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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가 풀리는 태도의 힘

관계가 풀리는 태도의 힘

: 나를 지키면서 남과 잘 지내는 33가지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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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9년 05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193쪽 | 265g | 128*188*16mm
ISBN13 9788947544788
ISBN10 8947544787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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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투고 싶지 않으니 사이좋게 지내자고 말해봐도 그다지 효과는 없을 것입니다. 타인의 사고를 근본부터 바꾸기란 무척 어려운 일이니까요. 그렇다면 상대와 자신의 ‘관계 맺기 방식’을 바꿔보면 어떨까요? 관계 맺기 방식을 바꾼다는 것은 상대에 대한 태도나 자기연출을 달리해보는 걸 말합니다. 상대를 바꾸기는 어렵지만 자신의 태도와 행동을 바꾸는 건 장벽이 훨씬 낮을 테니까요.
--- 「관계만 살짝 바꿔도 인간관계가 편해진다」 중에서

사람은 모두 가치관과 경험이 당연히 다르다는 사실을 이해하면 자신을 더욱 객관적이고 넓은 시야로 바라볼 수 있다.
--- 「인간은 편견으로 똘똘 뭉쳐 있다」 중에서

유연한 커뮤니케이션을 하는 데 어려움을 느낀다면 처음에는 수동적인 자세를 택해도 좋다. 바꿔 말해서 로마에 가면 로마법을 따르는 것이다. 회의나 대화 중에 깊이 있는 커뮤니케이션을 원한다면, 일단 말하기를 멈추고 상황을 찬찬히 지켜보라. 상대에게 유연하게 맞추는 능력과 시간이 부족하다고 느껴질 때는 상대의 태도를 과감히 따라 해보라.
--- 「인간관계의 규칙에는 정답이 없다」 중에서

밤은 이성을 잃기 쉬운 시간대이기도 하다. 비극의 주인공이 되어 자신을 상처 입히는 시간이라는 점을 자각해야 한다. 그러니 밤에 우울하다면 그것은 자신이나 누군가의 탓이 아니라 밤이기 때문이라고, 밤이 나쁘다고 생각하라. 밤을 나쁘게 말한다고 상처받을 사람은 아무도 없다.
--- 「밤에 생각하면 감정에 치우치기 쉽다」 중에서

쓸데없는 데 돈을 다 써버리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그와 마찬가지로, 감정을 허무하게 낭비하지 않으려면 ‘무시’라는 사고를 받아들이자.
--- 「때로 어떤 일은 무시해도 좋다」 중에서

가족이나 절친한 친구 등 관계가 가까울수록 서로 상대에게 편하게 의지하려는 감정을 갖게 된다. 그러니 친한 사람일수록 더 조심해야 한다. 오래된 친구가 그 전형적인 예다. “오래 알고 지낸 친구 사이니까 너라면 이해해줄 거야.” 당신도 자주 듣는 말일 것이다. 이런 사고야말로 갈등이나 다툼으로 이어지는 원인이 된다.
--- 「지나치게 마음 좋은 사람은 어느 날 갑자기 미움받는다」 중에서

일상생활에서 나만 애쓰고 있다고 생각한 적이 있는가? 그런 자각이 있는 사람은 주의해야 한다. ‘나는 이렇게나 애쓰고 있는데’ 하고 억울해할지 모르지만, 주위 사람들은 별로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 「‘왜 나만!’이라는 생각을 버린다」 중에서

물론 상대가 깨닫지 못하는 사실이나 사고관을 전해주는 것은 잘못된 일이 아니다. 하지만 듣는 사람이 불쾌해지는 배려는 단지 참견에 불과할 수 있다는 뜻이다. 배려를 하려면 매우 세심하게 마음을 써서 처신해야 한다.
--- 「참견이 아니라 배려를 한다」 중에서

