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정보
발행일	2012년 07월 19일
쪽수, 무게, 크기	448쪽 \| 683g \| 15322030mm
ISBN13	9788964808276
ISBN10	8964808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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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이자 발명가로 세계 최초의 컬러 공기 방울인 ‘저블스’를 비롯해 수많은 장난감을 발명했다. 2006년에 리더스 다이제스트가 선정한 미국의 최고 인물 100명 가운데 한 명으로 뽑혔다. 저블스는 2005년에 과학 전문 잡지 파퓰러 사이언스가 수여하는 상의 혁신 부문에서 대상을 받았다. 이 책은 팀 키호의 첫 작품이다. 아내, 다섯 아이와 함께 미네소타 주에 살고 있다.

역자 : 김영선

서울대학교와 미국 코넬대학교에서 영어교육학과 언어학을 공부했다.《무자비한 윌러비 가족》으로 2010년 IBBY(국제아동도서위원회) 어너리스트(Hornor List) 번역 부문에 선정되었다. 옮긴 책으로는《사라진 명작》, 《제로니모의 환상 모험》,《토비 터커, 나를 찾아서》,《물의 아이들》,《수요일의 전쟁》,《모차르트를 위한 질문》,《웨이싸이드 학교 별난 아이들》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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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의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의 부관장으로 일하는 아빠 노턴 새도우와 화가인 엄마 사이에서 태어난 빈센트 새도우. 열한 살 생일부터 빈센트는 기발한 장난감 아이디어가 불현듯 눈앞에 떠오르는 신비한 능력을 갖게 된다. 그 비밀을 숨기고 엄마와 함께 비밀 실험실을 만들어 장난감을 만들기 시작하지만 엄마는 갑작스러운 병으로 빈센트가 열두 살 되던 해에 세상을 떠나고 만다.

얼마 뒤 빈센트 아빠는 인터넷 동호회에서 알게 된 새엄마 빕스와 재혼하고, 세 딸과 함께 새로운 가족을 꾸리게 된다. 아빠는 뉴욕을 떠나 미니애폴리스 미술관으로 이직하게 되고, 빈센트는 낯선 가족과 함께 낯선 도시로 가 살게 된다. 빈센트는 우연히 세계 최고의 휘저 장난감 회사에서 개최하는 장난감 경연 대회에 참가하게 되고, 그 대회에서 우승하여 하워드 휘즈 씨와 일할 기회를 얻게 되는데……. 하지만 뉴욕을 떠나면서 자포자기 심정으로 두고 간 49개의 장난감 아이디어를 도둑맞은 데다, 비밀에 싸인 테슬라의 발명품을 함께 완성하기로 했던 휘즈 씨가 갑작스레 세상을 떠나고 만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휘저 장난감 회사는 새로운 장난감이 없어서 문을 닫게 될 위기에 놓이게 되고……. 과연 빈센트는 이 난관을 잘 극복하고 휘저 장난감 회사에 자신의 아이디어를 되찾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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