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우리 아기 이렇게 키워 주세요

우리 아기 이렇게 키워 주세요

: 베이비시터와 함께하는 워킹맘의 행복한 육아 매뉴얼

리뷰 총점8.8 리뷰 14건
베스트
가정 살림 top20 1주
정가
15,000
판매가
13,500 (10% 할인)
구매 시 참고사항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2년 08월 02일
쪽수, 무게, 크기 244쪽 | 464g | 152*220*20mm
ISBN13 9788960512276
ISBN10 8960512273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김주혜
대한민국에서 가장 바쁘다는 워킹맘 가운데 한 명인 저자는 3살 유현이 엄마이자 초등학교 선생님이다. 일과 육아를 병행하면서 부닥치는 문제들을 직접 해결하기 위해 동분서주하였고 그 와중에 알토란같이 얻은 정보와 노하우를 이 책에 모두 담았다. 혼자 알기에는 소중한 베이비시터 구인 문제부터 아기를 잘 키우는 육아 코칭법까지 비슷한 고민을 안고 사는 초보맘들을 위해 친절하게 정리하였다.
저자 : 이모넷
국내 최대의 베이비시터 구인·구직 사이트(www.iiiiimo.net)로, 지난 7년간 엄마와 베이비시터 이모들의 만남을 주선해 왔다. 단순한 주선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워킹맘과 베이비시터가 서로 원하는 사람을 찾을 수 있도록 궁리하고 고민하면서 여기까지 왔다. 이 책에는 그간 워킹맘과 베이비시터들이 직접 이모넷에 털어놓은 고민과 상담 사례 가운데 꼭 필요한 내용이 담겨져 있다. 아기를 맡겨야 하는 엄마의 고민, 아기를 맡아야 하는 베이비시터의 애환, 그 가운데서 생겨나는 갈등과 문제를 파악하고 해결하는 노하우가 가득하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아기도 잘 키우고 싶고, 일도 똑 부러지게 하고 싶은 게 일하는 엄마들의 바람이다. 업무와 육아를 균형 있게 잘 해내려면 일하는 엄마를 대신해 아기를 잘 키울 수 있는 사람이 꼭 필요하다. 어디서 그런 사람을 구할 수 있을까?
내 아기를 잘 돌보아 줄 사람을 찾는 일은 그리 쉽지 않다. 어렵게 베이비시터에게 아기를 맡겼다가도 엄마와 잘 맞지 않아 중간에 그만두는 경우도 많다. 다시 다른 사람을 구하느라 엄마는 일에 집중하기 어려워지고, 급하게 새로운 베이비시터를 뽑다 보면 맞지 않은 사람을 만날 확률도 커진다. 무엇보다 양육자가 자꾸 바뀌는 것은 아기에게 좋은 영향을 주지 않는다. 많은 발달심리학자들은 만 3세까지를 애착 형성에 가장 중요한 시기로 보고 가능하면 이 시기에 주 양육자가 일관되게 육아를 할 것을 권한다.
그래서 첫 단추가 중요하다. 아기를 맡길 때 중요한 것은 엄마의 육아 기준을 존중해 주는 베이비시터를 만나는 일이다. 그러기 위해서 엄마 자신이 육아에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이 무엇인지 잘 파악하는 것이 우선이다. 아무리 아기를 키워 본 경험이 많은 베이비시터라도 모든 아기와 부모의 요구를 알 수 없을 뿐만 아니라 아기를 맡긴다고 해도 아기를 책임질 사람은 결국 엄마다. 물론 육아 자체가 처음인 엄마라면 베이비시터에게 무엇을, 어떻게 요구해야 하고 어떤 기준을 세워야 할지 막막하게 느껴질 수도 있다. 아기가 돌까지 성장해 가는 모습을 천천히 상상하면서 육아의 전반적인 내용을 파악하여 베이비시터를 만나기 전에 엄마의 기준을 세워 보자. -베이비시터 구하기 프로젝트(본문 26~27쪽)

아기를 낳으면 기억력이 떨어진다는 속설이 있다. 출산 후 정말로 기억력이 떨어지는지는 알 수 없지만, 출산 전보다 신경 써야 할 부분이 많아져서 집중력이 분산되는 것은 사실이다. 복직하고도 출산 전과 똑같이 업무에 적응하기란 쉽지 않다.
아기가 생겼으니 내심 회사에서 배려를 받고 싶을 수도 있지만, 휴가 동안 내 업무까지 대신 처리했을 동료를 생각하면 기대하기 어렵다. 모유 수유를 하기로 한다면 회사에서 틈틈이 눈치를 봐 가며 유축해야 하고, 시간마다 수시로 유축을 하다 보면 업무 흐름은 끊기기 마련이다. 그럼 퇴근하면 집에서 편히 쉴 수 있을까? 불행히도 집에서 기다리는 건 아기와 관련된 집안일뿐…. 밤새 몇 번씩 깨는 아기 때문에 덩달아 잠을 설치고 아기가 아프기라도 하면 눈치를 보며 휴가를 쓸 수밖에 없다. 이것이 당분간 워킹맘에게 펼쳐질 일상이다.
다행히 6개월에서 1년 정도면 육아와 일을 병행하는 일상에 적응하게 된다. 유축도 거의 끝나 가고 아기는 밤낮을 구분하며 출산 후 큰 변화에 심란했던 마음도 가라앉는다. 회사 업무와 육아를 같이 해 나가는 것도 어느 정도 능숙해져 균형을 잡을 수 있을 것이다.
아기를 맡기기 전에 아기 소개를 준비해 두면 베이비시터가 아기를 파악하고 돌보는 데 많은 도움이 된다. 엄마는 더 안심이 되어 일에 집중할 수 있고 베이비시터는 아기를 잘 알 수 있어 다양한 응급 상황에도 침착하게 대응할 수 있다. -베이비시터에게 아기 소개하기 & 일지 쓰기(본문 48~49쪽)

