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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상

협상

: 승자와 주도자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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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9년 05월 28일
쪽수, 무게, 크기 304쪽 | 565g | 152*225*17mm
ISBN13 9791186355053
ISBN10 1186355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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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당신에게 맞선 사람에게서 큰 교훈을 배워오지 않았던가?”

미국의 시인 월터 휘트먼의 말이다. 대립은 ‘투쟁’이 아니다. ‘대립’은 ‘페어 플레이의 정당한 모습, 진실을 파괴하지 않는 협상가의 면모이다. 상사맨, 경영자, 마케터로서 시장의 저변에서 늘 경쟁과 협력의 길목을 넘나들던 필자에게 휘트먼의 이 문구는 진정한 협상가로서의 길을 열어 주었다.

삶과 비즈니스의 행로에서 뜻하고 행하는 모든 일들이 순조롭지는 않을 수 있다. 혼자만의 것이 아닌 세상, 완전한 승리와 이득은 존재하지 않는다. 격변의 시대에 진정한 파트너십을 원하는 사람은 어설픈 윈-윈을 추구하지 않는다. 협상의 고수는 경쟁하면서 손을 잡되, 실리를 절대로 놓치지 않는 대타협가이다. --- 「글머리에」 중에서

협상에는 시나리오가 있어야 한다. 시나리오는 앞으로 일어날 일이나 이미 일어났던 사건을 놓고서 그 과정이나 상황을 이렇게 저렇게 꾸며 보는 일이다. 시나리오를 잘 짜고 리허설을 반복하다 보면 협상 전반의 구도뿐만 아니라, 상대방이 어떻게 나올지에 대한 수읽기까지 가능해진다. 시나리오는 깨질 수도 있다. 하지만 시나리오가 없이는 그러한 상황에 대처할 수 없다. 원칙을 깨기 위해서는 먼저 원칙을 알아야 하듯, 시나리오가 있어야 변화무쌍한 상황에서도 대처할 수 있다. --- 「제3절 예측, 디자인, 패키징하라」 중에서

협상의 궁극적인 목적은 견고한 파트너십을 구축하는 것이다. 파트너십이란 결국 이해관계가 얽힌 쌍방이 만나 서로의 기대가 충족될 때 성립되는 것인데, 문제는 파트너들의 성향이 다양하며, 설사 훌륭한 파트너를 만났다 하더라도 그와의 협상이 그리 여의치 않다는 데 있다. 사실인즉 협상에서 원만한 진전과 결실이 없다면 어떠한 비즈니스 이권도 쉽사리 손에 넣을 수가 없다. 이는 협상의 고수가 되어야만 가능한 일이다. --- 「제4절?강자의 전략, 약자의 전략 모두 꿰뚫어라」 중에서

세계화가 진행된 지 벌써 오랜 세월이 지났다. 4차 산업혁명을 논하는 시대, 글로벌 무대에서의 협력과 경쟁의 양상도 크게 달라지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다양한 문화권의 협상 파트너들을 잘 이해해야 한다는 것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글로벌 무대에서 상대방의 스타일을 모르고 전투에 임하는 것은 백전백패의 길이며, 그것을 아는 것은 백전백승의 길이다. --- 「제6절?거상의 눈빛과 친구의 손길, 알고 덤벼라」 중에서

글로벌 무대에서의 비즈니스나 조직생활에서 부딪치는 문제 중 가장 긴요한 것은 이문화에 대한 저항과 갈등이다. 문화는 원래 ‘고유성’과 ‘상대성’의 두 가지 측면을 지니고 있는데, 이들 중 문화의 상대성은 ‘다양성’이라는 얼굴을 띄면서 때로는 긍정적으로, 때로는 부정적으로 영향을 미친다. --- 「제7절?‘21세기형 문화지능’으로 무장하라」 중에서

프로에게 계약서는 피와 돈이다. 그것은 쌓은 실력과 내공의 결정체다. 협상자로서 어느 분야에서든 원치 않는 족쇄로 인해 외롭게 싸우지 않으려면 계약서를 잘 써야 한다. 소그드인들을 보라! 그들은 혼전계약서는 물론 아무리 사소한 일상생활에서의 일에 대해서도 세밀히 계약서를 작성했다고 하지 않는가? 계약은 파트너 간의 약속이자 미래를 담보하는 징표이다. --- 「제8절?프로는 계약서로 말한다」 중에서


