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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쟁이, 부동산 경매로 벤츠 타다

월급쟁이, 부동산 경매로 벤츠 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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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9년 05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280쪽 | 506g | 152*225*17mm
ISBN13 9788947544757
ISBN10 8947544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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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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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을 사고팔 때 세금을 미리 염두에 두고 거래하는 것을 권한다. 몇 년에 한두건은 크게 문제없지만 한 해에 여러 물건을 매도할 때는 양도세가 합산되기 때문에 절세가 중요하다. 장기보유특별공제를 활용하거나 양도세 신고를 할 때 손해 본 물건과 수익이 난 물건을 합산하면 절세할 수 있다. 하지만 나의 경우는 손실의 대부분이 은행이자라 필요경비로 인정되지 않았다. --- p.25

만일, 인터넷을 할 줄 모르면 경매에 앞서 당장 컴퓨터부터 배우길 권한다. 인터넷을 모르면 여러 가지 제약이 따른다. 경매 물건을 찾는 것은 물론, 소장을 제출할 때도 전자소송으로 해야 모든 자료를 확인하기 좋고 송달기간도 짧아져 빨리 끝낼 수 있다. --- p.34

자신의 금전적 형편에 맞춰 물건을 찾되 상가는 주의해야 한다. 상가의 경우, 임대가 안 되면 관리비만 지불하는 애물단지가 된다. 이런 상가는 팔리지도 않아 더 문제다. 더욱이 개인이 마음껏 업종을 변경할 수 있는 개별상가가 아닌 정해진 품목을 파는 전문상가는 더 위험하다. 경매 물건뿐 아니라 전문상가를 분양받은 사람은 막대한 손해를 볼 수 있다. 전문상가는 고객을 끌어들이기 좋지만, 상권이 쇠락하면 혼자서 되살릴 방법이 없다. --- p.35

나에게 적합한 경매 물건을 찾았다면, 물건에 하자가 없는지 직접 확인하고 임대차관계까지 확실히 조사를 마쳐야 한다. 그 후 경매법정에 가서 치열한 경쟁을 통해 낙찰받아야 한다. 낙찰받으려고 무리하게 금액을 높이면 승자의 저주가 따른다. 반대로 낮은 금액을 쓰면 패찰하기 쉽고 단독 입찰일 경우에는 문제가 있는 물건인지 걱정이 앞선다. --- p.62

경매법정에서 물건을 낙찰받았다고 끝난 게 아니라 이제 첫걸음을 뗀 것이다. 매각허가가 나야 잔금을 납부하고 소유권이전등기를할 수 있다. 경매는 잔금을 납부한 시점부터 취득한 것으로 보지만, 배당금을 받은 점유자를 내보내고 부동산을 인도받아야 모든 게 끝난다. --- p.70

자동차에 관해 인터넷 검색을 하던 도중 몇 가지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되었다. 출고된 지 2년이 안 된 새 차의 경우에는 사고 시, 수리비가 차량 금액의 20%가 넘으면 시세 하락 손해보상금을 청구할 수 있다(1년 이하는 15%). 또한, 상대방의 과실로 차가 전손되어 폐차하는 경우에 새 차를 구입했다면 폐차된 차를 기준으로 한 등록세와 취득세 등 차량 대체비용을 상대차 보험사에 청구할 수 있다. 앞으로 출고 후 3년 또는 5년 이하인 차량도 손해보상금을 받을 수 있도록 바뀐다고 한다. --- p.117

경매는 복잡한 권리관계를 명확히 정리해주는 매우 중요한 수단이다. 또한, 미납된 세금을 확실히 회수할 수 있는 방편이기에 경매나 공매를 나쁘게 바라볼 필요가 없다. 하지만 이렇듯 소송으로 골머리를 썩을 수 있다. 게다가 생각지 못한 변수나 실수로 인해 소송이 많이 지연될 수 있다. 비용을 아끼기 위해 나홀로 소송을 한 결과였기에 수익은 없고 조금씩 배우는 중이다. 전업 투자자였다면 진작 굶어 죽었을 것이다. 그래도 괴로운 일이 아니라 새로운 일에 대한 도전이었기에 흔쾌히 나아갈 수 있었다.
--- p.2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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