병합이 가시화되자 신민회는 기획 망명을 통해 항전을 준비한다. 뜻있는 청년들은 독립운동의 무대로 상하이를 선택하고, 대종교는 북간도를 중심으로 항일 지사를 불러 모아 독립운동의 근거지로 삼는다.

2권

윌슨의 민족자결주의는 러시아혁명의 확산을 저지하기 위한 슬로건으로 전락하지만, 도쿄에서는 유학생을 중심으로 2·8 독립선언과 집회가 일어난다. 천도교 등 종교 세력을 중심으로 민족대표가 구성되고, 마침내 1919년 3월 1일 파고다공원에 모인 민중들은 조선독립만세를 외친다. 일본의 폭압적 진압이 이뤄지지만, 만세운동은 전국 구석구석으로 확산되며 목소리를 높여간다. 3·1만세운동은 일본의 무차별적 진압에도 굴하지 않고 민족적 혁명으로 진화해간다. 조선 민중은 각성했고, 근대인으로 변모한다. 3·1혁명의 전개는 해외의 독립운동가들에게 임시정부에 대한 생각을 확산시켰다. 상하이에서는 변화된 정세에 민감하게 반응한 각지의 인물들이 모여, 1919년 4월 11일 대한민국임시정부가 출범한다. 이후 임시정부는 헌법을 제정하고 조직을 통합하면서, 독립을 위한 기틀을 마련한다.

3권

사이토 마코토가 조선 총독으로 부임하면서 무단통치의 시대는 막을 내리고 문화통치가 시작된다. 총독부의 신문 발행 허가로 [동아일보]와 [조선일보]가 창간되고, 잡지와 문학의 시대가 열린다. 이와 함께 총독부는 친일파 육성을 위해 온건독립파에게 접근하고, 끈질긴 회유로 이광수와 최린, 최남선도 친일의 삶을 살게 된다. 3·1혁명 이후 러시아와 만주의 독립운동 진영은 무장투쟁을 위한 조직화에 전력한다. 홍범도와 김좌진 등이 이끄는 독립군은 봉오동전투, 청산리전투로 일본군에게 막대한 피해를 입힌다. 한편, 의열투쟁은 3·1혁명 이후 주요한 투쟁 양식으로 자리 잡았고, 김원봉은 본격적인 의열투쟁을 위해 1919년 의열단을 결성한다. 거듭된 실패와 처절한 성공 속에서 의거는 계속됐고, 신채호가 작성한 조선혁명선언은 의열단의 정신이 된다.

4권

1925년 화요파를 중심으로 조선공산당이 창당되지만 일제의 탄압에 직면하고, 만주의 조선인 공산주의자들은 중국공산당에 입당하여 중국혁명과 조선혁명이라는 양대 과제를 안고 일본 제국주의와 싸워나간다. 만주 지역 독립운동세력은 강고한 일제에 맞서기 위해서 하나로 통합해야 한다는 민족유일당 건설 운동이 일어나고, 국내에서는 민족주의 진영과 사회주의 진영이 협동전선을 모색하는 신간회 결성으로 이어진다. 3·1혁명 이후 항일운동의 핵심이 된 학생들은 동맹휴학, 독서회 같은 비밀결사 조직을 통해 일제에 맞서고, 1929년 광주에서는 3·1혁명 이후 최대 규모의 항일 민족운동인 광주학생항일운동이 일어난다.

5권

1930년대는 전 세계를 강타한 대공황으로 시작된다. 서구 세력이 경제블록화로 대공황에 대응하자 일본도 대공황 탈출을 위해 식민지 정책의 변화를 도모한다. 일본 관동군은 만주를 점령하고 허수아비 푸이를 내세워 만주국을 세우고, 제6대 총독 우가키는 조선산업개발과 내선융화를 정책으로 내건다. 사회주의 계열은 대중의 역할과 아래로부터의 주체성을 강조하며 적색노조·농조 활동을 벌이고, 민족주의 계열은 문자보급운동과 브나로드운동 등 농촌운동을 활발히 한다. 한편 임정은 새로운 활로를 개척하기 위하여 비밀특무대인 한인애국단을 결성하고, 이봉창과 윤봉길의 의거를 주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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