아기를 병원에 데리고 가는 날에는 미리 확인해 주세요.
- 예방 접종을 하는 날은 아기 컨디션을 잘 살펴 주세요. 컨디션이 좋다면 오전 중에 접종합니다. 오전에 하면 예방 접종에 대한 이상 반응이 있을 때 병원에 가기 좋아요.
- 예방 접종에 대한 이상 반응이 있을 수 있으니 다른 날보다 아기의 상태를 잘 살펴 주세요.
- 주사 맞힌 날은 목욕시키지 않습니다.
- 예방 접종 수첩과 영유아 건강 검진 결과서는 잊지 말고 챙겨 주세요.
- 영유아 건강 검진을 할 때 엄마가 궁금했던 점을 의사 선생님께 보여 주고 들은 내용을 엄마에게 잘 전달해 주세요. 이모님이 아기를 돌보면서 궁금했던 내용을 문의해도 좋습니다.

건강한 영구치를 위해 아기의 유치 관리에 신경 써 주세요.
- 먹을 때마다 양치하지는 못해도 간식을 먹은 후에는 맹물로 입을 헹구는 습관을 들여 주세요.
- 젖병을 물고 자면 충치가 생기기 쉽습니다. 젖병을 물고 잠드는 일이 없도록 주의해 주세요.
- 충치균은 전염성이 있습니다. 아기 입에 뽀뽀하는 것을 피하고 이모님이 사용하던 숟가락을 아기에게 사용하지 말아 주세요.

엄마가 원하는 항목에 표시해 주세요. 부모님도 이모님과 함께 일관되게 실천할 수 있을 항목에만 표시합니다.
□ 이가 나기 시작하면 하루에 ( )번, ① 식사 후 ② 자기 전에 아기 이를 닦아 주세요.
□ 치아 건강에 좋지 않은 액상 요구르트, 초콜릿, 사탕, 과자를 주지 마세요. (병원이나 약국에서 받은 것, 칭찬의 의미로 받은 것도 먹이지 않습니다.)
□ 아기가 스스로 칫솔질을 했으면 좋겠어요.
□ 아직 어리기 때문에 이모님이 칫솔질해 주세요.
□ 아기가 칫솔질하더라도 이모님이 꼼꼼하게 마무리해 주세요. -이모님 우리 아기 이렇게 키워 주세요(본문 138~139쪽)
--- 본문 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아이는 누가 키우지?’, ‘베이비시터를 어디서 구해야 할까?’, ‘어떤 베이비시터를 선택해야 하나?’, ‘회사로 돌아가기 전에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 워킹맘에게 출산은 축복인 동시에 새로운 고민의 시작이다. 불안하고 막막한 초보 워킹맘에게 꼭 필요한 조언만을 쏙쏙 골라 담은 이 책이 그래서 반갑다. 육아와 일, 어느 것 하나 놓치지 않고 잘 해낼 수 있을 것이다.
이수연(한국워킹맘연구소 소장, 『일하면서 아이를 잘 키운다는 것』 저자)
이 책이 더 빨리 나왔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첫 페이지를 넘기는 순간부터 연신 “이건 내 이야기야!”를 외쳤다. 갓 백일이 지난 아기를 맡기면서 내가 겪은 시행착오가 고스란히 담겨 있었다. 내 인생에 도움이 되는 책을 간만에 만났다.
김선영(정욱 엄마)
다행히 좋은 이모님을 만났지만 첫아기라 무엇을, 어떻게 부탁해야 할지 막막했다. 이 책의 ‘이모님 우리 아기 이렇게 키워 주세요’를 보면서 이모님께 부탁드릴 부분을 정리할 수 있었고, 이모님도 구체적인 제안을 반가워하셨다.
박주현(하은 엄마)
출산을 하자마자 산후 조리는 뒷전이고 아이 맡길 곳을 찾느라 애태웠던 기억이 생생하다. 비슷한 고민을 하는 워킹맘이라면 체크 리스트처럼 짜인 목차만 따라 해도 안심하고 아기를 맡길 수 있을 것이다.
정지현(채원 엄마)
첫아기 출산을 앞두고 이래저래 잔뜩 걱정만 앞섰는데, 돌 전후 아기의 육아 포인트를 꼼꼼히 짚을 수 있어 육아 계획을 세우는 데 큰 도움을 받았다.
정남현(출산을 앞둔 예비 엄마)
시부모님이 아기를 봐 주시는데, 육아 문제로 갈등이 많았다. 베이비시터와 좋은 관계를 맺고, 지혜롭게 소통하는 법을 읽고 적용하면서 시부모님과의 관계에 좋은 변화가 생겼다.
김은정(예원 엄마)
무작정 아기를 맡기면 이모님이 알아서 잘 키우겠지 했는데 아니다. 절대! 엄마가 아는 만큼, 엄마의 육아 기준이 분명한 만큼 우리 아기의 평생이 달라질 수 있다는 사실을 알았다.
전현진(동후 엄마)

회원리뷰 (14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절판 상태입니다.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