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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두운 시대의 사람들

어두운 시대의 사람들

[ 양장 ] 한길그레이트북스-161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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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9년 05월 31일
판형 양장?
쪽수, 무게, 크기 540쪽 | 912g | 160*230*31mm
ISBN13 9788935664788
ISBN10 89356647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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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상 어두운 시대는 수없이 있었습니다. 그러한 시대에 공공영역은 희미해지고 세계의 상황은 수상해지기 때문에 사람들은 자신들의 사활적 이해나 개인적 자유에 대해 정당한 관심을 가져야 한다는 것 이외에 정치에 대해 더 많은 것을 요구하지 않습니다. --- p.38

살아 있으면서도 삶에 맞설 수 없는 사람은 자신의 운명에 드리워진 절망을 다소나마 피하기 위해 한쪽 손을 필요로 한다. 하지만 그가 폐허 속에서 본 것을 다른 손으로 적을 수 있다. 그는 타인과는 다른 것, 타인보다 더 많은 것을 본다. 결국 그는 살아 있을 때는 죽은 것과 같지만 참된 생존자다.
- 프란츠 카프카, 『일기』(1921년 10월 19일자) --- p.299

이미 가라앉고 있는 돛대의 꼭대기에 기어 올라가 난파선에 몸을 의지하고 있는 사람처럼, 그러나 그곳에서도 그는 구조신호를 보낼 기회를 갖는다.
-발터 베냐민이 숄렘에게 보낸 편지(1931년 4월 17일자) --- p.299

브로흐는 자신의 지평 속에서 죽음의 체험으로부터 가장 포괄적이고 급진적인 결론을 끌어낸다. 이러한 주장은 확실히 죽음이 최고악으로 나타나거나 또는 현세적 절대자에 대한 기대 속에서 형이상학적 실재로만 나타나고 초기의 가치이론에는 제시되지 않았다. “그것의 본질적인 의미로 측정한다면 죽음보자 더 멀리 떨어져 있는 현상, 죽음 이상으로 형이상학적인 현상”은 존재하지 않는다
--- p.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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