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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에서 기회를 잡아라

베트남에서 기회를 잡아라

: 동남아시아의 넥스트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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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2년 08월 14일
쪽수, 무게, 크기 276쪽 | 504g | 152*225*20mm
ISBN13 9788974428440
ISBN10 897442844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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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조영태
서울대 경영학과와 행정대학원을 졸업하고 제36회 행정고등고시에 합격했다. 1993년 말부터 상공자원부와 통상산업부 사무관으로 통상·디자인·수출진흥업무를 했다. 2002년 서기관으로 산업자원부에서 산업기술정책업무를 한 후 스탠포드대 객원연구원으로 근무했다. 2006년부터 지식경제부 광물자원팀장으로 재직하면서 국내외 자원 개발업무를 담당했고, 2008년 투자유치과장으로 근무하면서 외국인 투자유치 공로로 대한민국 근정포장을 수상했다. 2009년 2월 서울벤처정보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한 이후, 주베트남 대사관 상무관으로 양국 간 경제통상 및 에너지 협력업무를 담당하면서 2012년 베트남 산업무역 공로훈장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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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까지만 해도 세계 각국의 기업들은 베트남을 중국의 국가적·경제적 위험 발생 시 충격을 받을 수 있다는 차이나 리스크(China risk)를 회피하기 위한 대안으로 베트남을 주목했다. 즉 글로벌 아웃소싱 시 위험을 분산하기 위한 차이나+1(China+1) 생산기지로서, 그리고 아세안 진출의 교두보로서만 주목했다. 그러나 최근 중국의 고도성장과 이에 따른 생산비용 증가로 인해 이제는 중국을 대체하는 아세안의 대표적 생산기지로 베트남을 선택하고 있는 것이다.
중국 공장으로부터의 아웃소싱에 의존하던 미국 기업들이 한때 적이었던 베트남에 투자를 시작했다. 대표적인 사례가 2010년 세계 최대의 일렉트로닉 칩 제조업체인 인텔이 10억 달러를 투자해 호찌민에 대규모 공장을 건립한 것이다. 일본도 우리나라와 더불어 베트남의 대표적인 투자자이다. 특히 최근 들어 일본 내 공장이나 중국에 구축했던 생산기지를 베트남으로 옮기는 추세가 뚜렷하다. -Part 1 '베트남 경제와 시장' 중에서

베트남 외국인 투자를 프로젝트 수 기준으로 나라별로 볼 때 우리나라가 3,112건으로 제일 많다. 2011년까지의 누적 등록금액 기준으로는 싱가포르가 240억 달러로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우리나라에 이어 일본과 대만이 똑같이 235억 달러를 투자해 3, 4위를 차지하고 있다. 특이한 점은 지리적으로도 멀고 전쟁으로 아직까지 앙금이 남아있는 미국이 베트남 투자 6위 국가라는 점과 지리적으로도 가깝고 아세안 지역 투자에 공을 들이고 있는 중국은 아직까지 10위권 밖이라는 점이다.
베트남의 총 외국인 투자의 절반 정도 금액을 우리나라를 비롯한 싱가포르, 일본, 대만 등이 투자하고 있다. 4개국의 총 투자등록금액이 유사해 순위는 시점에 따라 뒤바뀌고 있다. 2012년 들어서는 일본 기업의 투자가 급증해 베트남 투자 1위국이 되었다. 또한 싱가포르 투자로 분류되고 있으나 실제 우리나라나 일본 기업들이 싱가포르 법인을 통해 투자한 경우도 상당수 있다. 따라서 우리나라와 일본이 베트남 주요 외국인 투자 국가라고 할 수 있다. - Part 2 ‘한국과 베트남의 경제동행’ 중에서

생산기지로서의 베트남의 경쟁력은 풍부한 근로 인력과 유리한 입지여건 등에서 비롯되고 있다. 두산중공업은 입지여건이 유리한 베트남 북부와 중부 지방에 투자해 발전설비를 생산하는 한편, 이를 활용해 베트남 내 발전소 건설 프로젝트를 수주해 나가고 있다. 반면, 태광실업은 일찌감치 베트남 남부에 노동집약적인 신발공장을설립해 고수익을 창출하면서 베트남 전력산업까지 진출하고 있다.
베트남 인력은 부지런하고 우수하지만 관리하기가 쉽지 않다. 한국 투자 기업이 늘어나면서 중개역할을 할 수 있는 미들맨의 역할이중요해지면서 베트남 대학 내 한국어과 학생도 급속히 늘어나고 있다. K무역은 중국의 인건비 상승으로 베트남으로 이전해와 경쟁력을 갖추었지만, 중간관리인의 배신으로 낭패를 보아 베트남 비즈니스가 만만치 않음을 보여주었다. - Part 3 '베트남 비즈니스 기회와 위험' 중에서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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