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리적이고 실천적이며, 무엇보다 국내의 비즈니스 환경에 적합한 현실적인 메모법들을 제시하며 도와주는 꼭 필요한 책이 나왔음을 진심으로 환영하는 바이다. 그간 메모계의 고수로 주목받던 조병천, 조코치의 이 책은 창의적인 인재가 되고자 노력하는, 진정한 프로페셔널로 거듭나기를 바라는 모든 이들에게 필독서가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 바로 당신을 위한 책이다.
곽동수(한국사이버대학교 교수, 칼럼니스트)
왕성하게 사회생활을 했던 내 젊은 시절을 돌이켜보면 뭔가 체계적으로 일하는 것이 부족했던 것 같다. 수십 년간의 경험이 쌓이면서 하루하루를 정리하는 습관이 생기게 되었고, 이를 가능하게 했던 것이 바로 메모이다. 메모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다. 게다가 그 메모를 활용하는 것이야말로 성공에 이르는 가장 중요한 지름길이었던 것으로 생각된다. 그래서 지금도 수첩, PDA 등의 메모 도구를 항상 들고 다닌다. 정보의 홍수 속에서 그것을 메모하고 활용하게 해 주는 이 책이야말로 내일을 준비하는 모든 비즈니스맨과 샐러리맨, 그리고 21세기의 주역인 학생들에 이르기까지 모든 이들에게 성공의 시금석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
허진호(주.네오위즈인터넷 대표이사)
넘쳐나는 정보와 지식은 자칫 우리를 풍요 속의 빈곤 상태로 몰아넣을 수도 있다. 효과적인 메모법을 지니고 있는가의 여부가 이에 상당히 중요한 변수가 된다고 하겠다. 저자는 특히 ‘메모의 핵심은 활용에 있다’는 관점에서 메모의 중요성을 역설하고 있다. 그의 주장에 귀 기울여 보면 메모를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에 대한 답이 보인다.
이경재(한국성과향상센터 대표)
디지털 도구를 활용한 자기계발 연구를 오랜 기간 해온 조병천님의 강의를 수차례 접한 경험 때문인지, 바로 앞에서 강의를 듣고 있는 것 같았다. 직장인들의 업무 능력 향상을 위한 두 가지 요소를 꼽으라고 한다면 시간 관리 능력과 정보 관리 능력을 들 수 있을 텐데, 이 책은 정보 관리 능력의 기본인 메모에 대해 일목요연하게 잘 설명해주고 있다. 저자의 활용 사례를 아날로그 도구뿐만 아니라 디지털 도구에 이르기까지 실제 사진과 함께 볼 수 있고, 중간 중간 시트콤 드라마 같은 상황에 따라 핵심을 집어주는 내용 전개로 재미있게 읽을 수 있어서 메모의 중요성과 실천 방법을 쉽게 파악할 수 있게 해주는 점이 이 책의 큰 장점이다. 효과적인 메모 도구를 선택하거나 메모 습관을 고쳐보고자 하는 분들께 좋은 길잡이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전경수(오피스튜터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