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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레이 북친의 사회적 생태론과 코뮌주의

머레이 북친의 사회적 생태론과 코뮌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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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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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2년 07월 26일
쪽수, 무게, 크기 188쪽 | 152*210*20mm
ISBN13 9788991402607
ISBN10 8991402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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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머레이 북친 Murray Bookchin
‘사회적 생태론’의 창시자, 생태-코뮌주의 운동가. 1921년 뉴욕에서 태어났으며, 러시아 이민 가정 출신으로 10대부터 공장에서 일하며 노조 운동에 참여했다. 평생을 노동운동, 인권운동, 반핵운동, 녹색운동, 공동체운동 등에 헌신했다. 스페인 내전을 계기로 스탈린식 공산주의에 환멸을 느낀 후, 평생 아나코-공산주의 성향의 활동과 저술에 전념했다. 일찍이 1950년대에 노동착취에 더하여 생태파괴의 심각성을 고발하였고, 1960년대부터 ‘생태파괴(인간의 자연지배)는 인간사회의 지배구조에서 비롯된다’는 사회적 생태론을 제창하였다. 반자본, 반시장, 반국가의 대안 운동으로 생태-코뮌주의 운동을 시작하였다. 주요 저서로 『도시의 한계(The Limits of the City)』(1973), 『자유의 생태학(The Ecology of Freedom)』(1982), 『도시화의 발생과 시민정신의 몰락(The Rise of Urbanization and the Decline of Citizenship)』(1987) 등이 있으며, 국내에 번역된 저작으로는『사회생태주의란 무엇인가』(민음사, 1998)(원제 Remaking Society, 1990), 『사회 생태론의 철학』(솔 출판사, 1997)(원제 The Philosophy of Social Ecology, 1990), 『휴머니즘의 옹호』(민음사, 2002)(원제 Re-enchanting Humanity, 1995)가 있다.
역자 : 서유석
헤겔 철학과 마르크스주의를 공부했으며 분석마르크스주의에 대한 비판으로 서울대학교 철학과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스위스 프리부르대학교 ‘동유럽연구소’와 독일 브레멘대학교에 잠시 머물며 연구했고, 1994년부터 호원대학교에서 철학을 가르치고 있다. 한국철학회 발전위원장, 한국철학사상연구회 회장, 학술단체협의회 상임대표를 역임했으며, 특히 시대와 호흡하려 애쓰는 철학 연구자들의 공동체인 한국철학사상연구회의 학술 활동에 깊이 관여하고 있다. 요즘은 코뮌과 ‘연대’의 사상사에 관심이 많다. 지은 책으로 『철학, 문화를 읽다』(공저), 『처음 만나는 진보』(공저)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 『철학 오디세이』, 『변증법적 유물론』(공역), 『청년헤겔』(공역) 등이 있다. 마르크스·엥겔스 전집 한국어판 출간 사업에도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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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문제를 사회문제로부터 분리시키거나 둘 사이의 밀접한 관계를 경시하는 것은 점증하는 환경위기의 근원을 전반적으로 오도하는 결과를 낳는다. 요컨대, 사회적 존재로서의 인간의 관계 방식에 대한 고찰이 생태위기를 다루는 데 핵심이다. ---「1장 사회적 생태론이란 무엇인가?」 중에서

급진적 실천에서 지역자치의 삶은 매우 중요하다. 지역자치가 근대적 국가에 의해 잠식되어 온 곳에서는 하루 속히 지역자치가 회복되어야 한다. 타운과 부락, 도시와 지역에 뿌리를 둔 새로운 정치만이 오늘날 녹색당과 유사 사회운동에 스며들고 있는 무기력한 의회주의의 대안이요, 유일하게 실행 가능한 대안이다. ---「2장 고도 자본주의 시대의 급진 정치학」중에서

적어도 사회적 생태주의자는, “사회적”이란 말만 쓰면 그들 모두가 사회주의자가 되고 생태주의자도 급진 생태주의자가 되는 양 착각해서는 안된다. […] 근본적 사회변혁의 목소리를 내는 여러 사회 세력이 등장하기까지, 사회적 생태론은 위대한 혁명의 유산을 지켜내고 확장하는 과제를 스스로 떠맡아야 한다. ---「3장 반동의 시대, 사회적 생태론의 과제」 중에서

코뮌주의가 마르크스주의에서 배워 온 것은 철학, 역사, 경제학, 정치학을 포괄하는 조화로운 사회주의 체계의 모색 노력이다. 그리고 코뮌주의가 아나키즘에서 배워 온 것은 위계구조는 리버테리언 사회주의 사회를 통해서만 극복된다는 주장, 그리고 아나키즘의 반국가주의와 연방제다. ---「4장 코뮌주의 기획」
---「4장 코뮌주의 기획」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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