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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를 무대로! 무대를 품 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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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래세대 청소년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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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9년 05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312쪽 | 546g | 154*225*20mm
ISBN13 9791157783786
ISBN10 11577837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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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은 한국인… 생활은 지구인… 내 생각은 프랑스인
- 조선일보 송혜진 기자 2017.11.11.

“내가 유독 남과 다르다고 생각하지 않지만, 남들이 조금 다르게 볼 거라는 건 잘 안다. 나 스스로 더할 나위 없는 프랑스 사람이라고 느끼지만 욕실 거울엔 동양인 얼굴이 비친다… 우리는 그렇게 종종 과거의 기억과 조우한다. 꼭 부정적으로 볼 필요는 없다. 이를 통해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온전한 정체성을 구축해 나가고 있을 테니까.”

프랑스 하원 의원 조아킴 손 포르제(34)가 2016년 1월 프랑스 한 비정부기구 뉴스레터에 기고한 내용 중 일부다. 포르제는 한국계 프랑스인이다. 1983년 7월 서울 마포 한 골목길에 버려진 그를 경찰이 발견했다. 생후 3개월 된 아기였다. 옷 안에는 ‘83년 4월 15일’이라고 쓴 쪽지가 들어 있었다. 경찰서에서 하룻밤을 보냈고 다음날 보육원으로 보내졌다. 아기는 이후 홀트아동복지회를 통해 1984년 1월 프랑스 중동부 도시 디종으로 입양됐다. 당시 입양 서류에 적힌 그의 이름은 ‘김재덕’이었다. 변호사인 아버지와 주부인 어머니는 그에게 조아킴이라는 프랑스 이름을 지어 주었다.

34년이 흘렀다. 버려졌던 아기는 스위스 로잔대학 신경방사선과 의사이자 하프시코드 연주자로 자라났다. 이름은 그사이 조아킴 손 포르제로 바뀌었다. 2014년 8월 결혼한 한국인 아내 손정수(32) 이름에서 성을 따 붙인 것이다. 한국 이름도 ‘손재덕’으로 바꿨다. 올해 6월엔 마크롱 대통령이 이끄는 ‘레퓌블리크 앙마르슈(전진하는 공화국)’ 소속으로 해외 선거구인 스위스·리히텐슈타인 지역구에 출마, 74.88%의 표를 얻으면서 하원 의원에 당선됐다.
--- p.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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