세계시장의 곳곳을 누비며 비즈니스를 개척하거나 분쟁을 타결하기 위해서 숱한 흥정과 타협을 하고, 파트너들을 설득하거나 양보하는 과정에서 온갖 논리와 감정을 동원하며 애를 쓰곤 하였다. 격변의 시대를 지배하는 치열한 경쟁과 갈등, 보이지 않는 위험과 대치의 상황 속에서도 가장 중요한 것은 상대방의 마음을 읽고, 마음을 얻는 것이었다. 중세 베네치아의 거리를 오가던 기사, 성직자, 예술가, 여성, 하인들은 모두 상인이자 협상가였던 것처럼, 21세기의 우리들 또한 어느 분야에서나, 누구 할 것 없이 모두 마케터이자 협상가로서 살아가야 한다.
--- 「맺는말」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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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경쟁 글로벌 시대, 기업의 성공은 투철한 기업가정신, 파트너십, 세계화의 산물이다. 혁신성과 진취성으로 무장된 오늘의 사회인들은 세계시장의 어느 곳에서나 능숙한 커뮤니케이션과 협상력을 토대로 파트너들과의 유대 강화에 힘써야 한다. 그러한 목표와 방향을 추구하는 기업의 경영자와 리더 및 인재들에게 이 책은 좋은 길잡이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
- 강국창 (동국성신(주), 가나안전자정밀(주) 회장)
성장과 국제화를 가속해야 할 오늘날, 각자의 분야에서 성공을 꿈꾸는 이들은 모두 세련된 문화역량과 협상력을 지녀야 한다. 4차 산업혁명의 시대, 시장과 기술의 변화 속에서 어느 분야에서나 필요한 것은 공유와 연결을 위한 ‘커뮤니케이션’ 및 ‘흥정과 타협의 기술’이다. 저자가 강조하는 ‘21세기형 문화지능’ 또한 무한경쟁 시대의 승자로서 우뚝 서는 데 필수적 역량으로 판단된다. 이 책은 각 분야의 리더들로 하여금 진정한 파트너십과 리더십을 구축하는 데 확실한 길잡이가 되리라 확신한다.
- 조동성 (인천대 총장, 前 서울대 경영전문대학원장, 경영학 박사)
국제화는 의료·바이오 분야를 포함한 산업 전반에서 널리 확대되고 있다. 연구개발, 기술제휴 등 여러 분야에서 파트너십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시대에 협상력, 커뮤니케이션 스킬, 문화에 대한 이해는 필수적이다. 저자의 책은 상대방을 내 의중대로 움직이게 하는 기술을 필요로 하는 모든 분야의 전문가와 리더들에게 필수적 지침서로서 권할 만하다.
- 김신규 (한양대 의대 교수, 벤처기업 임뮤노씽크 대표, 前 한양대 류마티스병원장)
초경쟁 글로벌 시대의 사회인들은 전문성, 국제감각, 세계인으로서 협력하고 교류하는 능력을 키워야 한다.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총괄 프로듀서로서 글로벌 한류를 만들기 위해 전 세계를 무대로 활동하고 있는 임직원들에게 강조하는 3대 정신이 있는데, 이것은 바로 커뮤니케이션, 경제성, 타이밍이다. 그 중 커뮤니케이션은 모든 분야와 영역을 초월해서 상대방과 소통하고 마음을 읽는 데 가장 중요한 요소이다. 이 책은 글로벌 무대의 현장에서 겪은 저자의 다양한 경험과 이론을 근거로, 노련한 국제협상가로서의 자질을 구축하고 진정한 리더로 성장하는 데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
- 이수만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총괄 프로듀서)
특급 상사맨에서 경영자에 이르기까지 국제무대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은 저자의 기술(記述)은 격변의 시대를 대처해 나갈 수 있게끔 경영자, 전문가, 리더들이 꼭 필요로 하는 지혜와 통찰을 제공한다. 문화권별 파트너십의 유형과 이문화 협상에 대한 기술은 마치 글로벌 무대의 현장에 있는 것 같은 착각을 일으키게 할 정도로 생생하고 흥미롭다. 이 책은 글로벌 리더십의 제고를 위해 필히 읽어야 할 ‘협상론’의 압권이다.
- 김종식 (前 커민스코리아(중국총괄) 사장, 타타대우상용차 사장, 한국외국기업협회장)
개인사, 조직생활, 시장에서의 활동 그리고 무한경쟁시대의 리더로서 필요한 협상론의 정수를 저자는 수십 년간에 걸친 현장에서의 경험과 발견을 토대로 흥미롭게 기술하고 있다. 초경쟁 글로벌 시대에 부응하는 커뮤니케이션 스킬과 이문화권 파트너들과의 협상 역량을 강조하는 저자 특유의 기술은 여러 분야의 전문가들로 하여금 최고의 협상가로 거듭나게 하기에 충분하다. 사회인이라면 누구나 필히 읽어야 할 흥미로운 책이다.
- 한영섭 (인간개발연구원 원장, 前 전경련국제경영원 부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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