아무리 애를 써도 모든 사람과 깊이 통하는 사이가 될 수는 없다. 자신이 성실히 관계를 맺을 수 있는 범위를 파악하면 커뮤니케이션에 대한 부담도 줄어든다. 물론 업무관계에서는 8명이 있으면 8명의 부탁을 전부 들어줘야 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나는 하고 싶은 말을 하지 않으면 스트레스가 쌓이는 유형인지라 내가 할 수 없는 일은 “할 수 없다”라고 솔직히 말한다. 참고 다 받아준다고 해서 신용이나 신뢰가 생기는 것도 아니다.
무리해서 아슬아슬하게 이어가는 관계는 반드시 어딘가에서 문제가 터지고 만다. 그때는 미움을 받을 뿐만 아니라 원망까지도 돌아온다. 원망을 받게 되면 나중에 성가신 일로 번질 확률이 높으니 반드시 피하자. 그대신 나는 내가 수락한 상담에는 성심성의껏 임한다. 그러면 상담자의 신용과 신뢰가 두터워진다.
--- 「인간관계에서는 오방미인이 딱 적당하다」 중에서

대화란 커뮤니케이션을 하기 위한 방편이지 상대에게 자신의 기분을 그대로 쏟아내기 위한 도구가 결코 아니다.
--- 「‘대화의 캐치볼’에서 달인이 된다」 중에서

사람에게는 영역이라는, 이른바 개인적인 거리감이 있으며 그 거리감의 정도는 사람에 따라 다르다. 그리고 영역이 적용되는 범위에는 사람과 사람 사이의 물리적인 거리감은 물론 대화할 때 나타나는 태도 등 정신적인 거리감도 있다.
--- 「사람마다 갖고 있는 ‘영역’을 이해하라」 중에서

당신이 상대에게 말을 걸었다가 냉담한 반응을 얻었다면, 혹시 상대가 일하느라 바쁘거나 가정 문제로 머릿속이 복잡할 때는 아니었을까? 또는 무언가 다음 준비를 하고 있는 중요한 시기였던 건 아닐까? 말이나 행동 속에 상대가 중요하게 여기는 무언가가 있었을 테니 그 작은원인을 찾아보자.
--- 「화를 돋울 타이밍을 피해서 말을 걸어라」 중에서

어떤 상황에 처해 있든, 어떤 연령대이든 사람은 기본적으로 이야기를 하고 싶어 한다. 그러므로 먼저 상대가 속 시원히 말하게 하고 나서 일을 진행함으로써 상대가 충분히 받아들이도록 배려하자.
--- 「상대의 말에 적극적으로 맞장구친다」 중에서

“이렇게 된 건 내 탓이 아니야”라고 해명하고 싶은 기분은 충분히 이해한다. 게다가 사람이라면 누구나 그렇게 변명을 하기 마련인데 왜 상대는 유독 나만 변명을 한다고 여기는 것일까. 이는 어쩌면 일의 자초지종을 설명하는 것과 변명의 차이를 알지 못해서인지도 모른다.
--- 「실수가 아니라 대응하는 방법 때문에 다툰다는 것을 명심하라」 중에서

서로 관계가 너무 깊숙이 이어져 있기에 갈등을 빚기도 한다. 이럴 때는 잠시 관계를 잠재워 거리를 두고 냉정하게 바라보는 계기를 만들어라. 그러면 너무 가까워서 눈에 잘 띄던 단점이나 싫은 점도 어느 정도 너그러운 시선으로 볼 수 있게 된다. 물론 계속 좋은 관계로 지낼 수 있다면 가장 이상적이다.
하지만 행여나 앞으로 좋은 관계를 지속할 수 없다는 위기감을 느꼈을 때는 그대로 유지한다 해도 의미가 없을뿐더러 무엇보다 당사자가 결국 지치고 만다. 이때 일부러 관계를 잠재움으로써 관계를 회복시키는 계기로 삼을 수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길 바란다.
--- 「인간관계를 고의로 잠재운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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