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산티아고 가족여행

산티아고 가족여행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정가
13,000
판매가
11,700 (10% 할인)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지역변경
  • 배송비 : 유료 (도서 15,000원 이상 무료) ?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  국내배송만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2년 07월 17일
쪽수, 무게, 크기 250쪽 | 148*210*20mm
ISBN13 9788980071944
ISBN10 8980071949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이용교_ ‘행복한 세상을 열어가는 사회복지사’로 오십을 넘기며 남은 생을 보다 의미 있게 살기 위한 성찰의 시간을 갖고자 ‘산티아고 가족여행’을 기획한 아버지 겸 남편이다. 가족여행에서 기록을 담당했다.

안경순_ 가족복지부터 복지공동체 만들기까지 두루 관여하고 있다. 산티아고 가는 길에서 가장 중요한 살림살이를 맡아 맛있는 음식을 만들고 제철 과일을 풍성하게 조달하며 가족의 건강을 담당했다.

이승재_ 대학교 마지막 여름방학을 ‘산티아고 가족여행’으로 보낸 아들 겸 오빠이다. 국제사회복지사의 꿈을 꾸고 있으며 코피온 장기봉사자로 인도에서 활동한 바 있다. 가족여행에서 일정을 짜고 무거운 짐을 도맡아 짊어졌다.

이다울_ 지구촌 경영을 꿈꾸며 대학교 마지막 학기를 공부하고 있다. 다양한 학회활동과 연수 그리고 인턴으로 실력을 쌓아가고 있다. 가족여행에서 사진을 찍고, 회계를 꼼꼼히 담당했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내가 산티아고를 걷기로 계획한 한 이유는 나이 오십을 넘기면서 남은 생애를 어떻게 살 것인지를 생각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서였다. 걸으면서 생각하고, 쉴 때는 책을 읽으며 해답을 찾아 갔다. 카미노는 일생을 살아가면서 한번은 걸어봄직한 길이다. 바로 그 길을 가족과 함께 걸었다는 것이 내겐 소중하다. 야고보 성인이 이천 년 전에 걸었던 바로 그 길을 지금 걷는다. 이제 2천 년 후에도 누군가 이 길을 걷게 될 것인가? 미리 인사해 둔다.
부엔 카미노!
--- 아버지 이용교(50대)

소요(逍遙)하며 음영(吟詠)하기. 이리저리 슬슬 거닐며 나지막이 시를 읊조린다는 의미다. 옛 선비들은 학문에 힘쓰다 심신이 지치면 이렇게 슬슬 거닐면서 나지막이 시를 읊으며 휴식을 취했다고 한다. 쉼이 곧 공부가 되고 공부가 곧 생활이 되는 삶을 살았던 것이다. 생활과 배움의 일치에서 오는 풍류랄까, 카미노를 걸으면서 나는 왠지 소요하는 옛 사람이 된 것 같은 기분을 느낄 때가 많았다.
--- 아들 이승재(대학 졸업반)

신기하게도 순례를 시작한 지 십여 일쯤 넘어서자 발걸음도 몸도 훨씬 가벼워졌다. 초반에 힘들었지만 내 한계치를 넘긴 순간들이었나 보다. 덕분에 순례를 시작할 때 품었던 ‘절대 두 발로만 걷고 오자’는 원칙을 지켜낸 내가 자랑스럽다. 결국 산티아고에 도착했을 땐 고통조차 아름답게 느껴지는 ‘길의 힘’을 만끽할 수 있었다.
--- 딸 이다울(대학 졸업반)

가족과 함께 산티아고 가는 길은 음식 여행이었고, 매일 포도주를 마시면서 만찬을 즐긴 여정이었다. 산티아고 가는 길에서 일생 동안 마신 포도주보다 더 많고 다양한 포도주를 마시고, 음식과 과일을 푸짐하게 먹었다. 이 글을 읽은 독자가 ‘산티아고 가족여행’을 꿈꾼다면, 미루지 말고 지금 실천하라!
--- 아내 안경순(50대)
본문 중에서

회원리뷰 (0건) 회원리뷰 이동

  등록된 리뷰가 없습니다!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11,7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