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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페이백][대여] 초서 독서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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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9년 05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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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수평 독서이자 양의 독서인 퀀텀 독서법 수업에 이어 수직 독서이자 질의 독서인 초서 독서법 수업까지, 양과 질의 조화를 추구하는 독서법 학교를 운영한다. 작가가 되고 싶은 사람들의 꿈을 이루어주는 ‘저자되기 프로젝트’와 평범한 독서가들을 독서 천재로 도약시키는 독서스킬 향상 프로그램 ‘독서혁명 프로젝트’를 운영하며 ‘3년 200명 작가 배출, 3년 3,000명 독서법 수강’이라는 성과를 창출해내기도 했다.
과거 저자는 삼성전자 휴대폰 연구원이었다. 10년 이상 연구원 생활을 하던 어느 날, 직장인의 삶이 지는 낙엽 같다는 깨달음에 안정된 직장을 포기하고 3년 동안 도서관에 거의 칩거하다시피 하며 ‘1,000일 독서’를 실천했다. 당시 저자가 읽은 책은 무려 1만 권에 달했고, 어느 날 깨달은 글쓰기의 즐거움 덕분에 그는 ‘3년 1만 권 독서, 3년 60권 출간’을 하면서 ‘신들린 작가’라는 호칭까지 얻게 되었다. 현재는 국민 독서법 멘토, 국민 책 쓰기 멘토로 책 읽는 대한민국을 이끄는 데 일조하고 있다.
대표 저서로 《1시간에 1권 퀀텀 독서법》, 《공부에 미친 사람들》, 《스케일의 법칙》, 《백수의 1만 권 독서법》, 《김병완의 초의식 독서법》, 《나는 도서관에서 기적을 만났다》, 《48분 기적의 독서법》, 《김병완의 책 쓰기 혁명》 등이 있다. 그 중에는 국내 베스트셀러는 물론, ‘문화체육관광부 우수교양도서’, ‘한 해 동안 국립중앙도서관에서 이용자들이 가장 많이 읽은 책’, ‘경영자 조찬 모임에서 가장 많이 선정된 책’ 등이 나왔다.
MBC라디오 , SBS라디오 <세상을 바꾸는 생각>, EBS라디오 <라디오 고전 읽기: 김병완의 고전불패>, 한국경제TV <와우 스타북스>, TV조선 <투데이 인터뷰>, <시사토크 ‘판’> 등에 출연했고,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최하는 ‘미래도서관포럼’에 참석하여 도서관의 미래 정책에 방향을 제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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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약용과 관련해 이런 일화가 있다. 정조가 즉위 후 부친의 묘를 현륭원으로 이장하고, 화성 신도시 건립을 추진한다. 그 과정에서 현륭원 인근 여덟 고을에 지속적으로 나무를 심도록 지시했다. 여덟 고을에서 나무를 심을 때마다 엄청난 문서가 정조에게 올라왔다. 나중에는 그 문서가 수레에 가득 싣고도 남을 지경이 됐다. 정조는 어느 고을에서 어떤 나무를 몇 그루 심었는지 궁금했을 뿐인데, 문서가 너무 늘어나 도무지 알 수 없었다. 답답해진 정조는 정약용에게 문서들을 한 권으로 요약하라고 지시했다. 그러자 정약용은 한 장으로 요약해 7년 동안 모두 1,200만 9,772그루가 심겼다고 알렸다. 이것이 바로 제대로 독서하는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의 차이이자, 초서 독서법의 탁월함이다. 초서 독서법으로 오랫동안 책을 읽어온 사람은 방대한 지식에 대한 정보 습득 능력이 탁월하다. --- p.52

초서 독서법의 근간이 되는 원리가 있다. ‘둔필승총(鈍筆勝聰)’이라는 말이다. ‘둔하고 부족한 붓이 총명한 머리보다 더 낫다’는 뜻이다. 즉 무딘 붓과 같은 필기가 눈으로만 하는 총명한 읽기를 이긴다는 의미다.
초서 독서법의 근간은 쓰기다. 그것도 둔하고 부족한 글쓰기다. 그러나 쓰다 보면 생각이 날카로워지고, 사고력이 향상된다. 쓰면 쓸수록 자기 것이 된다. --- pp.67-68

칸트의 말처럼 “손은 바깥으로 드러난 또 하나의 두뇌”다. 손은 뇌의 명령을 받는 운동기관이면서 동시에 눈과 함께, 뇌에 가장 많은 정보를 제공하는 감각기관이다. 손을 움직이는 것처럼 손이 어떤 변화를 받아들일 때 뇌는 활성화된다. 손을 사용함으로써 뇌가 진화했고, 뇌가 진화함으로써 손을 더 잘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즉 손과 뇌는 상호 보완적인 역할을 해왔다. --- p.120

하브루타와 초서 독서법의 가장 큰 공통점은 첫째, 뇌를 자극해 능력을 최고치로 끌어올려 준다는 것과 둘째, 생각과 의식을 확장시키는 데 제삼의 것, 즉 짝과 책을 이용한다는 것이다. 하브루타는 상대와 대화하며 다양한 견해와 관점을 얻는다. 초서 독서법은 책을 읽으면서 취사선택하고, 비판하고, 판단하며, 대화하듯 생각의 물꼬를 튼다. --- pp.133-134

미국 켄터키 주의 메리 수녀는 101세로 세상을 떠날 때까지 평생 동안 정상적인 인지 능력을 유지했다. 그런데 부검 결과, 놀랍게도 그녀는 오래전부터 알츠하이머병에 걸렸을 뿐 아니라 뇌가 심각한 손상을 입은 상태였다. 알츠하이머병에 걸렸더라도 지속적으로 부지런히 머리를 사용하는 활동 즉 독서 같은 지적 활동을 하면 정상적인 인지 기능을 평생 유지할 수 있다는 것이 입증된 사례다. 독서가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하는지 더 이상 말하지 않아도 이제 알 것이다. 독서 중에서도 가장 두뇌 친화적인 독서법이 초서 독서법이라는 것도 말이다.
--- p.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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