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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5판, 양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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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2년 07월 10일
판형 양장?
쪽수, 무게, 크기 642쪽 | 188*254*35mm
ISBN13 9788996723592
ISBN10 89967235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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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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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이란 숫자는 역사의 단위로 보면 1세기를 뜻하고 세기별 비교의 상징적 단위가 되기도 한다. 100여 년 전 우리나라는 유교문화의 사농공상이 존재하는 시대였다. 글을 읽고 벼슬을 하는 선비가 최고이고, 농사를 지어 모든 백성의 양식을 일구어 낸 농부가 그 다음의 대접을 받는 사회였다. 농사지을 땅이 없어 생활에 필요한 물건을 만드는 장이들이나 이문을 남겨 물건을 사고파는 장사꾼들은 천민으로 취급되었다. 특히 바다 건너 먼 나라까지 가서 물건을 팔았던 장사꾼들과 이들을 실어 날았던 뱃사람들은 더 천한 사람으로 취급받았다.
하지만 1세기가 지난 지금 우리나라는 상인들과 뱃사람들이 어울려 그 규모가 연간 1조 달러 이상에 이르는 무역국가가 되었다. 세계에서 아홉 번째 해당되는 순위이다. 배 만드는 기술은 우리나라가 최고이고 보유한 선박 규모를 따진다면 세계에서 다섯 번째이다. 좁은 영토도 반으로 갈라져 있고 부존자원도 없는 우리나라가 200여 개국이 넘는 이 지구상에서 축구를 제외한 대부분의 분야에서 열 손가락 안에 들어가고 있는데 기적이 아닐 수 없다. 100여 년 전과 비교해 보면 정말 하늘과 땅 차이라 할 수 있다.
저자는 지금까지 40여 년 동안 오로지 무역, 해상운송, 해상보험 등 무역보국과 관련된 분야를 연구해오다, 1995년 8월 처음으로 해상보험을 집필한 이후 이제 제5판을 출간하게 되었다. 요즈음과 같은 인터넷 시대에 종이로 된 책이 절판되지 않고 꾸준히 이 분야의 베스트셀러로 자리 매김한 것은 오랜 세월 이 책을 애독해 주신 그리고 많은 질책을 해 주신 독자들 덕분이라 생각된다. 독자들로부터 오랜 사랑을 받다보니 저자 또한 더 좋은 책으로 만들고 싶은 욕심이 나지 않을 수가 없어 개정한 지 몇 년 되지 않았지만 다시 새로 다듬게 되었다.
이번 개정에서는 먼저 책의 하드웨어 측면에서 독자들을 위해 편의성을 고려하였다. 과거에는 지면이 좁은 편이라 읽기가 좀 부담스러웠고 참고사항 등을 필기할 여백도 부족한 감이 없지 않았다. 그래서 이번에는 지면을 넓혀 똑같은 내용을 넣더라도 보기가 훨씬 쉬워졌고 필요할 경우 간단한 메모도 남길 수 있게 하였다. 더불어 그 동안 강의를 하면서 느꼈던 애매모호한 문구, 요즈음 학생들이 이해하기 힘든 한자어 문구 혹은 저자가 알고 있기에 모두 아는 것으로 오해하여 함축적으로 표현했었던 내용 등을 보다 쉽게 정리 설명하였다. 그리고 EDI 방식에 의한 보험계약체결 등 지금은 필요 없는 내용은 완전히 삭제하였다.
해상보험은 일반보험이론, 보험약관해석, 국제무역실무 등 여러 분야를 총괄하고 이에 따라 보험 및 법적 이론, 무역실무 등 종합적인 지식을 필요로 한다. 따라서 해상보험은 보험 및 법에 관한 설명을 필요로 하지만 거기에 치중해서는 자칫 주객이 전도될 수 있다. 해상보험은 어디까지나 국제무역을 수행하는 과정에서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는 도구로 존재할 때 의의가 있다. 이런 모든 점을 고려해서 해상보험을 일목요연하게 그리고 무엇보다 알기 쉽게 집필하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니었다. 이번 제5판에 대해서도 지금까지 해 왔던 것처럼 아낌없는 질타를 부탁드리며 저자 역시 이런 질타를 토대로 끊임없이 매진할 것을 약속드린다.
끝으로 개정작업을 흔쾌히 허락해 주신 유원북스 이구만 사장님께 감사드리며 새로 출발하는 유원북스의 무궁한 발전을 바란다.
---머리말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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