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KIMCHI VI IT

KIMCHI VI IT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정가
25,000
판매가
25,000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지역변경
  • 배송비 : 무료 ?
구매 시 참고사항
  • 김중순의 영문 저서 Kimchi and IT의 베트남어 번역본입니다.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  해외배송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2년 07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532쪽 | 716g | 145*205*35mm
ISBN13 9788933706299
ISBN10 8933706291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김중순
서울 연세대학교와 동 대학원에서 법학을 공부하고 1965년 미국으로 유학을 떠났다. 에모리대학교에서 사회학 석사, 조지아대학교에서 인류학 박사 학위를 받은 후 테네시대학교의 석좌교수 겸 인류학 교수를 지냈다. 36년 만에 귀국한 후 2001년부터 현재까지 고려사이버대학교 총장과 학교법인 고려중앙학원 이사직을 겸하고 있다. 테네시대학교 교수로 재임하던 기간에는, 풀브라이트 선임학자(Senior Fulbright Scholar, 1988~1989, 1993~1994)로 두 번 선임된 바 있고, 록펠러 재단의 상주학자(Rockefeller Foundation’s Scholar-in-Residence at the Bellagio Study Center, Italy)로 선임되기도 했다. 한국 내에서는 1998년에 인촌상을 수상했다

미국 내 소수민족에 관심을 가지고 아메리칸 인디언을 비롯하여 여러 소수민족을 연구했으며, 기업인류학자로서 한국과 미국 및 일본의 기업에 대해서도 인류학적인 연구를 수행했다. 그의 연구결과는 미국과 유럽 등에 널리 소개되었으며, 근래에는 그의 연구서 일부가 이집트에서 아랍어로, 그리고 베트남에서 베트남어로 번역 출판되기도 했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한국에서 출판한 책을 외국에서 번역 출판하는 경우는 가끔 있지만, 외국에서 그 나라 언어로 번역서가 출판된 후에 국내에서 그 번역서가 다시 출판되는 경우는 매우 드물다. 이 책은 바로 이런 경우로서 이미 베트남에서 베트남어로 번역서가 출판된 후 다시 한국에서 베트남어로 출판하는 이례적인 것으로, 이는 이제 한국에는 베트남어를 구사하는 독자들이 많다는 반증이기도 하다. 다시 말하면 그만큼 한국과 베트남의 교류가 확대되었다는 것으로, 근래에는 특히 한국 남자와 결혼한 결혼이민자는 물론 근로자와 유학생 등이 눈에 띄게 많아졌다. 역사적으로 보면, 1226년 베트남 이왕조(1009~1226)의 왕자 이용상이 한국에 망명했고, 그 이전인 1127년에는 역시 이왕조의 왕자인 이양혼이 중국을 거쳐 한국에 망명한 일도 있다. 한국인 가운데 화산 이씨와 정선 이씨가 바로 그들의 후손이다.

그리고 그들은 서평에서 이 책의 특성으로 세 가지를 말하고 있다. 첫째로, 이 책은 저자의 정체성을 십분 활용하는 장점이 있다는 것이다. 함한희 교수는 “저자는 한국인이지만 청ㆍ장년기를 미국에서 보냈기 때문에 안과 밖을 넘나들면서 한국문화를 바라보아 그의 관점은 포괄적이며, 내부자들이 볼 수 없는 것을 보고 외부자들이 자칫 지나칠 수 있는 것들을 아우르는 통찰력을 가지고 한국 문화를 해부한다”고 칭찬했다. 둘째로, 이 책이 개론서이기 때문에 무미건조할 것으로 생각했으나 의외로 흥미를 불러일으킨다는 것이다. 콜린스나 함한희 교수도 이 책의 서술과정에서 실례로 든 내용들이 실감 난다고 하였다. 이는 아마도 1960년대부터 시작하여 70, 80년대로 이어진 한국의 근대화과정을 겪은 내 경험을 그대로 옮겼기 때문일 것이다. 셋째로, 이 책에 서술된 한국의 발전과정은 다른 나라의 선례가 될 수 있다는 것이다. 하노이국립대학교 응엔 화 총장이 이 책을 베트남어로 번역하고자 했던 이유도 이 때문이었다고 한다. 즉 이 책에 소개된 한국이 베트남의 ‘표본(role model)’이 되어 베트남도 한국처럼 발전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베트남 독자들에게 보여준다는 것이다.
---본문 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0건) 회원리뷰 이동

  등록된 리뷰가 없습니다!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무료배송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25,0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