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성과 인성교육은 물고기가 아니라 물고기 잡는 법을 물려주는 교육이며 반복 훈련의 산물이라고 하였다. 하지만 종래의 저서들은 배운 이론이나 방법을 실천으로 옮기는 데 아쉬운 점이 많았다. 그런데 이번에는 ‘탁상책’이라는 낚싯대를 함께 주면서 물고기 잡는 방법을 알려 주는 방식이다. 그러므로 누구나 곧바로 반복 학습과 훈련을 시행하고 성과를 거두는 기쁨을 누릴 수 있을 것이다.
더욱이 훈련 교재로 참고가 된 [프랭클린의 성공 비결?13] 내용을 현대적으로 수정하여 반복 훈련과 점검까지 할 수 있게 만든 것이 ‘탁상책’이라고 하였다. 따라서 미국에서도 새로운 훈련법으로 평가받을 것으로 생각한다. 특히 재외 교포들에게도 자녀들의 한글 교육과 함께 좋은 인성교육 자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오랜만에 제대로 된 인성교육 책이 나왔다.
- 손병두 (전 서강대 총장)
이제 전 국민이 매일 이 책으로 인성을 학습하고 훈련한다면 학생이나 직원들은 취업과 진급이 쉬워지고 기업은 인재로 넘쳐 경쟁력이 높아질 것이다. 국가적으로는 시너지 효과로 필자의 얘기대로 ‘한강의 기적’이 또 한 번 이루어질 수 있다고 믿는다. 예전에도 어느 날 갑자기 첨단 기술이 개발되었거나 지하자원이 대량 발견된 것은 아니었다. 놀랍게도 ‘우리도 할 수 있다’라는 정신력 하나에 의해서였다.
‘전 국민 함께 성공하기’와 ‘전 국민 인성교육 지도자 되기’ 등을 가리켜 필자는 ‘제2의 독립운동’이라고 부른다. 인성과 인성교육의 가치가 큰 만큼 어려움도 많다는 소리다. 전 국민의 호응과 참여가 필요한 시점이다.
오랫동안 인성 작업을 해온 필자의 노고를 치하하며, 목표인 ‘제2의 독립운동’이 성공하기를 빌고 또 빈다.
- 윤동한 (한국콜마 대표이사 회장)
저자는 내가 서울대학교 학생들을 국가 지도자로 육성하기 위하여 만든 [아크로폴리스 토론 프로그램]이 인성 형성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데 공감을 하고 학교로 찾아와 강의를 해 주신 사회 운동가이시다. 하지만 이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하지 못하는 학생들이 많아 아쉬움이 있었다. 대신할 수 있는 책이기에 추천한다.
- 김태완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교수)
12년 동안 [성공사관학교]를 운영해 오면서 역시 성공은 인성에 달렸다고 생각한다. 평생 세 번 기회가 찾아온다고 한다. 하지만 인성을 갖춘 사람에게는 수시로 찾아온다. 그래서 성공이 쉬워진다. 누구나 인성을 쉽게 갖출 수 있는 책이다.
- 서필환 (성공사관학교 교장)
동대문시장에서 맨몸으로 ‘스카프의 신’이라고 불리기까지의 고생은 말로 다 못한다. 이겨 내고 도움을 받게 한 힘이 바로 인성이다. 타고난 부분이 있었지만 누가 옆에서 가르쳐 주었다면 훨씬 쉽고 빠르게 이겨 냈을 것이다. 요즈음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꼭 권하고 싶다.
- 이순희 (『나는 동대문시장에서 장사의 모든 것을 배웠다』의 저자)
건설업처럼 굴곡이 심한 업종은 없다. 하지만 쓰러진 가운데 다시 일어서는 회사는 꼭 있다. 나는 이의 요인을 성실함에 있다고 믿는다. 그런데 이 책은 성실함 외에 다양한 인성을 쉽게 익힐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인성은 정말로 생존 기술이다. 건설업계 외의 모든 CEO한테 권하고 싶다.
- 이영남 ((주)태륭건설 대표이사)
취업 시즌이면 교수들은 제자들의 취업을 위해 동분서주 한다. 그런데 기업에서는 한결같이 “제발 인성을 갖춘 인재를 보내라”라는 말을 가장 많이 한다. 이 책에서 답을 찾았다. 교수나 학생은 물론 CEO나 기존의 임직원들한테도 꼭 필요한 책이라는 생각이다.
- 신정범 (서경대학교 교수)
모든 질병의 근원은 90%가 스트레스다. 그러므로 누구나 ‘마음의 근육’을 키우는 인성 훈련을 지속해야 한다. 그러면 병에 잘 걸리지 않고 걸리더라도 쉽게 낫는다. 다이어트나 금연도 쉽게 성공할 수 있다. 평생 건강과 행복 그리고 성공을 원한다면 이 책의 인성 훈련법 시행이 그 답이다.
- 유능화 (연세필의원 원장 의학박사)
청소년들의 진로는 얼굴만큼이나 다를 수 있어 매번 지도에 어려움을 겪는다. 나름대로 꽤 열심히 해 왔다고 자부하지만, 사회적인 벽도 실감한다. 좀 더 넓은 세상을 보여 주고 싶어 하는 지도자와 당장 학교 성적을 올리고 싶어 하는 부모와 갈등이 심하다. 특히 인성교육에 어려움이 많은데 때마침 좋은 책이 나왔다.
- 김순례 (『진로, 책 속에 길이 있다』의 저자)
태교에서부터 임신·출산·육아·산후 건강 관리에 관련된 일을 하고 있다. 산모와 아기의 건강을 위한다는 점에서 교육이 중요하다고 생각해 왔지만 24시간 산모 옆에서 관리나 교육을 할 수 없는 안타까움이 있었다. 쉽게 마음을 달래 주고 훈련할 수 있는 이 책이 임산부를 건강하고 행복하게 만들고 아기의 미래도 행복하게 할 것이다.
- 한희수 (해피맘월드 본부장)
골프는 86%의 마음과 14%의 기술과 장비란 말이 있다. 평소 실력의 반만 발휘해도 시합에서 우승한다. 역시 마음 훈련이 관건이다. “책상에서 5타를 줄일 수 있다”라는 말이 여기에 기인한다. 인성 훈련은 경영이나 직장 생활에도 도움을 준다. 모든 스포츠의 승패가 마음에 좌우되는 사례는 많다. 여타의 스포츠 지도자나 선수들에게도 권한다.
- 이지윤 (프로골퍼 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