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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나오

어나오

: 어제보다 나은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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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9년 05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224쪽 | 472g | 173*220*20mm
ISBN13 9791185446530
ISBN10 1185446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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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삭하고 맛난 배추김치의 과정은 딱 ‘어나오’를 비유하는 데 적절하다.
알이 꽉 찬 배추는 보기에도 탐스럽다. 김치가 될 수 있게 ‘선택’ 되어진다. 대신 알이 빠진 배추는 들에 남겨지고 버려지게 된다. 사람도 마찬가지다. 눈에 총기가 있는 사람, 몸이 건강하고 마음에 긍정의 힘이 있는 사람은 선택되어진다. 그와 반대되는 사람은 환경 탓, 남 탓하기 바쁘고 총기보다는 원망과 불평의 눈빛이 가득 차 있다.

알이 꽉 차 있더라도 혈기왕성하고 날이 서 있는 배추는 소금에 하루 적당히 절인다. 어깨에 힘이 들어가고 목이 빳빳했던 배추는 절이는 시간을 통해 숨을 죽이게 된다. 나만 바라보는 관점에서 슬며시 주변을 돌아보는 터닝 포인트를 맞이하게 된다. 그래서 김치의 맛은 어떻게 절이느냐가 관건이다.

사람도 똑같다. 어떻게 절임을 받았는지에 따라 인격이 만들어진다. 몸짱에서도 새싹반에서 중급반을 넘어 고급반에 진입하게 되면 절이는 순간을 맞게 된다. 몸짱 리더의 경험을 통해 숨을 죽이는 방법을 배우게 된다. 이때 한 번씩 찾아오는 것이 바로 ‘슬럼프’이다. 삶에서 다양하게 맞닥뜨리는 슬럼프를 통해 알맞게 절여지는 방법을 배워 나가는 것이 인생인 것 같다. 나만의 에고와 이기적인 무엇들이 빠져나가게 한다. 숨을 알맞게 잘 죽이는 것이 비결이다. 너무 많이 절이게 되면 짜서 먹기도 전에 뱉게 된다. 상대적으로 덜 절이게 되면 이 맛도 저 맛도 아니게 되어서 먹다 만다. 가장 맛나게 절이는 타이밍이 중요한 것이다. 사람도 슬럼프를 알맞게 잘 견디는 나만의 숨을 죽이는 방법을 알아차려야 한다. 몸짱은 그러한 선물을 제공해 주는 좋은 경험 터가 되어 준다.

절인 배추가 김치가 되는 것은 바로 ‘변화’이다. 대혁신이다. 사람이라면 변화되어야 한다. 어나오가 괜히 있는 것이 아니다. 어제보다 나은 오늘을 향해 변화가 일어나야 한다. 발효가 잘된 김치처럼 발효가 잘된 사람은 그 변화의 폭이 넓고 깊고 파장이 크다. 그래서 다른 사람에게도 그 좋은 발효의 효능을 널리 전파한다. 그리고 그 사람 곁에 사람들이 더 많이 모이게 된다. 다양한 사람을 품고 공감하며 희망을 전달한다.

보기에도 맛난 양념과의 만남을 통해 배추는 진짜 김치로 새롭게 탄생하게 된다. 씹을수록 아삭하고 군침이 돌고 밥 한 숟가락에 그 김치 한 점에 모든 오감이 열리는 행복감을 준다.
그렇다! 맛이 좋다!

사람도 성숙되어 가면서 다양한 사람들과의 어울림을 통해 빛이 나고 향이 나고 깊은 맛을 낼 수 있어야 한다. 자신의 빛나는 모습을 자유롭게 드러내지만 함께 어울리며 깊은 맛을 내는 사람은 우리는 ‘참 좋다’라고 표현한다. 관계에 있어 편안함이 있고 가까이 가고 싶고 배우고 싶어진다. 퍼주고 퍼주어도 좋은 에너지가 계속 차오른다. 함께 사는 좋은 세상을 만든다.

몸짱은 맛이 좋은 김치와 같다, 어디서 맛볼 수 없는 황홀감이 무한대인 김치. 오색이 다양하게 만나 더 특별한 김치 맛을 내는 곳. 나도 만들고 너도 만들고 우리가 함께 만드니까.

변화가 생기는 몸짱맘짱!
‘어나오’로 함게하는 행복에, 아! 좋다.
몸짱맘짱, 참! 좋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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