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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의 모든 역사 한국사

8월의 모든 역사 한국사

: 8월에 한국에서는 무슨 일이 있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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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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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2년 08월 05일
쪽수, 무게, 크기 280쪽 | 420g | 153*224*20mm
ISBN13 9788992449953
ISBN10 899244995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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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6년 8월 4일 새벽 시모노세키 항을 출발하여 부산항으로 향하던 관부연락선에서 순찰을 돌던 급사가 문이 열린 객실을 발견하였다. 들어가 보니 승객은 온데간데없고 짐을 집으로 보내달라는 메모만이 남겨져 있었다. 그 객실의 승객은 바로 가수 윤심덕과 그녀의 연인이었던 극작가 김우진이었다. ---p.39

유배에서 풀려난 허준은 1년 동안 모든 노력을 쏟아 부어 1610년 8월 6일 드디어 25권에 달하는 방대한 분량의 ??동의보감??을 완성하여 광해군에게 바쳤다. 온갖 고통과 시련 속에서 끈질긴 집념으로 이룬 성과였다. 그의 나이도 어느덧 65세였다. ---p.57

1845년 김대건은 어렵게 배 한 척을 구해 페레올 주교를 데리러 중국으로 떠났다. 서해의 험한 파도를 뚫고 상하이에 도착한 김대건은 페레올 주교를 만나 1845년 8월 17일 김가항 성당에서 마침내 신부의 서품을 받았다. 한국인 첫 신부가 탄생하는 순간이었다. ---p.155

여자들이라고 무사할 수 없었다. 이들에겐 총칼이 쥐어지진 않았지만 1944년 8월 23일 공포된 ‘여자 정신대 근무령’에 따라 여러 곳으로 강제 동원되었다. 정신대의 고용 조건과 의무규정 등이 명시된 이 포고령은 총독부의 판단으로 내려진 것이 아니라 천황 히로히토가 직접 서명하고 총리와 장관들이 부서한, 명백히 일본 정부가 주도한 것이었다. ---p.203

결국 1881년 8월 29일에 안기영 등이 즉각 체포되었고 이재선은 의금부를 찾아가 자수하였다. 안기영을 비롯한 사건의 주모자들은 능지처참을 당하였다. 하지만 이재선은 국왕의 근친인 관계로 제주도에 유배되었다가 그곳에서 사사되었다.
---p.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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